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야호!! 개학했어요~~

엄마 맞아?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07-03-02 09:11:34
드디어 학교에 갔네요.
우리아들 별로 배우는게 없어서, 방학동안 집에서 같이 뒹굴뒹굴..
제가 꼼짝을 못했어요.

혼자이다보니 아주 급한 일 빼놓고는 한시간 이상 집을 비우지 못했거든요.

이제 푸석거려 귀신같은 머리 하러 미용실도 가고,
건강검진도 하고,
마실도 다니고...

그동안 미뤄놨던 일 해야겠어요..

에고에고,..오늘은 개학날이라 언제올 지 모르니까 대기모드..

저 친엄마 맞나요??
IP : 221.139.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7.3.2 9:17 AM (202.136.xxx.229)

    저도 야호! 입니다 ㅎㅎㅎ

  • 2. ㅎㅎㅎㅎㅎㅎㅎ
    '07.3.2 10:21 AM (58.235.xxx.206)

    저도 대기모드입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ㅋㅋㅋ
    '07.3.2 10:32 AM (59.26.xxx.62)

    너무 좋아요.
    전 직장맘이라서 방학이 젤 싫은데... 점심을 혼자 챙겨 먹어야해서...
    개학첫날부터 급식이라니.. 너무 좋아요.

  • 4. 10시 30분
    '07.3.2 10:52 AM (221.140.xxx.222)

    벌써 다 왔네요.. 급식까지 하고 오다니.. 우리 학교랑 너무 차이나요ㅠㅠ

  • 5. 쌍둥맘
    '07.3.2 11:29 AM (210.106.xxx.155)

    오늘 중학교 입학식 넘 좋아요 무자식 상팔자라죠?^^

  • 6. 저도
    '07.3.2 11:35 AM (121.140.xxx.25)

    저도 이날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

  • 7. ..
    '07.3.2 11:47 AM (211.235.xxx.151)

    이렇게 한가하게 컴을 할 수 있어 좋네요.
    월요일 부터는 처음 급식을 해요. 이학교는 3학년 부터 하거든요. 처음 전학와서는 제가 힘들 더군요.
    (친엄마 맞나 싶네요.)
    4교시 까지 하고 온다고 2학년 마칠때 3학년 주간계획서와 오늘,내일 시간표도 적어 보냈더군요.
    12시 30분이 조금 넘으면 울 아들 오겠네요.

  • 8. 만세소리
    '07.3.2 12:01 PM (211.173.xxx.200)

    들리시나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그렇게도 방학이 좋더니만 고등학생되니
    만세소리 절로 나네요
    어디선가 들리는 만세소리는 제 소리랍니다

  • 9. 나도
    '07.3.2 4:11 PM (58.143.xxx.27)

    야호!!
    울 아들 중 3올라 가는데 수학 학원 과 드럼 학원 월 수 금
    아침 부터 일어나 저녁 까지 게임 하고
    엄마 아빠 오면 고스톱 치자해서 힘들어 죽을것 같았는데
    교육에 문제 많죠?
    신나게 놀고 오늘 개학
    아들아~~
    이제 열나게 공부 해라 ~~

  • 10. s방학
    '07.3.2 5:20 PM (222.107.xxx.201)

    방학이 너무 길어요

  • 11. 헤헤
    '07.3.2 9:29 PM (58.227.xxx.137)

    저도 이것과 똑같은 글 올리고 싶었답니다.
    진정한 해방은 담주 월욜부터겠지요?
    모두들 미장원 갈 계획이 일순위더군요.제 친구들요....
    점심에서 해방된다는 사실에 이렇게 기쁠 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515 된장 담구는 날은 꼭 말그려진 날만 담구어야 하나요? 3 된장 2007/03/02 487
335514 돈을 못 받았어요..도와주세요 8 ... 2007/03/02 972
335513 비오는날은 생각나요 12 첫사랑 2007/03/02 1,063
335512 한복 입을때 올림머리는 어디서 하셨어요? 6 결혼식 2007/03/02 940
335511 논술 학원 개업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고민 2007/03/02 297
335510 4박5일 즐거운 여행지, 어디로 갈까요? 미국, 유럽은 힘들겠죠? 7 행자 2007/03/02 928
335509 이 '물'의 정체가 무엇이었을까요? 12 ㅜ_ㅜ 2007/03/02 1,688
335508 두 돌된 아가 변비가 넘 심해요 ㅠ.ㅜ 6 변비 2007/03/02 230
335507 컴퓨터에 관해서 여쭤봅니다 2 컴퓨터 문의.. 2007/03/02 292
335506 라디오 프로그램에 문자 1 많이 궁금 2007/03/02 187
335505 청약과 동양종금 CMA 2 ... 2007/03/02 510
335504 문자 100건 무료 3 문자 2007/03/02 695
335503 임신중 충치치료.. 4 초록맘 2007/03/02 321
335502 초극세사 써보신분들 이불 어떤가요? 10 초극세사 2007/03/02 1,122
335501 야호!! 개학했어요~~ 11 엄마 맞아?.. 2007/03/02 1,035
335500 반나절 도우미 아줌마.. 2 단도리엄마 2007/03/02 1,013
335499 담임선생님 때문에 답답한 마음 8 학부모 2007/03/02 1,923
335498 시집간 딸들도 생활비 드리는게 옳은 것 같아서요.... 23 궁금 2007/03/02 2,510
335497 선글래스 환불 될까요? 2 ^^ 2007/03/02 306
335496 자전거 몇인치사야하죠? 4 자전거 2007/03/02 573
335495 아들손주와의 차별. 4 2007/03/02 996
335494 못질이 이렇게 힘든즐 몰랐어요... 못질 2007/03/02 118
335493 음식만화책 보는 거 같았어요. 2 생선좋아 2007/03/02 526
335492 맘을 달래려구 혼자 여행가려는데 어디로 떠나야하는지... 6 .... 2007/03/02 846
335491 첫 입학하는 아이,몇시쯤 보통 마치나요? 2 궁금해요 2007/03/02 415
335490 노르딕틀.. 유용하게 잘쓰던가요? 사려고 하는건 20문양 4 2007/03/02 516
335489 경주로 곧 이사 가는데요...이사전 청소 도우미.. 1 새댁 2007/03/02 256
335488 분당 Jns 영어학원 어떤가요 4 용인외고 2007/03/02 986
335487 능력없는남편,미래가 안보이는 남편, 그냥 살아야하나요? 11 망설녀 2007/03/02 3,794
335486 의욕이 없어요 3 ㅠㅠ 2007/03/02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