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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반의주부인데요

딸3명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07-03-01 10:32:48
약13년전쯤 부터 구취가너무 심하게 납니다 제가 남앞에서 이야기를하면 그사람이 몇 발자국 물러날 정도로 나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입냄새라 생각하고 치과에도 가고 나름대로 치아 관리도 절허고 했지만 아무소용이 없었고 대장에 독가스가 차서 그런가 하고 한방병원에 가서 장청소도 여러번 했구요 그래도 아무 소용이 없네요 참고로 치아는 모두 깨끗한 편이구요 만약속에 무슨 나쁜 병으로 냄새가 난거면 벌써 무슨일이 났을 텐데 건강도 별 무리가없고 저 같은분 혹시 계시나요?
IP : 221.143.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3.1 10:39 AM (211.173.xxx.90)

    입냄새가 많이 나는 편인거 같아 고민중입니다

  • 2. 궁금
    '07.3.1 11:07 AM (124.243.xxx.33)

    본인은 치아관리를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닐거예요.
    스켈링후, 전동치솔 사용도 해보시고, 더욱 중요한것은 치간 치솔질이예요.
    약국에서 치간치솔 팔아요.이대로 하시면 너무 개운하고 자신감도 생길거예요.
    해결됐다는 글 보고싶습니다.

  • 3.
    '07.3.1 11:24 AM (125.189.xxx.6)

    가 안좋아도 구취 심해요
    치약을 암앤해머로 바꿔보시는것도 권합니다
    치실로 꼭 잇사이의 찌꺼기 빼주시고
    혀도 닦아주시고 물을 많이 드셔보세요

  • 4. 이비인후과
    '07.3.1 11:29 AM (211.55.xxx.222)

    에 갔더니, 목주변 점막에 미세한 구멍이 있으면, 음식물이 끼어서
    냄새가 날수 있데요...
    수술로 치료한다 하던데... 한번 가보심이...

  • 5. ....
    '07.3.1 11:37 AM (210.96.xxx.59)

    네이버 검색에 편도결석으로 한번 알아보세요....위에분이 말한게 그것인데...이거 있으면 진짜 냄새심해요..

  • 6. opo
    '07.3.1 9:11 PM (220.81.xxx.43)

    아마도 헬리코박터균이 많으면 그렇수 있어요. 제 주변에 냄새나서 병원가면, 무조건 이빨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 내과 가셔서 무조건 헬리코박터균 죽이는약 처방해달라고 하세요, 우리신랑 보냈더니 입냄새 없애는 가글만 얻어왔더라구요. 의사가 딴말하면 무조건 위의약 처방해달라 졸르세요.

    아마1주일 먹으면 훨씬 덜합니다. 저를 포함3명이나 이렇게 해서 나아졌어요. 제가 알려주어서.
    챙피하지만 신랑도 처음에는...저의 냄새로 힘들어했어요. 약먹고 이젠 괜찮아요.

  • 7. 저도
    '07.3.1 11:18 PM (211.205.xxx.161)

    구취가 심해서 치과에서 잇몸치료도 받아보고 했거든요.
    그래도 효과없었는데 혓바닥클리너를 사용하고는 없어졌어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한 번 해보세요.
    사용하고나면 일단 입 안이 너무 개운해요.
    물론 구취도 없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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