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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희망 이용복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나요?

궁금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07-03-01 02:44:54
제 담당의셨는데... 맘이 아프네요.
너무 친절하고 좋은분이셨는데..
IP : 218.236.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 4:21 AM (59.12.xxx.215)

    그러게요,작년말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답니다...

  • 2. ▶◀
    '07.3.1 11:28 AM (59.14.xxx.71)

    이용복 선생님...
    미래와 희망 산부인과 전에 이로사 산부인과 하실때 우리 큰애 만들게 도와주셨던 분이신데...
    돌아가셨군요....마음이 아프네요...

  • 3. ,,,님
    '07.3.1 1:17 PM (210.182.xxx.74)

    자살이라뇨??? 어떤 근거로 그런말씀을 하시는건지...그러실분 아니랍니다..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분이셨는데요...자살이라뇨...제 담당의셨는데요 절대 그러실분 아니거든요 근거없는말로 망자를 욕되게 하지 마시길...너무 놀라서 한말씀 적고 갑니다..돌아가시던 그날도 전 이용복선생님께 진료를 봤답니다...아직도 생각만하면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나는데.....ㅠ.ㅠ

  • 4. 추가로
    '07.3.1 1:19 PM (210.182.xxx.74)

    워낙 몸이 약하셨어요... 병원에 한달씩 입원하고 그러실 정도로요...몸도 약하신데다가 과로가 겹치신거 같아요...아침 7시쯤에 병원 출근하셔서 거의 밤늦게 10시11시까지 일하시고 들어가셨거든요.....

  • 5. 그러게요.
    '07.3.1 1:21 PM (59.14.xxx.105)

    자살하실분 아니신것 같은데..
    저와 저희엄마 모두의 담당의셨어요.

    저도 돌아가신 다음날 소식 듣고 어찌나 놀랐던지..

  • 6. 궁금
    '07.3.1 5:23 PM (218.236.xxx.64)

    그랬군요.
    사람일이라는게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지금쯤 좋은 곳에 계시리라 믿어요.

  • 7. 지금
    '07.3.2 3:07 PM (58.227.xxx.137)

    또 생각하니 마음이 쓰리네요.
    저도 둘째 아이 이용복 선생님께서 담당의셨는데 갈 때마다 늘 이름 불러주시면서 친구처럼 대하시잖아요. 소식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너무 열심히 일만 하다 가신 거 같아 마음 아픕니다.
    가족들도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지금쯤은 좋은 곳에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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