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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알통 때매,,, 압박스타킹 사용해 보신 분,,,,,,,

종아리 조회수 : 669
작성일 : 2007-02-26 00:06:35
저는  다리 하체부분이 집안대대로  튼튼해요,,,,,

특히  종아리부분이  ,,,,,  수영강사가  운동선수 출신이냐고  물어 봐서   난감할  정도,,,

그래서  학교다닐때  교복치마 무지 싫어 했고,,,  무릎길이 치마 정장은  가장 증오하는 옷이랍니다,,,

직장다닐 때  정장은  항상 바지장장 또는 플레어 주름 롱치마로  입었어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단정한 치마정장을 입을일이 자꾸 생기는데     ,,

내  종아리 알통을 본 사람은  전체 몸매랑 다르다고  놀려요,,,, 저는 무지 싫고,,,  여름에 반바지도 항상 7부,,,,

코끼리 다리는 아니고  근육이 발달(?) 한 케이스,,,  발목은  보통이예요,,,

압박스타킹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보통  간호사나 스튜어디스나  백화점 등   오래 서 있는 직장인이 사용한다는데,,,

저같은 고민도  좀은 해결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사용해 보신 분  조언 좀 부탁합니다,,,

종아리 보고  놀릴까 봐  동네  목욕탕도  찜질방도 ( 옷이  종아리 나오니까 )   가기 싫어요,,,

더구나  키도 150 초반이라  몸무게는 47이구요,,,   종아리만 아니여도  예쁜 원피스  입을텐데,,,,
IP : 121.144.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07.2.26 12:17 AM (59.5.xxx.18)

    저 사용하는데 괜찮아요..
    근데 더울 때는 더워서 못 신어요..
    불투명하고 그래서요..
    전 알다리는 아니지만.. 암튼 다리가 좀 가늘어 보여요..

  • 2. ...
    '07.2.26 11:31 AM (125.177.xxx.3)

    저도 하체 튼튼인데 - 상체랑 너무 비교되서.. 이젠 40 넘어 그냥 내놓고 다니긴 하지만요
    신어봐야 할까봐요
    어디서 사야 하나요

  • 3. 저두
    '07.2.26 12:47 PM (123.254.xxx.15)

    저주받은 하체 몸매여요.
    매일 하체는 가리고 다녀서 아무도 안 믿어요.
    윗 옷은 적은 55도 맞는데 엉덩이부터 발목 바로 위까지 튼튼하답니다.
    나두 짧은 거 입어보는 게 소원!-처녀땐 입긴 입었네요...자신은 없었지만-

  • 4. 저같은
    '07.2.26 1:48 PM (221.153.xxx.134)

    분 여기 모이셨네요.
    저도 어렸을 땐(30대까진) 콤플렉스 만땅이었죠. 엉덩이부터 발까지.
    소음인이라 상체는 약해보이는데 아래쪽은 엄청 강한 스타일...
    여름에 반바지라도 입으면 다들 놀라죠.

    그런데 그런 체형 덕분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걸어도 피곤할 줄 모르고 허리 튼튼한 거 같고..
    오십을 바라보는 이 나이엔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죠.
    저두님, 축복받은 하체로 느끼실 날 오리라 믿어요.

    원글님, 저랑 비슷한 체형이신 거 같아요.
    압박스타킹에 대해 잘 몰랐는데 저도 치마입을 때 한 번 신어볼께요.
    정보 고맙습니다.

  • 5. ..
    '07.2.26 4:00 PM (58.106.xxx.43)

    저 그거 신어봤는데요.. 그게 검정색이면 몰라도 살색은 아마 스타킹신고 밖에 나가지 못하실꺼예요. 왜냐면 스타킹이 엄청 두꺼워서 우리가 흔히 보는 살색스타킹하고 색깔이 완전 다르거든요. 빤질빤질한게 꼭 에어로빅복같아요.. 저는 겨울에만 검정색 신었었는데 다리는 좀 날씬해보이고 붓는것도 덜하긴해요.. 하지만 신는게 너무 힘들다는거.. 또 팬티스타킹 신으면 음식도 제대로 못먹어요.. 배까지 쪼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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