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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생 아이를 두신 엄마(회원님) 계세요?(유치원이랑 초등학교입학 문제)

모여라~~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7-02-23 22:32:49
혹 2003년생 아니면 비슷하게 1,2월생 아이를 두신 부모님 계시면
아이들 나이는 어떻게 하시나요?

몇년후에 초등학교 입학기준이 바뀐다고 예전에 들은 적이 있어서
늘 고민하고 있는 아이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지난 해 5살반에 유치원 다녔었고 지금은 잠깐 쉬고 있어요.

유치원 원장님의 말씀으로는 우선은 올해도 6살반에 그냥 다니게 하라시는데

이건 그렇다 치더라도

몇년후의 초등학교 문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고민입니다.

특히 저희 아이와 같은 또래의 아이를 두신 부모님 어떻게 하시고 계신지 알려주시면
참고로 하려 합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체구는 좀 작지만 글읽거나 숫자감각등등 전체적으로 괜찮은  것 같아서요.

같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IP : 124.62.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23 11:25 PM (211.178.xxx.112)

    저희 둘째 딸아이가 2003년 1월29일생인데요..
    전..그냥 8살때 보낼려구요..그래서 작년에 4세반에 다녔고 올해는 당연히 5세반으로 올라가요..
    내년인가부터는 입학기준이 바뀐다고 해서 저는 진작에 8살에 보낼려고 생각했었어요..
    저는 아직 한글도 안가르쳤어요...
    그냥 천천히 할려구요..

  • 2. 아이를..
    '07.2.23 11:26 PM (222.107.xxx.176)

    7살에 보내실지 8살에 보내실지 결정하신다음에 나이를 알려줘야 할거 같아요.

    그런데 7살에 보내려고 5,6,7살 3년동안 유치원을 다녔었는데
    마음이 놓이질 않아서 다른 유치원을 1년동안 더 보낸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상나이 8살때 보내신 분들도 보았어요.

    제 딸의 원의 아이들중에 올해 7살이 되는데
    그 부모의 맘이 어떻게 달라지셨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6살반에 다녔었는데 갑자기 학교에 보내시는 경우도 봤습니다.

  • 3. 제가 알기론
    '07.2.23 11:39 PM (219.248.xxx.29)

    그게 유예되었답니다.
    언제부터 실행이 될찌 모른다네요.

  • 4. 원글
    '07.2.24 12:30 AM (124.62.xxx.192)

    위의 제가 알기론님 정말 그 제도가 유예되었나요?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아이에게는 음력으로는 6살 양력으로는 5살 이렇게 말해줬거든요.
    작년에 5살인데 떡국먹었으니 6살아니냐고 그러길래 임시방편으루다..
    정말정말 고민됩니다.

  • 5. 관심~
    '07.2.24 1:26 AM (211.215.xxx.201)

    유예된게 맞나요?
    전 입학유예 안시키려고 우는 아이 억지로 떠밀어 5세반 보냈더니 한 두달만에 입학연령기준이
    바뀐다고해서 엄청 황당했는데 그런걸 1학기 중간에 발표하는 데가 세상에 어디있는지...ㅡ,.ㅡ

  • 6. 울 아들
    '07.2.24 8:15 AM (211.205.xxx.161)

    은 올 해 5세 유치원에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아들이다보니 여자아이들과는 좀 차이가 있더라구요
    야무지지 못하다고나 할까?...
    입학제도가 바뀌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는 2010년 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8살에 학교 보내기로 맘먹었어요.
    그런데 큰 아이를 키워보신 분들은 왜 7살에 안보내냐고 하시죠..
    아무래도 남자아이다 보니 나중에 군대 문제도 있고 혹시 재수를 할 수도 있으며
    취직을 할때도 나이제한에서 1년은 여유로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학교 들어가서 아이가 즐겁게 생활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전 생각했습니다.
    다른 친구들 따라가기 급급하면 엄마도 스트래스가 클 거 같아요.

    제가 2월생이라 학교를 일찍 들어갔는데요
    전 초등학교때부터 다른 친구들보다 어리다거나 뭐 그런 생각 한 번도 안해봤고
    오히려 더 잘 하면서 다녔거든요. 그래서 7살에 학교 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남자아이라서 그게 안되지 싶네요.
    그리고 주위에 초등학교 교사가 몇 분 계신데 자문을 구해보니
    남자아이는 8세 입학하면 좀 더 편하게 다닐 수 있다네요. 물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요..
    엄마가 지금이라도 결정을 하시고 소신을 지키셔야 해요.
    자꾸 주위에 휘둘리면 안되더라구요.

  • 7. 울애는
    '07.2.24 11:39 AM (219.248.xxx.92)

    1월 13일생인데요
    올해 6살반 넣었어요..
    뭐 여러가지로 느리고 어눌해도..
    그냥 일찍 보낼생각입니다..7살
    8살에 보내면..겉넘는다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주위 초등샘한테 물어봐도..
    첨엔 좀 고전해도..나중에 같아지더라고 얘기 많이 하시고해서..

  • 8. 일단 관망
    '07.2.24 1:34 PM (221.143.xxx.109)

    울 딸애도 2003년 1월생인데 덩치가 커요.
    작년 5세, 올해 6세반 다니는데 일단 올해까진 관망입니다.
    법으로 확실히 1~12월생 입학으로 결정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예전식 입학이면 같은곳에서 내년까지 보내서 7세 입학시킬거구요.
    법이 바뀐게 맞다면 내년에 옮겨서 6세,7세반으로 또 2년 다니게 하려고 해요.

    귀찮아서 한곳에서 3년 다른곳 1년 하고 싶기도 한데
    한곳에서 3년 다니면 다들 입학하고 울 애만 남으니 그게 문제고
    왜 1,2월에 낳았을까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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