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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떤 목표를 두고 사시나요?
보통 님들은 어떤 목표를 두고 사나요?
부동산?
아이교육?
직장승진?
다이어트?
1. 무조건
'07.2.21 10:41 AM (59.11.xxx.187)돈 모으는 거요..
2. 아이들이
'07.2.21 10:48 AM (219.249.xxx.102)심신이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성장하는 것과
두루두루 기본이 단단한 집안을 유지하는 것.3. 행복
'07.2.21 10:50 AM (59.18.xxx.181)돈도 중요하고요,
무엇보다 가족간에 화목하게 재미나게 지내는거요.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거요.
예를 들어, 남편과 마트에 장보러 가기, 주말에 가까운 바다 산책하기, 아이랑 운동장에 축구하러 가기 등...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집이 커도 ...
내 맘 속이 진실로 웃고 있지 않음 행복하지 못할 것 같아요.
저는 그래요 ^^
물론 물질적인 풍요도 중요하기에, 열심히 노력, 일하고 있답니다.
살림하랴 일하랴 아이 사랑하랴 자기계발을 위해서 머리 굴리랴...
분주하지만 그래도 말이 통하고 서로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가족이 있어서
이런게 사는 거지 싶네요...4. 여유로운
'07.2.21 11:27 AM (210.219.xxx.145)노후를 꾸ㅡㅁ꾸지요.
젊어서야 어찌 살아도 초라하지 않지만 늙어서 자식이나 기타 사회에 기대야하는 삶은 정말
너무 힘겹지 않을까 합니다.
해서 아이들 다 키워 결혼시키고 나서 여유롭게 살기 위한 것이 제 1의 목표입니다.5. ..
'07.2.21 11:36 AM (210.108.xxx.5)단기적으로는 강남 서초 분당 과천권에 40평대 집 사기
장기적으로는 풍요로운 노후6. ....
'07.2.21 12:04 PM (218.49.xxx.34)그냥 오늘이 감사한 삶
7. ...
'07.2.21 1:51 PM (210.94.xxx.50)저는 목적이 없는거같아요... 그저 지금 닥친일 (회사업무 등) 외에는 아무생각이 안나요... -.-;;
8. 오늘을
'07.2.21 3:31 PM (121.130.xxx.30)충실하게, 감사하며
내일이 내게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