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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기 성기를 어떻게 부르시나요?

애기엄마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07-02-18 03:56:59
궂이 꼭 꼭 부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씩 말해야 할때는 전

울 아들 고추까지 응가가 묻었네 이런식으로 말하거든요..

구성애씨는 고추 이렇게 두루뭉실 대충 말하지 말고 정확한 용어로 말하고 정확한 용어를 가르쳐줘라

그렇게 말하던데요,,

그렇다고 고환..음낭 뭐 이런식으로 말하긴 좀 그렇잖아요...

아무리 생물시간에 배웠다 해도..

근데 울 시어머니는요,,

왜 학교다닐때 게임 중에 "지지 지자로 끝나는 말은?" 해서 손목아지,발목아지,목아지.......

이런식으로 대다가 정말 댈거 없음 하는 말 있잖아요...

그렇게 부르네요,,제가 이상건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참 듣기 민망하고 더군다나 4학년 형아도 있는데서 그렇게 대놓고 부르니,,,,

**좀 보자,,**도 크다,,**도 이쁘다,,**가 ~어떻다,,,

아 증말,,,

님들은 어떻게 부르시나요?
IP : 211.229.xxx.2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
    '07.2.18 11:08 AM (221.162.xxx.188)

    남매인데요
    둘다 고추라고 통일시켜서 부르는디요.^^
    딸램이는 뱃속에 숨어있는 고추
    아들껀 밖에 있는 고추~ㅎㅎ

  • 2. .
    '07.2.18 11:26 AM (211.216.xxx.232)

    잠지 봄지는 어떠세요?

  • 3. 아들만 둘
    '07.2.18 11:50 AM (220.71.xxx.26)

    애들 어렸을땐 고추라고 귀엽게 불렀는데요,
    큰애 7살정도부터 음경이라고 가르쳐주면서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근데 애아빤 아직도 고추라고 부르네요...^^

  • 4. 저도 아들만 둘
    '07.2.18 2:06 PM (222.8.xxx.38)

    꼬총이...라고 하는데요...나중에 정확한 명칭은 알게될껀데...그나저나 다른분들은 어떻게 부르는지 저도 알고싶네요.^^

  • 5. ....
    '07.2.18 2:47 PM (58.230.xxx.76)

    고추라고 합니다. 딱히 마땅한 단어가 안 떠올라서요....
    의사 앞에서도 고추라고 했습니다....아주 어색하게....
    근데 신랑이 한번씩 간혹 "*지" 라고 하는데 너무 듣기 싫어요.
    도대체 이 단어의 정체는 뭡니까?

  • 6. ㅏㅏ
    '07.2.18 3:24 PM (59.23.xxx.93)

    고추는 남아를
    잠지는 여아것으로 통하는데요.

  • 7. 요즘은
    '07.2.18 3:54 PM (211.193.xxx.14)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성교육을 하러 오십니다~~~~

    이때분명히 음경~~~~~
    이렇게 교육을 하지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라면
    정확하게 불러주는게 더 교육적일 것 같아요

  • 8. ㅎㅎ
    '07.2.18 5:02 PM (222.101.xxx.117)

    네살인데 꼬추라고 해요..그 뒤에있는 건 고환이라고 하구요..x알도 발음하기싫어라구요...

  • 9. .....
    '07.2.18 7:08 PM (211.179.xxx.211)

    궂이------> 굳이

  • 10. ...
    '07.2.18 7:11 PM (123.98.xxx.121)

    꼬추가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에게 정확하게 불러주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부르기도 듣기도 민망한 말조차 꼭 그래야 할까요?
    교육적인건 다른곳에서 많이 찾을수 있잖아요...
    이랬쩌..저랬쩌...때찌..지지...하는 유아어들이나 바로잡으면 될것을
    그거 하나정도 빠진다 해서 뭐 큰일인지...
    어색하지 않게 뜻은 통하도록..오히려 잘 만든 비유인것 같은데요?
    아마 다른나라도 이런것들은 그럴것 같아요.
    어느 학자가 그랬다고 해서 모조리 우르르..그럴필요까진 없다고 봅니다.

  • 11. 호주에서는
    '07.2.18 8:44 PM (220.245.xxx.131)

    윌리라고 하더군요..
    왜 윌리가 고추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하루는 아들 목욕시키다가 그 부분이 손에 스쳤는데..
    엄마 왜 나 윌리를 만지냐..이러더군요..

    고추 닮았다고 고추라고 부르는 거겠죠..?

  • 12. 원글이,,
    '07.2.19 5:43 AM (211.229.xxx.237)

    네 저도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덜 민망하고 한게 꼬추인거 같아요,,
    남매를 두고 있는데 딸내미한텐 잠지라고 부르는데 딸 본인은 꼬추라고 하데요..
    뭐 어쨌든 상관은 없지 싶은데 ,,,
    시어머니가 애들 앞에서 자주 언급하는 *지,,라든지 *알이란 말도 자주 하세요,,

    그건 고쳐 주십사 얘길 건네는게 좋겠죠?
    제 기억에 10대아이들 놀림거리로 장난거리로 저속한 표현으로 많이들 써댔던거 같아
    어감이 굉장히 않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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