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 차례비용을 보고...저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1. 아뇨.
'07.2.15 5:11 PM (211.176.xxx.79)좀 매정하더라도 차례비용은 차례를 지내는 비용이다.
그러니 나누는것이 좋지 않느냐고 말씀하세요.
동서가 올땐 식대를 주는것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시구요.
그리고 차례는 온전히 내차지란 뜻이냐구요.
님이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하면 그게 올바른것 같아요.2. 흠
'07.2.15 5:14 PM (211.217.xxx.56)냉정하게 나눠서 해달라 하세요. 무슨 식당옵니까? 자기 밥먹을 땐 내고 아님 말고..
시부모님께도 이건 올바른게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으니 앞으로는 동서에게 부담을 정확히
말하겠다 하세요.. 뻔뻔한 인간들이 원체 많아야 말이죠..3. 당연히
'07.2.15 5:15 PM (210.94.xxx.89)제사상 차리는 비용을 따로 계산하셔서 공평히 나누세요.
동서네가 안온다면 음식은 안먹겠지만, 또 일도 안하는것이니 돈 내는것에 대해 머라 말 못하겠지요.
단, 제사를 핑계로 갈비를 엄청 많이 사시고 그 비용을 나누자고 하시면 안되시겠죠~4. 저흰
'07.2.15 5:29 PM (218.48.xxx.89)둘째인데 명절장 같이 다니며 보고 시댁에서 50형님께 드리고 막내동서랑 저 10만원씩 드립니다.
근데 일은 아랫동서들이 더많이하고 어른분들은 형님께만 고생했다하시고 쌓여있는 고기들과 과일들보면 부러울때도 있어요.저희형님은 음식 나눠주지않더라구요.지방에내려가시는 시어른들꺼만 싸고....
그래서 음식 나눠준다는 글보면 부러울따름입니다.^^5. 글쎄요..
'07.2.15 5:44 PM (218.52.xxx.235)장남이 제사를 지낸다는것은 그만큼 유산을 많이 받지 않을까요?
유산을 받이 받는다는 것은 부모님을 모시고 또한 제사를 지낸다는 보답으로 알고 있는데요..
차남이나 다른 형제에게 강요할 수 는 없는 것 아닌가요?
받을 유산이 없거나, 똑같이 받았다면 경우가 다르겠지만.., 그런경우가 아니면 아래형제들에게
재사 비용을 달라고 하면 안되는 것 아닌지요??6. 어머나
'07.2.15 6:36 PM (125.129.xxx.105)오히려 못오면 미안해서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좀 이상하네요
도와주지도 못한데... 제사비용도 안챙겨주는게..좀 아니다 싶어요7. ....
'07.2.15 6:41 PM (218.49.xxx.34)전 가끔 신기한게 장남이라서 둘째라서 유산들은 더 주면 당연 한거고
그외 짐들은 반반 나눠야 한단 그 사고가 우스워요
멀리 갈것도 없이 내 울타리안에 그런 인물 있으니 어의 상실 .8. ....
'07.2.15 9:08 PM (121.146.xxx.175)장남이 제사를 지내는건 오랜 관습 아닐까요?...부모님 유산도 그대로 물려받는 경우가 많던데요.
그외 형제들은 자기 성의껏 형님한테 협조하면 되지요. 위 아래가 엄격한 우리관습상 밑에 동생네가 지내던가 돌아가면서지내던가..등 하면 모양새도 안좋은것 같아요. 그럴바에야 관습허물고 한날 다모아 지내든지 없애든지 (그게 갈등의 원인이라면)....영수증을 확인하고 두부자르듯 그렇게 한다는게 조금 그렇네요.동생이라도 형편이 나으면 더 보태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