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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영어공부 문의 입니다.정말 대책이...

어찌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07-02-13 21:42:10
이번에 초고학년 올라가는데 어학원마다 레벨테스트를 하니 자기보다 한두학년은 작은 아이들과 공부를 해야하네요.
영어공부라고 그동안 동네친구 팀해서 하긴했는데..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도대체 그동안 열심히 숙제해가고 외워가고 한건 다 어디로 간건지...ㅠㅠ
주변에서 개인과외해서 레벨 올려서 가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지 정말 모르곘네요.
선생님 구할 재주도 없구요.
혹 저처럼 이런 경우 잘 극복하신분 있으신지요?
너무 막막하고 속상하네요.
꼭 한마디라도 조언부탁드려요.
IP : 122.35.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
    '07.2.13 10:29 PM (222.233.xxx.118)

    친구팀에서 공부하다가 어학원가서 테스트 받게되면 대부분 레벨이 떨어지지 않나요?
    학원에서 학원으로 옮기는 경우도 그렇게 레벨다운 되던데요.
    새 학원에서 적응하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실력이 나오겠지요.

  • 2. 고학년이라
    '07.2.13 11:00 PM (122.34.xxx.204)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그동안 배웠던 선생님께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나 봐요. 어머님 충격이 크신걸 보니...
    그 전 선생님께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자세히 물어 보세요.
    말은 곧잘 하는데 파닉스가 잘 안되서 읽거나 특히 단어 외우는데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초등 저학년때는 아이에게 스트레스 줘서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것 보다 많이 듣고 말하는데
    역점을 두는 선생님도 있구요.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는건 아닌지도 물어 보시구요.
    그리고 아이 상태에 맞춰 학습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
    이 상태로 어학원은 무리(저학년과 수업한다는 자체가 의욕을 상실하게 만듭니다)인것 같고
    직장맘이 아니시라면 학습지를 시키면서 어머니가 꾸준히 관리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어학원은 진도는 많이 나가는데 일일이 체크하며 나가는 것도 아니고
    단어시험 자주 보면서 아이들 몰아 붙이는 곳도 많구요.
    단어 많이 외우면 엄마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초등학생때 부터 영어를 아예 질려할 수도 있으니
    그점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 3. 저두
    '07.2.13 11:29 PM (59.9.xxx.223)

    저희 애도 딱 그랬어요.5학년될때 갔는데 레벨이 낮게나와서 좀 속상하더군요.
    하지만 그동안 싸게해서 그만큼밖에 안되나보다하고 억지위로하면서 어학원을 보냈습니다.
    지금 6학년되는데 자기학년레벨을 따라갔지요.학원에 보내니 금방 월반 하던데요.
    좀더 빨리 학원을 보낼걸 싶었어요.

  • 4. 글쎄..
    '07.2.14 11:28 AM (220.117.xxx.22)

    학원마다 레벨테스트 난이도가 차이가 나는 것두 있구요..
    어느 학원은 필요이상의 토플형식으로 테스트를 보기 때문에
    딱히 그 스타일에 맞춰서 공부해 오지 않은 이상 적정한 레벨이
    나오기가 힘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 생각은 학원에서 설정해 놓은 레벨이라는게..별로 신빙성이
    없어 보여서리.. 어쨌건 학원도 수지타산 맞춰야 하는 장사(?)의
    개념인지라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레벨업의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학원에 다니는 애들 사이에서 너는 무슨 레벨이냐..로
    기가 죽고 살고 한다던데..참..제가 보기에는 도토리 키재기같습니다
    시험보는 요령은 확실하게 터득하게 되는 것 같은데 진정한 실력은
    어떨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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