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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두드러기가 자꾸 생겨요 ㅜ.ㅜ

에혀 조회수 : 453
작성일 : 2007-02-13 15:33:57
원래 애기때 잠깐, 고등학교때 잠깐 두드러기가 있었어요
그러다 임신중에 소양증(간지럼증)이 생겨서 엄청 고생했죠.
근데 애를 낳고 나니..두드러기가 생기네요
조리원에서 다리가 자꾸 간지럽더니..이젠 팔에도 생기고
팬티라인 같은 곳..
어제처럼 심할 땐 목덜미와 머리속까지요..

한의원에서는 몸에 열이 많거나 피에 나쁜게 많거나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서 그럴 수 있다는데..
뭘 어쩌란 말은 안하네요

저같은 분 계셨을까요?
IP : 125.177.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2.13 4:11 PM (165.194.xxx.24)

    아이낳고 그랬었어요. 오전에는 잘 모르는데 오후에 퇴근무렵이면 가렵고 브래지어나 팬티라인 주위가 부풀어 오르곤 했었는데 한동안 그러더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아마도 아이낳고 체질이 바뀌어서 그런거 같아요.

  • 2. 제 생각엔
    '07.2.13 4:38 PM (222.107.xxx.196)

    출산후 면역력이 떨어지신 것같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푹~~ 잘 쉬시고 영양섭취 잘하세요

  • 3. 저도 2..
    '07.2.13 5:00 PM (64.59.xxx.87)

    저도 아이 낳고 그랬어요.
    전 두드러기에다 착색까지 동반해서....
    <갈색 두드러기요>
    다행이 보기만 흉했지 가렵진 않았어요.
    피부과,내과,한의원 그러다 정신과까지 다녔어요.

    얼굴부터 시작해,발바닥까지 다 지나고 간뒤에야 없어졋어요.
    서서이 두드러기가 내려갔어요.
    온몸에 한군데도 빠지지 않고 났어요.
    <거의 1달반 걸렸음>
    그때 맘고생은 말로 다 못해요.
    감사하게도 흉 하나도 남지 않고 지나갔어요.

    피부과,정신과 약들이 얼마나 졸리게 만들었는지,먹고 자고 하길 2달, 뚱땡이 아줌마 = 나.
    그게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성 이라 했어요,병원에서.
    근데, 어느 순간 깨끗이 사라졌어요.
    전날까지 얼룩한 발바닥,다리였는데...

    맘 편이 가지고 조리 잘하세요.

  • 4. 피곤
    '07.2.13 11:51 PM (59.9.xxx.223)

    저는 많이 피곤하면 두드러기 납니다.
    힘든일이 있었든지.명절에가서 일 많이해서 피곤하든지 하면 여기저기 안좋지요.
    그러면 전 몸에 좋은 음식 몇일동안 먹고 잠도 오는대로 잡니다.낮잠도 자고 그래도 밤잠도 자고.
    푹~~~쉬는게 딱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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