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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앞집이 물건을 내놓아요ㅠㅠ
1. 불편하더라도
'07.2.12 6:08 PM (59.7.xxx.134)일단 지켜보시구요
좀더 친숙해지거든 그때가서 웃는얼굴로 말씀하시면 받아들일꺼 같네요^^2. 후
'07.2.12 6:12 PM (58.142.xxx.151)음.......문앞에 쪽지를 남겨놓는건 어떨까요 - -;;
이름밝히지마시고 이웃이라고 하면서
뭐 이래저래하니 양해바란다고 좋게 웃는 말투로 해서 쪽지문앞에 남겨놓으세요 붙여놓으시던가3. ....
'07.2.12 6:19 PM (58.148.xxx.76)쪽지남긴다고 알아듣겠어요?
일단 그렇게 경우없는 행동하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를 잘 몰라요...4. ...
'07.2.12 6:27 PM (59.7.xxx.84)경비아저씨나 관리실에 얘기해서 조처하게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5. 앞집
'07.2.12 6:37 PM (222.236.xxx.77)여러분들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도 없고 이웃과의 교류도 그리 많지않아서 친해지려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것같아요. 하루이틀 더 지켜보다가 경비아저씨힘을 빌려야 겠어요. 안되면 쪽지하구요. 문만 열면 스트레스네요. 전에는 너무 깔끔했었는데요. 이사간 그 가족이 그립습니다...6. 우유주머니
'07.2.12 6:50 PM (203.223.xxx.69)매달면 안되는건지요(어투가 이상할까봐 괄호열었어요. 진짜 몰라서 여쭙는거예요)?
저도 우유 배달시켜 먹는데 현관에 우유주머니 매달아서 넣어주던데요....
그리고..신문의 경우...
치웠다가 신문구독료 요구 당할수 있어서 당분간 그렇게 일부러 놔두는거 아닐까요?
저도 첨에 계속 쌓아두면서 전화도 하구 신문사절도 써붙이고 하다가
힘들게 신문 끊었거든요(사실은 끊은게 아니라 이전에 살던 사람들이 보던게 계속
골치아프게 배달되어 놓여져있었따는....)..
쓰레기 봉투는 미관상도 안좋고, 냄새도 날거 같구... 그건 꼭 얘기하셔야겠어요7. 잠오나공주
'07.2.12 7:19 PM (59.5.xxx.18)저두요..
예전에 제가 이 집을 사무실로 쓸 때 청소 오셨던 분이 옆 집으로 이사오셨어요..
그런데 그 분이 정말 큰 수납장 같은 것을 내놓으셨어요..
그 집 사람들이 다니기에는 아무 지장이 없지만...
저희 집 문을 열면 그 앞으로 가로막고 있어요..
물론 그 집 문 앞에는 놓을 곳이 없는 건 알지만..
들고 날 때 어찌나 답답하고 불편한지..
저번에 문을 열고 얘기를 하려고 하니.. 애들 밖에 없어서 애한테 얘기를 했지만..
아직도 안 치웠어요..
속상해요..8. 앞집
'07.2.13 6:56 AM (222.236.xxx.77)우유주머니를 그집문고리 같은곳에 매달면 왜 그러겠어요. 자기네 출입구옆의 전기관련 무슨시설문 문짝에 걸어 두었구요. 신문배달된것도 단하루치예요. 그것도 가지런히 두면 뭐라합니까. (저 역시 안보는신문 들어와서 문앞에 두어본적있어요.) 출입하면서 발로 치고다녔는지 엉망이네요. 수요일까지 두고보고 조치를 취하렵니다. 재활용품 버리는날이거던요. 그래서 아파트가 거의 대청소 분위기라서요. 여러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9. 짜증
'07.2.13 1:09 PM (210.118.xxx.2)자기집 앞이라고 자기네 장식장을 베란다에 내놓고 컵 꺼내 쓰는 사람도 봤습니다.
어디까지가 공용구역이고 자기네 구역인지 분간못하는ㄴ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10. 젤라안
'07.2.13 2:12 PM (222.234.xxx.82)저희 앞집 쓰레기봉투 정도가 아니고 거의 쓰레기집합소를 만듭니다
것도 우리집쪽 계단까지 넘어와서....
빈박스를 우리집 문앞에 대충 놔둬서 문열때 걸릴때도 종종 있고요....
저흰 이사한지 1년이 지나서 이제 와서 말하기도 좀 그런거 아닌가 해서 두고 보고 있는데
얼마 안되셨으면 초장에 해결보시는게 젤 조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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