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릉 이스턴캐슬 웨딩홀에서 결혼하신분 계시나요?
집하고 가깝고,
시내 복잡한 웨딩홀보다 여유있지 않을까 해서,,
고려중인데..
다른곳은 아직 젼혀 안봤구요..
교통은 중심가에서 좀 멀지만, 요즘은 다 차를 갖고 다니니깐,
오히려, 주차하기 편할거 같아서여..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안좋은 애기도 있고. .그러네요..
선배님들.. 부탁드려여~
1. 다른곳
'07.2.12 4:11 PM (219.251.xxx.2)제 남동생이 작년에 이스턴캐슬 가계약 걸었다가 엄마와 저, 그리고 남동생 부부가 식사해 본 후
바로 취소했습니다. 부페 진행 시 너무 정신이 없고, 음식도 부실하고...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꼭 계약 전 식사 해 보시고 식당 분위기, 음식 질 등을 따져보셨으면 합니다.2. ...
'07.2.12 4:21 PM (210.219.xxx.44)지난달에 아는 사람이 결혼해서 가봤는데요, 일단 식장이 하나라 식이 하나만 거행되는게 맘에 들더군요.
피로연장은 옆에 있는 가건물? 비슷한거에 겨울이라 그런지 엄청 춥긴했어요.
식장은 맘에 들고 피로연장은 맘에 안들었었는데, 날 좋을때면 야외느낌도 들고 괜찮을것 같긴해요.
음식은..본인이 직접 먹어보셔야될것 같구요.
서울에 있는 예식장 치곤 드물게 건물 한가하고 식 보러 왔던 사람도 날좋으면 거기 좀 앉아있다가 가고 될듯 싶어요.3. 예식장
'07.2.12 4:37 PM (218.49.xxx.26)일단 예약했다가 취소해도 되는건가요? 위약금도 물겠죠?
4. 인해
'07.2.12 5:56 PM (222.111.xxx.97)제 친구 아부지가 거기 이스턴 캐슬에 계시는데요
거기 밥 싼거는 맛없구요.....
25000원은 맛나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날씨좋은날 하면 야외에서 하면 좋구
주차 무지 하게 많죠...
글구 결혼식 오셨다가 사격장있는곳 그근방을 가족단위로 놀고 와도 되는거에요
음식을 넘 싼거 안하신다면 밥은 괘안아요
예식장 알바해본 친구도 맛있었다던데 밥이5. 예시장
'07.2.13 12:21 PM (218.49.xxx.26)답변 감사해염.. 밥은 직접가서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