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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올케이야기..

한아이의 엄마 조회수 : 6,234
작성일 : 2007-02-10 12:51:56
저는 82쿡 3년차 회원인 30대 아줌마입니다.
아주 활발하진 않았지만 이게시판 저게시판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답글도 열심히달고,,
어쨌거나 이민영 올케말고는 연예인이랑 관계있는 사람은 하나도 모르는 평범한 사람이거든요.
혹시라도 여기에 이런글을 올렸다가 이찬 알바냐는 악플이라도 달리면 어쩌나 싶어서..그럽니다.
(몇일전에 친구하나가 이찬알바냐고 신고당했답니다 -.-;;)

정말 악플이란.. 대단한거같아요.
제가 봐도 남의 악플에도 속이 미어터지는데,, 자살하는 연예인들 이해할거같네요..

왜 이제와서 고소하냐는둥, 이찬과 관계있냐는둥. 휴휴..

다른건몰라도, 그친구, 작년에 임신한 몸으로 2달 먼저 출산한 친구병원에 마스크하고 왔었어요.
입이 돌아가서요 ㅠ.ㅠ 그리고 애두 병원에서 혼자 낳았구요. (친정식구들만 왔다고함)

이민영 언니 인터뷰보니 이민영이랑 올케는 바빠서 얼굴 몇번 본적없고
쌩뚱맞게 이찬은 집안만남을 갖은이후로 올케랑 연락처도 주고받고 친하게 지냈다구요?
그런 황당한 상황이 어디있나요 -_-;
한두번 봤답디다.

어쩄거나 별거중인건 눈치챘었지만, 그냥 안좋은 일이 있나부다 싶었고,
이찬-이민영 사건 터지고나서야 지인들한테 털어놓더라구요.
이민영 얘기가 자기 얘기라고..
그때까진 그냥 참고 이혼만 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그사람들이 자기한테는 그리 해놓고 이민영 맞았다고 난리 난리를 치는걸 보니
너무 억울해서 죽을꺼같다고.. 참고있던 자기가 바보같다고..
말하는 그친구나 듣는 친구들이나 울음바다가 되었는데...
그때 폭행당했을때 바로 진단서 끊어놓긴 했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입돌아간거 본사람도 많고.. 어쨌거나.

그래도 그때까지만해도 아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참고 이혼만 하면 된다고 했었는데...

얼마전에 애 아빠가 합치자고,, 대신 이민영 위문을 오라고 한다고 (기자들이 진을 치고있다나)
일언지하 거절했더니, 그럼 애는 자기가 데러가겠다고 큰소리 쳤다더라구요.
아직 젖도 못뗀 아이를 엄마한테서 데려가겠다고하니..
주변에서 차라리 애를 주고 새출발 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하던데,
그렇다면 그 시어머니,그남편,이민영 셋이 키우겠다는말인데, 죽어도 그리는 못한다고..
(듣기론 시어머니한테 가장 많이 당했다던데)

무척이나 궁지에 몰렸던가봅니다.
그야말로 힘도 백도 없는 7개월된 아기엄마가 이런 행동을 감행한것을보면..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IP : 61.106.xxx.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07.2.10 1:08 PM (121.143.xxx.232)

    도대체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내용이 이해가 안되요..
    저만 그런가요? ㅡㅡ;

  • 2. 저도
    '07.2.10 1:11 PM (59.7.xxx.244)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로그인했답니다 --;

  • 3. ...
    '07.2.10 1:16 PM (203.251.xxx.193)

    얼마전에 이민영 올케가 이민영 고소했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민영도 임신한 자기를 때리고 남편(이민영의 오빠)도 때리고 그랬었다고..그 일인듯?

  • 4. 근데
    '07.2.10 1:17 PM (121.133.xxx.245)

    맞았을 때 바로 진단서를 끊어놓았다면
    그건 고소를 하거나 아님 이혼할 때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는 건데
    왜 지금에 와서 고소를 하려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님 말씀대로라면 아이도 혼자 낳았고(아이가 7개월이라니)
    폭행이 있었던 건 최소 7개월 전이라는 이야기인데
    왜 7개월동안 아무소리 없이 있다가 지금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건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실 분 없나요? 걍 묻어가자 하는 속셈인지, 뭔지.

  • 5. 어쨌든
    '07.2.10 1:24 PM (211.193.xxx.157)

    올케도 맞았다 잖아요

  • 6.
    '07.2.10 1:28 PM (210.123.xxx.159)

    참 하필이런시기에 이런글 올라온것도 이상하지만 그 여자분도 왜 하필 이민영씨 이찬 고소한 시기에 이런일 터진것지도 이상하네요 하려면 이혼소송 했을때 그때 진단서 첨부해서 같이 내지앉았을까요?이혼까지 하려는 마당인데 그 진단서를 첨부하지않고 맞은걸 숨기고 있었단말인데 그냥참고 이혼만 하겠다 생각했다니 참 이상하네요 인터넷 보니 고소사실이 기자들문자로 유포됬다고 하던데 기자들 번호는 또 어떻게 알아서 누가 유포했는지도 궁금하고 ~ 말씀대로그렇게 심하게 맞았으면 전치2주이상은 더 나오는데 어쨌든 진실은 그 여자분이 나와서 회견을 하시든지 해야 알수있겠지요

  • 7. 전..
    '07.2.10 1:31 PM (222.113.xxx.164)

    상황이해가 됐는데..
    이민영 올케가 전에 맞은적이 있는데 그냥 넘어갔었다. 그런데 이민영이 똑같은 일을 당했는데 그집 식구들이 하는거를 보니 그냥 넘어갔던 일이 울컥~ 올라왔다. 거기다가 남편(이민영오빠)는 시누이 문병까지오랜다. 두고두고 생각하고 곱씹을수로 괴씸하다. 그래서 이제와서 고소했다. (진실이든 아니든 상황은이렇구) 저도 참.. 진실을 알고싶네요.
    참 저도 엠파스 뉴스에서 이민영언니가 이민영이 올케랑은 얼굴볼새도 읍이 지냈고, 그 올케가 이찬이랑은 통화까지 하고지낸다고 해서 좀 꺄우뚱은 했네요.

  • 8. 원글이
    '07.2.10 1:44 PM (61.106.xxx.9)

    정말 이해가 안되신다는 말인가요??????
    저는 여기는 아이 엄마들이 많아서 그래도 이해는 해주실거같아서,, 생각끝에 올린글인데..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런거겠지요.

    전치 2주가 적어서 괜찮다는 생각들이신가요?
    임신중에 맞고, 입돌아 갔다는 사실만으로는 조금 맞은거니까 아기도 무사했으니까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이혼하는 마당이면 다 안참고 까발려도 되나요?
    참고참다가 폭발했다는 의미를 정말 이해 못하시겠나봐요...
    맞았을땐 욱하는 마음으로 혹시모른다고 진단서 끊었지만, 참고참았다고 했는데..

    저는 심사숙고해서 여기에 올린건데.. 후회되는군요.
    이민영이나 이찬 말고 그냥 한아이의 엄마로서 어쨌을까 하는 생각들을 해주시길 바란거거든요.

    그리고 그친구가 기자들 번호를 어찌알아서 유포했겠습니까.
    얼마전부터 기자들이 이미 눈치채고 캐낼려고 혈안이 되있었다고 했었어요.
    누가 유포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9. -..-
    '07.2.10 1:51 PM (61.66.xxx.98)

    네이버에서 올케주장의 글을 봤는데
    때린것은 남편(이민영 오빠)이고,
    이민영은 때린것은 아니고 언어폭력에 소금을 뿌린거네요.
    물론 언어폭력도 심각하긴 하지만...

    원글님의 글만 보고는 이민영이 임신한 올케를 폭행한것인줄 알겠어요.

    아무튼 증거도 있으시니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요.

  • 10. 이상해
    '07.2.10 2:06 PM (124.62.xxx.169)

    대포폰으로 기자들과 방송국간부들에게 보낸것 이상은 해요.
    사실이라면 이해는하지만 시기상 이상하고 터트린것도 이상하고.
    여러가지의심스러운게 있는것이 찜찜해요.

  • 11. 이해가는데요..
    '07.2.10 2:06 PM (218.147.xxx.22)

    맨위에 답글 단분들은 정말 말을 이해 못하시는지..
    원글님 글은 아주 이해 잘되게 쓰셨어요, 단지, 정말 이찬네 알바여서 사실이 아닐수 있다면...그게 염려 스럽지,
    사실이라면, 그 올케마음 이해 가는데요..그리고, 원글님 글쓴 내용도 이해가구요.
    어째 이해력들이 이렇게들 떨어지시는지..;;

  • 12. ...
    '07.2.10 2:14 PM (61.76.xxx.244)

    저도 이해는 되는데 여러모로 좀 이상한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사실이라면 터뜨린 시기나 방법이 여러 의심을 살 만 했어요

  • 13. 원글이.
    '07.2.10 2:19 PM (61.106.xxx.9)

    전치2주는요 님.. 그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죄송하구요.
    아래부분은 정말 황당하네요.
    이민영이랑 올케랑 자주 못만났다면서 이찬과 올케는 친하다는 내용은 이민영 언니의 주장이잖아요.
    -_-;; 그러니까 말이 안된다는거죠.
    이민영 올케는 이찬을 몇번 보지도 못했다잖아요..정말 너무 하시네요.
    이찬을 본게 이미 별거중이었을때인데 이민영언니가 앞뒤안맞는 주장을 한거라구요.

  • 14. ^^
    '07.2.10 2:19 PM (222.113.xxx.164)

    .....님. 시동생이랑 동서될사람이 때렸다는게 아니구요. 이민영오빠가 작년에 와이프를 때렸고 그 와중에 이민영이 올케(오빠 부인이니까 올케죠)를 같이 때렸다는걸로 며칠전에 고소를 당했어요. 이미 이혼은 되어있는데 이민영사건이 나고나서 오빠되는 사람이 이제와서 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했고 거절을 하자 아기를 데려간다고 했다는거에요. 만약 애엄마가 아기를 뺏기면 현재 이민영과 그 오빠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니 같이 키운다는 표현을 쓰신거 같아요.
    원글 천천히 읽으면 다 이해되는데..;;

  • 15. ?
    '07.2.10 2:35 PM (211.58.xxx.168)

    다른 건 몰라도 이민영이 다시는 재기하지 못하게 밟아주겠다는 의지는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소송 진행되다가 밝혀졌다면 또 모르겠지만
    고소하고 기자들에게 언론플레이? 일반인이?
    왜요?;;;;;;;;;;;;;;;;;;
    그렇게돼서 얻어지는 이익이 뭔데요?
    아이 문제 들먹거리면 이런 걸로 고소하고 이런 사실을 밝히겠다고 남자쪽 움직임을 막을 수 있는 건수를 이익되지 않는 언론플레이에 쓸 이유가 있을까요?
    그거보단 이찬 쪽 음모설이 훨씬 믿기가 편안합니다.

  • 16. ^^;;
    '07.2.10 2:35 PM (76.183.xxx.92)

    ^^님이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원글님은 잘 써주셨는데 왜 이리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을까요?
    전 이상황에서는 이민영의 올케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 17. ...
    '07.2.10 2:42 PM (59.10.xxx.145)

    기자 한테 이글 보내세요.
    님이 정직하게 쓰신거라면 꺼리낄 것도 없겠네요.
    신원 파악 하면 기자가 알아서 기사 써줄테고 그게 그친구분?에게 도움이 되겠죠.
    여기서 동조 안하는 댓글에 억울하다 어쩐다 비난 하지 마시고요.

  • 18. ...
    '07.2.10 2:51 PM (59.10.xxx.145)

    '몇일전에 친구하나가 이찬알바냐고 신고당했답니다 '..........
    친구분들이 열성적 이신듯 음...

  • 19. ...
    '07.2.10 2:52 PM (211.245.xxx.43)

    그러게요..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이찬이랑 사건이 터졌을 때 한번쯤 나와야하지 않을까요?! 친구분들 통해서라도.. 서로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 글들 정말 많이 올라왔었쟎아요.. 그 때 왜 한번쯤 이민영 올케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그런 식의 글은 한번도 볼 수가 없었는지, 사실이라면 같은 여자로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시기적으로 넘 이해가 안갑니다.. 이찬쪽이 불리한 정황으로 가니까 뜬금없이 이런 글들이 올라오고 해서여..

  • 20. !
    '07.2.10 3:06 PM (210.123.xxx.159)

    증거가 있으니 밝혀질거 아니겠어요? 누가 전치 2주가 적어서 괜찮다고 했습니까 조금맞아서 괜찮다고 했나요? 당연히 이혼까지 결심했으면 다 알리고 당당히 받을거 다 받고 나와야 되는거 아닙니까?오히려 진실이라면 전 당당히 다 밝히고 죄받게 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그리고 지금상황에서 저런일이 터져서 믿기 어려운것은 사실이어서 그랬던겁니다 이혼을 했으면 이미 다 끝난건데 아이를 데려갈수가 없지않나요? 이것도 무슨말인지 영 알수가 없네요 엄마가 이미 아들을 키우고 있는것 같은데 맘대로 데려간다니 ~ 이곳이 아이키우고 계신 주부님들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니 아이엄마를 이해해라 이런뜻도 있으신거 같네요 증거자료가 다 있고 고소를 했으니 판결은 법정에서 나겠지요 아 이혼소송중이네요 이혼소송중이면 남편이 때렸다는 증거까지 있는데 아이 못데려가지요 그런데 무슨 이민영 시어머니 오빠가 아이를 키우나요 무척이나 궁지에 몰려서 이민영까지 고소했다 이것도 이상하네요 참다참자 억울해서 고소하셨다고 했으면서 ~ ...분 말씀대로 기자에게 보내면 되겠네요 신문에 인터뷰하셨던데 친구분이~ 인터뷰읽어보니 이찬도 자기와 같은 피해자라고 해놓으셨네요 이건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이찬이 피해자라니 어이없어요

  • 21. 전치2주...
    '07.2.10 3:06 PM (221.187.xxx.12)

    전치 2주면, 정말 길가다 부딪혀도 나옴... 멍들면 4주 나옴... -_-;
    입돌아갈 정도인데 전치2주라는 건... 이해가 안됨.

  • 22. 어찌됐건..
    '07.2.10 4:07 PM (218.147.xxx.22)

    이찬이건, 이민영이건, 이런 좋지 않은 스켄들 난 사람들은 티븨에 안나왔으면, 해요.
    연예인 지망생도 많고, 비슷한 나이의 개인적인 문제 없는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사생활 안좋은 사람들까지 다시 나올필요가 있을까 싶은데..그래도 나오더라구요. 다들 얼굴들도 두껍게..
    황수정도...또 드라마에 나오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요.

  • 23. ,,,
    '07.2.10 4:19 PM (125.177.xxx.11)

    볼수록 이민영이나 이찬이나 똑같은 집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점입가경이고요

  • 24. ...
    '07.2.10 4:46 PM (202.136.xxx.13)

    진단 2주 띨 정도의 상식이면 더 들어 봤자 뻔한 이야기 아닌가요?
    이민영 집안도 참 안됐어요
    며느리에... 사위에... 모두 똑같다고 하겠어요

    진단서에 2주 띠는 정도로 맞았다고 고소할 정도면
    세상에 고소 안할 사람 없을 것 같아요

  • 25. 제가 듣기론
    '07.2.10 5:30 PM (219.250.xxx.114)

    저희 남편이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쪽 계통의 일을 하는데.....
    이민영 올케 얘기 있기전부터 이런 말을 하더군요.
    < 이민영 오빠가 한주먹하는, 건달끼 있는 사람이고 이민영 집안은 집안에 연예인 한명 시켜서
    덕보고 사는 집안이라더라 . 속 안다는 몇몇 사람들은 이민영 오빠도 이찬을 가만두지 않았을거라는 얘길 하더라...등등....> 하구요...
    어쨌든 이민영 올케 마음도 (억울함에 이제라도 터트린) 저는 이해가 되던데요...

  • 26. .
    '07.2.10 5:39 PM (211.245.xxx.40)

    흠...이중적 잣대이네요, 임산부를 때린것은 둘다 같구만 , 어떤 식으로든 어떤 경우든 폭력은 정당화 될수없고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나쁠수는 없는거지요.

    둘다 안 듣고 안 봤으면 좋겠어요. 이민영한테만 동정은 안갑니다.

  • 27. ....
    '07.2.10 6:31 PM (121.146.xxx.136)

    아무튼 자식혼사를 둘이나 그르쳤으니 이민영네 어른들이나 교육이 문제 있네요.
    이민영 순한것 같아도 고집은 있겠더라구요.

  • 28. 저는
    '07.2.10 7:42 PM (221.155.xxx.243)

    저는 원글이 다 이해가 되는데.. 왜 이해들을 못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치 이주가 별거 아니라는 말들이 이상합니다. 전치 이주 나올만큼 맞아보세요.. 전 안맞아 봤지만..
    전치 이주 나오신분 본적 있는데... 겁나던데요. 게다가 임신중이라고 하고...
    친구들도 입돌아간거 마스크 하고 있어서 몰랐다가 나중에 알았다잖아요...
    이찬이라는이름도 생각만해도 몸서리 쳐지지만 이민영 오빠도 이상한 사람 같군요...
    가장 축복 받아야할 임신한 시기에 이리해도 되는거인지요.... 일단 진단서가 있다면 맞은것이고..
    임신한사람 때린거란 생각이 듭니다... 거참 세상에 인간말종들 만고만요.

  • 29. 어찌됐건..님
    '07.2.10 7:48 PM (125.186.xxx.17)

    왜 여기서 황수정이야기가 나오나요?
    이민영이 호텔에서 유부남과 마약을 했습니까?
    황수정이야기는 여기에서 언급될 내용이 아니지요
    스캔들한번 났다고 티비에 나오지 못하게 한다면
    과연 끝까지 연기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사람이 먹고 살려면 얼굴 두껍단 말 듣는건 예사잖아요

  • 30. 아기
    '07.2.10 8:33 PM (59.10.xxx.118)

    연예인도 공인입니다. 공인답게 행동해야지요...

    원글 쓴 분님 말이 맞아요..
    저도 임산부 모임에서 이민영 올케 알게 되었는데 정말 선한 사람인데..
    연예인 집안으로 시집가서 완전히 안되었어요.

    정말이지 그 남편 정말 자기 아가를 배속에 담은 부인의 목을 조르고 그랬다네요...
    그런 아빠 있다는거 아가가 알면 안된다고 언론에 퍼지는거 싫어했었는데...

    이제와서 이민영 사건 터지니까 입막음 할려는지 아가 데려가겠다고
    아가를 6개월동안 방치해 두었던 집안이
    모유수유중이라니까 젖 짜서 달랬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이런 일도 있다니 너무 안쓰러워요...
    이민영 그만 연기하고
    그집도 엉터리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 그만하고
    인간답게 사죄하고 아가는 엄마가 키우게 했으면 좋겠어요...

  • 31. 윗글님
    '07.2.10 9:22 PM (59.10.xxx.118)

    정말 황당하시네요...님이 임신중에 전치 2주 나와봤어요?

    딱 보니 단지 병문안 한번으로 양육권을 주는게 아니라
    그걸 빌미로 이렇게 올케도 왔었다는것을 방송에 실으려는 거구먼
    요로케 될까바 미리 입막으려고

    이혼소송중에 어떻게 시누 병문안 오라고 하는게 상식선의 행동인지
    현실적으로 양육권뿐만 아니라 위자료에 양육비 생각은 안합니까?
    비상식적인 사람과 거래라니요 큰일나죠

    맨발로 불구덩에 뛰어들더라도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야지 원

    제생각엔 올케 진짜 똥 밟았네요

  • 32. 전치2주님..
    '07.2.10 9:41 PM (58.238.xxx.32)

    제가 남편에게 맞아서 멍 들 정도였는데도
    전치 2주 나왔습니다.
    전후 사정이 어찌 됐든 맞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에 와서 끄접어 내든 어쨌든요.
    같은 연약한 여자끼리 그러지 맙시다.
    에휴..맞는 사람만 바보되나봅니다.

  • 33. 개들싸움
    '07.2.10 9:42 PM (125.180.xxx.94)

    이찬도 나쁜놈이요
    이민영도 만만찮은 여자요
    더러운 집안끼리 쌈난거 맞아요 !

  • 34. 이민영
    '07.2.10 9:51 PM (124.111.xxx.226)

    보통내기 아닌것 같아요~ 양측 첨 보도 나왔을때 이찬이 공개한 내용이랑 이민영측 잘 읽어보면 대충 그려집니다.전 그 올케가 안되었다 생각됩니다.

  • 35. 냄새나요
    '07.2.10 10:15 PM (211.110.xxx.46)

    사람을 걸어넘어져 물타려는 의도가 보이기에 신빙성이 없소이다~

  • 36. 제 생각에는..
    '07.2.11 12:44 AM (211.187.xxx.250)

    저도 이중적잣대로 보는 시각이 참 싫네요.
    똑같은 임산부였었는데 누군 무사히 아이 낳아서 기르면서 이혼소송한다고 이찬과 한패거리냐는 식의 비난을 들어야하다니...

    전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만약 이민영결혼전에 저런 일이 터졌으면 어찌됐을까.
    사실 이민영이 지금 저렇게 동정받는 이유중 하나는 결혼직전 했던 역할이 한없이 참기만한 며느리역할이어서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결혼전에 만약 그 올케되시는분이 터뜨렸었다면 대부분 욕하셨을겁니다.
    어찌 시누가 결혼하는데 저렇게 막나갈수있냐고.
    그걸 이유를 들어 저런일은 표면에 감춰지고 결혼이라도 안했더라면 더 욕먹었겠지요.
    이혼한다고들 하시면 아이는 꼭 엄마가 키우라고들 하셨던 82쿡의 그많은 분들.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이혼소송할때 그 올케분은 임신중이셨고 정말 막나가는사람이었다면 아이는 이미 정리(?)했겠지요.
    이혼에 유리할려고 일부러 아이를 낳아 양육권투쟁까지 벌여가면서 기르려고는 하지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전치2주는 병원가면 그냥도 끊어주신다는분들.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든 안된다고 하시면서 이민영편을 드시는 분들께서 어찌 그런생각들을 하십니까.
    다른건 다 몰라도 아이를 둔 엄마시라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들 해주세요.
    무슨 알바 어쩌구 생각하시는것보다...

  • 37. 정말 친구분
    '07.2.11 2:54 AM (151.202.xxx.137)

    이시면 진짜 이름 걸고 기자와 연락이라도 하세요.
    이런 게시판에 올려진 이런 글은 물타기로밖에 안보입니다. 전후사정 어찌됐건 올케는 그야말로 이민영 집안을 완전히 죽이겠다는 거구나 생각되고요.
    기자들에게 보내진 문자 메세지도 그렇고, 이찬 집안에서 언론플레이 더럽게하는 걸 본 사람들은 이런 글도 같은 맥락으로 보이는 게 이해가지 않으세요?

  • 38. 2주도 나오던데요.
    '07.2.11 9:18 AM (221.138.xxx.126)

    교묘히 잘 때려서
    멍은 안 들고, 뼈 어디 금 간 것 없으면
    아파서 죽을 지경이 되어도
    2주 나오던데요..
    신경을 때린 건지 어쩐 건지..
    회복 기간은 앞으로 한 달이 될 지 두 달이 될 지 모른다던데,
    진단서는 2주 나오더라구요...
    이런 일도 있던데,
    전치 2주가 항상 가볍기만 한 상처는 아닌 것 같아요.
    설령 가볍다 해도, 의도적으로 준 상처라면 그것도 폭력 맞고, 문제 맞죠..
    배우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넘들은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상관없이 무조건 나쁜 넘들이고..
    ㅇㅊ이 폭력을 행사한 게 맞다면 그 넘도,
    ㅇㅁㅇ 오빠가 폭력을 행사한 게 맞다면 그 넘도 나쁜 넘이죠.

  • 39. 이민영 올케가
    '07.2.11 3:05 PM (220.86.xxx.42)

    그렇게 맞았다고해서 이민영이 맞은 것이 물타기 되어져야 합니까?

  • 40. ..
    '07.2.11 10:50 PM (211.108.xxx.201)

    이민영 올케가 맞았으면, 이민영 오빠가 혼나야하구요.
    이민영은 이찬한테 맞았으니, 이찬이 혼나야 맞는거지요.
    누가 때렸건, 때린놈은 혼나면 되는겁니다.

    이민영네 집안도 그랬으니 쌤쌤이다? 이짝만 안나면 되겠죠.

  • 41. 사실이라도
    '07.2.12 9:43 AM (211.114.xxx.156)

    이민영 오빠를 고소해야지 왜 이민영을 끌고 넘어가는지, 이민영이 소금을 뿌리고 폭언을 했다해도 증거가 없는데 어찌 고소를 했는지.. 이민영오빠와 고소를 하든 이혼을하던지 해야지 하는거 아니었나싶네요. 모 기자들때문에 이민영과의 관계가 더 크게 보도된건지는 몰라도 사실이라면 이민영오빠 지 동생보면서 반성이라두 했슴 좋겠네요..

  • 42. 이민영 나오지마러
    '07.2.12 9:11 PM (221.140.xxx.197)

    그러니까 남의 눈에 피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도 피눈물 나는거죠. 이민영 올케을 떠밀고 얼굴에 소금가지 뿌려 대문밖에서 쫓아 냈다면서요. 지 오빠한테 폭행당한 임신한 올케.. 딱 지도 똑같이 당하잖아요..
    인과응보. 자업자득.사필귀정..뭐이런 말들이 떠오르네요..
    암튼 이민영 오빠란 인간도 말종인건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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