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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친정 부모님께 절할때

잘 몰라서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7-02-10 11:18:01
큰절하나요?
아님 반절 해야하나요?
남편이랑 애들이랑 같이 서서  할때요?
넘 무식한 질문인가요^^;;
IP : 58.121.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7.2.10 11:31 AM (211.193.xxx.157)

    설이니까 세배드려야지요
    큰절로 세배드린단 이야긴 못들어본것 같은뎅..
    아이들이 큰모양인데 지금까지는 어떤절을 하셨길래요?

  • 2. 예법
    '07.2.10 11:40 AM (125.189.xxx.6)

    명절이건 아니건 부모님께는 무조건 큰절해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새해에 절할때는
    부부가 먼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그리고 자녀들이 하는것이 맞아요
    부부가 부모님께 절한후 부모님 옆에 앉아서
    자녀들 인사를 받지요
    가족이 함께 하는것은 아니라고 배웠어요
    큰절은 부모와 부부지간외에는 안하는겁니다
    그리고 새해에 부모님께 세배하기전
    방에서 부부간에 서로 큰절로 새해인사하라고 부모님께 배웠어요

  • 3. 잘 몰라서
    '07.2.10 11:47 AM (58.121.xxx.50)

    네~에 저희 시댁은 애들 세배만 받으셔요
    (시아버지께서 고집? -여하튼 집안일이니깐 패스하구요)
    친정에선 외동딸인 저만 항상 세배에서 제외 였어요 나쁜쪽이유가 아닌 걍~그렇게됐어요
    이제 애들도 자라고 하니깐 저도 하려구요
    예법님 답변 감사합니다

  • 4. 큰절
    '07.2.10 12:22 PM (218.157.xxx.137)

    하세요
    부모님껜 무조건 큰절,

  • 5. 집안마다
    '07.2.10 2:14 PM (222.239.xxx.139)

    다르죠.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친정에선 반절을 했는데 . 시집오니 큰절을 하라시는데 속으로 너무 웃겼어요(죄송...)
    제가 알기론 큰절은 폐백할때와 ?(가물가물하네요)할때 두 경우에만 한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설마다 하다보니 이제서야 적응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으로 완전히 수긍은 안 되네요

  • 6. 이어서...
    '07.2.10 2:20 PM (222.239.xxx.139)

    그리고 정확히 따지자면 사위절은 장모가 그냥 받는게 아니라 약간 고개 숙이며 예를 차리는데 딸 부부가 같이 하면 그게 딸한테도 같이 하는게 되서 ,따로따로 하는거라 알고 있어요.
    그런데 티비를 봐도 주위 얘기를 들어봐도 그렇게 따져가며 하지 않고 부모님 앉아 계시면 부부가 같이 하데요.물론 장모님도 그냥 사위 절 받구요
    남녀평등이니 뭐니 하실테지만.저는 그렇게 알고 있으니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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