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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했나요?????

며느리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07-02-08 19:45:00
저희는 연립형식으 3층건물에 시어머니 2층 저희는 3층에 삽니다.
며칠전 사촌이 딸아이 신으라고 샌달을 몇켤레 주었습니다 아이가 무척 좋아하며 신발장에 나란히 정리
하더군요..할머니께 자랑도하구여..
근데 저희집은 현관이 매우춥습니다..우풍도 심하고
딸아이가 시어머니 앞에서 자꾸 샌달을 신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여름되면 신으라고 감기걸린다고  그랬더니 시어미니  마루에 신고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참 ... 그래서 어머니께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사실 새신발도 아니고 낡고 낡은 신발을 마루까지 들고 와서 신으라니...
그랬더니 무안하신지 내려가셨습니다..
제가 너무했나요?
IP : 59.18.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8 7:59 PM (61.253.xxx.135)

    그러지 마시라고 하는말은 별로 무안하지 않으실거 같은데..
    상황을 안봐서 모르지요..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잖아요..
    님께서 잘 생각해보시면 더 잘아실거 같은데요.. ^^

  • 2. ...
    '07.2.8 8:03 PM (211.193.xxx.140)

    아이들이 예쁜신발 신어보고싶어하는데 씻어서 마루에서 좀 신어보게 하셔도될걸 그랬어요
    할머니마음으로 손녀가 예쁜신발은 신어보고싶어하고 춥긴하고 그래서 그냥 마루에 들고올라와서 신어보라고 하신것 같은데 어린 아이마음도 이해해 줬으면 좋지 않겠어요?
    엄마입장에서야 새신발도 아니고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겠지만 아이들이 보는눈은 다르잖아요.
    크게 잘못한건 아닌것 같은데 아이앞에서 대놓고 며느리에게 면박당한것 같으니 어머니입장에선 무안하셨겠지요
    당시 분위기가 느껴져서 할머니 마음이 어땠을까 싶어 마음이 좀 싸아 하네요

  • 3. ....
    '07.2.8 8:24 PM (203.90.xxx.38)

    그런거 하나하나 봐주면 애들버릇 못되집니다.
    그래도 되는줄로 알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 할머니가 키우면 애 버린다는 말있죠?
    할머니는 이쁘기만 하니까 아이가 이래도 이쁘고 저래도 이쁘고...그러다 애 버릇 나빠지죠.
    잘하셨습니다.
    암만 이뻐도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씀해 주셔야죠. ^^

  • 4. 글쎄요...
    '07.2.8 8:49 PM (210.222.xxx.41)

    저도 할머니사랑 엄청스레 받고 컷지만 어디가서 버릇없다 소리대신 어른계셔서 예의바르단 말은 들어봤습니다.그렇지ㅏㄴ 자식 교유은 물론 부모가 책임져야겠지요.
    저도 점 3개님 의견이랑 같네요.
    할머니가 오냐오냐해서 애버리는거보다 애 앞에서 어른께 퉁박주는 모습이 ....
    물론 심하게야 안하셨겠지만요.

  • 5. 제 생각엔
    '07.2.8 8:59 PM (124.62.xxx.192)

    좀 야박하셨다 싶으네요.
    상황에 따라 같은 말을 해도 달리 들릴 수 있는 법이잖아요.
    님께서 좀 부드러운 어조로 말씀하셨다면 크게 맘상하지는 않았을 터이지만
    강한 어조로 나왔다면 좀 섭섭은 하셨겠어요.

  • 6. 버릇없거나
    '07.2.8 9:00 PM (211.53.xxx.253)

    위생상의 문제가 있거나 위험한거 아니면 아이들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점세개님 의견처럼 크게 문제 있는거 아니니 잘 닦아서
    실내에서 신게해주시면 좋을거 같고요..
    어머님께서는 기분 나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냥 살짝 별뜻없이 말씀드린거라고 하세요.

  • 7. ..
    '07.2.8 9:13 PM (211.59.xxx.58)

    마루에 신문지 하나 깔리고 신겨보시지..
    노친네가 얼마나 무안하셨겠어요.
    저도 할머니가 오냐오냐해서 애버리는거보다 애 앞에서 어른께 퉁박주는 모습이 더 보기 안좋을거 같네요.

  • 8. 야박하지만
    '07.2.8 11:16 PM (222.234.xxx.24)

    아이들은 예외를 만들어 주면 또 다시 그 예외를 적용받고 싶어하죠
    친정엄마라도 당연히 저도 안된다고 했을꺼예요
    대신...너무 딱잘라서 매몰차게 말하신듯하면 내려가셔서 어머니 맘좀 풀어드리세요

  • 9. 저도
    '07.2.8 11:31 PM (121.134.xxx.121)

    신문지 생각했어요. 뭐 그렇게 안 될 일도 아니구요...
    미리 신문지 깔아주셨다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
    하지만, 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어머님이고 뭐고 없이 절대 안 굽힙니다.
    아직 10개월이지만, 아이에 관해서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 거 옳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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