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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첨 반상회 나가요

반상회 조회수 : 563
작성일 : 2007-02-08 13:58:57
두근두근..떨려요..ㅋㅋㅋ
아직도 반상회를 아파트에서 하는지 몰랐어요
넘 떨려요..아기도 데리고 가야할듯..남편 퇴근이 늦어서요..
반상회때 몰하나요..ㅋㅋㅋ
손들고 의견내기도 해야하나??아님 자기소개하는 순서에 맞춰서 노래도 한곡조 뽑아줘야할까요??
ㅋㅋㅋㅋ 은근 두근두근..진짜 아줌마의 삶을 살게된거 같아요..ㅋㅋ
IP : 125.177.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8 2:01 PM (211.59.xxx.58)

    노래 한 곡조 까지는 안시키던데요.ㅋㅋ
    그냥 <**호 사는 ##엄마고요 우리 아이가 @살이니 그 또래 아이 엄마들 놀러오세요 >이 정도의 멘트..

  • 2. ㅎㅎ
    '07.2.8 2:13 PM (222.104.xxx.110)

    오타가 나서 지우고 다시 작성~~^^
    저도 걱정이네요..얼떨결에 반장 맡게돼서..뭘하라는건지도 모르겠고..
    참,,아파트 단지내 놀이터 미그럼틀이(나무로된) 너무 노후돼서 불안한데 그런것도 주민들이 모두 찬성해야하나요?아이가 없는집선 반대할거 같은데,,,관리비에 보면 수선충당금 그런거에서 하면 안되나요?

  • 3. ...
    '07.2.8 3:08 PM (121.139.xxx.160)

    너무 사랑스러워요.^^예뻐요.~~

  • 4.
    '07.2.8 3:13 PM (210.123.xxx.142)

    초 치는 얘기지만 저는 반상회 멋모르고 나갔다가 너무 놀라서 다시는 안 나갑니다. 벌금 내고 말아요.
    대부분은 좋으신 분이겠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것 우기는 분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집값 올리자고 말도 안 되는 근거를 대 가며 담합하는 게 너무 보기 싫었어요. 회사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고 일하다가(외국계 회사라서) 무조건 나이 어리다며 말 놓는 분위기도 적응 안 됐구요.
    혹시 그런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세요. 안 그랬으면 좋겠지만요.

  • 5. 저희는
    '07.2.8 3:25 PM (211.229.xxx.47)

    주로 연세드신 분들이 많이 나오는 분위기예요
    직장 긑나고 피곤한데 갔더니 별 이야기 아닌걸로 너무 시간을 끌어서
    요즘엔 얼굴 비추고 회비내고 바로 올라와요
    그나마도 저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반상회를 1년에 한번도 잘 안해요,,
    반상회비만 반장이 걷으러 다니구요

  • 6. 마자여..
    '07.2.8 5:24 PM (211.59.xxx.194)

    그거 저는 없앴으면 좋겠어여
    저번살땐 작은평수라 아파트값 올리는 얘긴 없었는데..이번에 좀더 큰아파트로 갔더니...모여서 아파트값이 어쩌고 저쩌고..옆에 머 들어서면 더 올른다는둥...올려야한다는둥..그러구들 계시데여...참내..
    반상회 해야할 이유가 있나싶어여..없앴으면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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