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면 뮤직드라마를 한답니다.
백수된지 얼마 안돼 라디도 듣다보니 11시면 시작하는데
중간에 딴거 틀기 싫어서 그냥 듣는데
이거 저 중학교때부터 하던(1985년?) 2시의 데이트 때 레파토리 아닌가요?
그러면서 마지막 맨트로 하는 말이
라디오방송에 새 지평을 연다네요.
원래 제가 안좋아하는 디제이라 그런건지...
예전에 비리사건으로 뉴스에도 나온 인물인데 아직도 방송을 하고 있는 것도 무척 거슬리는데 말이쥐요.
안들으면 되는데 괜히 들으면서 투덜거려봅니다.
엠비씨에 인물이 그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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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에프엠 들으시는 분들...
김기덕 조회수 : 538
작성일 : 2007-02-08 12:02:26
IP : 58.120.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8 12:17 PM (59.24.xxx.201)글게요,,ㅡ.ㅡ 저도 들으면서 내가 듣고 있는게 지방방송인가?(관계자분들 죄송,,^^;;;) 헀어요
목요일마다 하는군요,, 좀 고루하고 별로였어요
차라리 그냥 좋은 음악 들려주는게 전 더 좋은것 같아요2. ..
'07.2.8 12:32 PM (58.238.xxx.19)저 지방 사는데요
그거 안해서 너무 좋아요
김기덕 비리 사건때문에 인식도 안좋은데
말하는거 보면 자기가 뭐라도 되는양 얘기하고
그래서 너무 싫어요
지방방송으로 바뀐다음에 선곡도 훨씬 좋아지고
dj도 훨씬 낫더라구요3. 저도
'07.2.8 5:54 PM (122.35.xxx.47)그 시간엔 다른데로 돌리네요...
그 방송은 들을때마다 바뀐 시대를 읽지 못하고 옛날 향수를 못버리는듯 해요.
좋은 향수가 아니라 고집스런 향수...
특히 무슨무슨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순위 메기고 할때... ㅠㅠ
학교다닐땐 재미있게 들었었는데 지금은 지겹고 자꾸만 고집스런 냄새가 나서 싫어요.
언젠가는 누가 게시판에 뭐라고 올렸는지 그거가지고 일장 연설을 하는데...ㅠㅠ
그런데 그 시간에 다른 방송 뭐가 들을만 한가요?
임백천으로 돌리곤 하는데 뭐 그또한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4. 저도
'07.2.8 10:39 PM (210.123.xxx.110)그 시간만 MBC 안 듣고 다른 것 듣습니다. 목소리도 듣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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