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왠지 브리~~ 가 생각나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깐 시즌 3- 13까지 업뎃된거있죠~~~
아이아이~~ 브리 넘 좋아요!!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궁금궁금!!!
그동안 로스트를 좀 봤는데... 첨엔 왠지 김윤진때문에 선뜻 보기가 머뭇거려진거있죠. 김윤진을 싫어하는건 아니었는데. 왜 그런거지 ㅡㅡa
그러다 보게됬는데.. 재밌네요~~^^ 지금 로스트 시즌 2 보는 중인데...
지금까지의 개인적인 로스트의 느낌이라면
- 그 무인도(?)의 정체가 궁금하고
- 점점 "진"("선"의 남편으로 나온)이란 배우가 매력적이고
- "사이드"라는 캐릭터도 참 좋고..(고문기술자였다는 것만 빼면.. 비록 자의로 하게된건 아니지만..)
"셰넌"과의 러브모드일땐 정말 최고좋았던거같아요~ 믿음직~ 로맨틱~ ㅎㅎㅎ그후엔 넘 슬펐구
(스포일러일까 조심..조심..)
- 착한 사람 & 나쁜 사람의 구분이 참 모호해요..
- "케이트"와 "소이어"의 관계가 궁금~
- 로스트에서 개인적으로 싫은 캐릭은 "클레어"
혼자서 아이낳고.. 입양문제와... 무인도.. 등등 힘든 상황임을 생각하자면 그리 싫어할 캐릭은 아닌데
... 그래도.. 좋지만은 않은 캐릭이다..순전 나만의 개인적인 생각..
- 그리고 새로 등장하는 섬반대편에서 온 캐릭들.. 다 비호감.. 내가 너무 폐쇠적성향인가봐ㅡㅡa
경찰이었던 "아나루시아"도 마약마약밀매업자인 " 에코"도....
처음부터 내가 좋아한 캐릭인 사이드를 슬프게 해서인지... 한번 미워보이면 다 미워보이는건지... 괜
히 생김새도 싫구..
" 에코" 는 살인. 협박에.. 마약밀매업자였는데.. 그곳에선 그리 신부님인척... 뭐 이것도 처음에 섬에서
진과 같이 마이클을 찾아다닐땐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기타등등... 전체적으로 이 드라마는 좋은 이미지와 나쁜 이미지를 한번에 뒤엎는다.
지금 15회까지 보고있는데..
뭐 지겹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재미있다^^
비오는 아침의 여유로운 잡답이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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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te housewives 시즌3 13까지 업뎃~!!
꺄악~~브리~ 조회수 : 679
작성일 : 2007-02-08 09:48:23
IP : 121.139.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 기다렸어
'07.2.8 9:57 AM (58.225.xxx.207)저도 계속 기다렸어요.
위기의 주부들..
넘 재미있어요.
스릴러에..
저는 수잔말고..가브리엘...
여자인 제가 봐도 넘 매력적이야....
잔머리 굴리는거 "빼면..ㅎㅎㅎㅎㅎ2. 13편
'07.2.8 9:59 AM (58.225.xxx.207)님 글읽고 답글달고 가서보니..
전 13편까지 봤어요.
오늘 아침에도 일단 들렸는데 그후가 아직...3. 원글
'07.2.8 10:08 AM (121.139.xxx.33)ㅎㅎㅎㅎ 자도 가브리엘~ 넘 귀여워요~ 작고 매력적이죠^^ 애교부리는것도 귀엽고~~ 밉지 않는 잔머리굴리는거나~~ 귀엽고 사랑스럽게 전남편 이용하는것도 ㅋㅋㅋ
4. 시즌1
'07.2.8 10:38 AM (125.246.xxx.254)시즌1만 버닝하고......
그담엔 시간도 없고 좀 시들해져서 안보고 있습니다............누가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해서 좀 재미있게 얘기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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