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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두달쯤 미국갔다오는거 영어에 효과 좋을지요?

궁금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07-02-05 01:26:26
엊그제 비행기 혼자 태워보내는 문제로 질문드렷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답해주셔서 진정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염려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좋은 경험이 될거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비용이 꽤 드는문제이니
놀러 갔다 오라 하기엔 무리가 있구요
아무래도 영어공부를 기대하고서나 보내게 될거 같아요
영어유치원 보낼돈 놔뒀다가
초등때 방학때마다 미국에 다녀오는게 좋다는말 들었거든요

그렇다면 미국가서
종일 영어공부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는건가요?
그런데 연령은 언제가 좋을른지요?
전 조기유학은 보내지 않을거기에
보내려면 이 방식을 취해야 할거 같답니다.

남동생이 유학중인데 조만간 왔다가 7월에 들어가는데
초등 입학하는 울 아이의 여름방학시작할때 가네요
그래서 그때 따라보내서 두달쯤 있다 오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현지에서의 교육프로그램은
동생이 알아보아야 하겠지요?
조카와 동갑이니 좋을테고
홈스테이비용 보내주면 살림만하는 올케도 싫어하지 않을거 같고요

우리 아이가 영어유치원 7세 초급반만 다녀서
영어실력은 아주 초급인데 괜찮을지요?
오히려 영어 좀 하는아이들이
미국가서 두달 집중적으로 하는게 효과적일까 싶기도 하네요
울 아이가 아직 노는때인데 어떻게 종일 공부할까도 싶구요
초 1 여름방학은 영어공부보다
다른 체험을 많이시키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기 키우다보니 밤에만 시간나고 어휴 답답하여요
비용도 지금부터 저축을 해야 할거 같네요
이럴땐 경제적 여유가 아쉽답니다.
그냥 보내고 놀다 와라 하면 좋으련만
따지게 되고 그러자니 힘들구요...

주실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8.140.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5 1:42 AM (59.30.xxx.57)

    ^^ 제생각에도 영어가 어느정도 수준에 오른다음 보내심이 나을 것 같아요.
    영어에 초급인 초1이 비용대비 얻어올 효과가 별로 없을듯...돈 아까워요.
    쌓인 영어실력만큼 얻어옵니다. 아직은 하던 영어공부 매일 챙겨서 하고
    무엇보다 책읽기(우리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어도 어느 궤도에 오르면 독서의 바탕이 없는 아이는 더이상 실력이 나아가지를 못하더군요.

  • 2. 매년
    '07.2.5 2:25 AM (211.213.xxx.143)

    저희 조카가 매년댕겨왔는데요
    머 일이년가지고는 확 바라시는것도 무리고
    계속 영어학원도 다니면서
    여름에 그런 동기부여를 해준다는 의미로 다녀오던데요
    확실히 4학년때되니까 잘하던데요.
    그때 경험에 자극받고 전교일등도 하고..
    그러나 이것도 애들 나름이라는거...ㅎㅎ

  • 3. 우리 아이
    '07.2.5 3:01 AM (121.125.xxx.195)

    3학년 여름방학때 혼자서 처음보냈습니다. (동생집에)
    그때까지 제대로된 영어라곤 보내기직전 이씨씨학원에 2달다니게 다 였습니다.
    워낙 학원다니는걸 싫어하는 애라 안보내다가 외국인 얼굴이나 직접보라고...
    그때는 학교에 보낼생각은 못하고 테니스, 수영, 스케이팅정도 보내면서 놀고왔구요,
    놀면서도 외국인과 직접 접해서인지 듣기가 시간에 비해서 어느정도 되더라구요.
    물론 생활영어이긴하지만요...
    4학년, 5학년때는 1살어린 사촌과 같이 학교의 여름방학프로그램에 5주정도씩 다녔어요.
    너무 재미있어하고 자연스럽게 접해서인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지금도 없네요. 현재 고2임.

  • 4. 승맘
    '07.2.5 3:27 AM (69.229.xxx.14)

    전 미국에서 거주하고 여기서 아이 낳아서 아들내미가 일학년 이거던요.
    아무소숑 없답니다, 영어에 대한 기대는 버리시고 그냥 놀다 온다는 개념으로 보내시면 몰라도 기대하고는 보내지 마세요
    여기 영어공부 한국학원처럼 그렇게 안 시키 거던요.
    정말 저렇게 시켜서 아이 들이 언제 배우나 할 정도로 천천히 천천히 가르 친답니다.
    어떤땐 배운거 또 배우고 숙제도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걸 가져오고,,,,,,
    그런데 정말 체계적으로 가르치 더군요.
    뭐 이렇게 가르치나 싶을 정도로 천천히요, 그런데 정말 아이들이 잘 받아 들이게 정확하게 가르치는데 속도는 거북이,,,,,,,,,,
    생활자체가 영어 공부라 생각 하시면 된답니다.
    방학 두달 가지고는 어디 좋은시설의 학교는 못 보내고 여기는 이야기 하는 여름캠프나 아이들이 학교 들어가지전에 다니는 프리스쿨 정도 밖에 못 다니거던요.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정규 일학년 이나 유치원에 보내면 불법,
    그게 기록에 남아서 나중에 아이가 정말 공부하러 들어올때 치명적인 문제가 생긴답니다
    동생분이 잘 알아보시겠지만 확실하게 하세요.
    그리고 집에서 영어 쓰는곳에 (외국인)보내면 몰라도 어중간히 영어하는 한국사람한테보내면 아무 소용 없답니다.
    물론 어학은 어릴때 하면 좋기는 하지만요, 기대는 마시고 그냥 놀러 보낸다고 생각 하시고 보네세요
    여기는 킨더가든이 정규 과정에 들어 가거던요.
    알파벳이랑 숫자 쓰기, 그림 그리기 일년 하다 일학년 올라 가거던요.
    아마 아이가 오면 이것부터 할껍니다, 어디에 입학할지 몰라고 틀리지 않을 꺼예요.
    그대신 듣기공부는 좀 되겠네요.
    하지만 이것도 한국 들어가면 땡입니다
    그리고,,,,,,사담으로 여기생활 만만치가 않거던요, 홈스테이 비용도 좋치만 아마 올케가 이 아이한테 하루종일 묶여 있어야 한답니다,
    학교등교도 해 줘야 하고 어디던지 데리고 가야 하거던요.
    하다못해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같이요,,,,,,,아이혼자 있는거 보면 이곳사람들 지체없이 전화 한답니다, 그러면 바로 경찰 뜨고 아이는 데려가고 , 보모는 씻을수 없는 전과가 남고,,,,,
    잘 생각 해 보세요.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홈스테이비용 을 억맘금 준다고 해도 안 하는게 정답입니다.
    시집식구들 아이들 봐 주다가 의절하는 사람 정말 많이 봤답니다.
    열중 아홉은 안 좋게 끝나더군요,(이건 제 개인 생각이니 섭섭해마세요,ㅡㅡㅡ하지만 님 올케님도 예외는 아닐껍니다, 처음엔 좋은 생각으로 시작하나 여기 생활이 정말 삭막하다 보니 그렇게 변하더군요, 동생분이 공부 중이라 도와 주기도 뭐 하고,,,,,,)
    신중하게 생각 하세요

  • 5. 빠진게 있어서
    '07.2.5 3:32 AM (69.229.xxx.14)

    그리고 조카랑 같은 나이라도 같이 공부 할수있는데 보내지는 못 하거던요,
    그러면 따로따로 데려다 줘야 하는데 아침에 시간도맞지 않아 더욱더 힘들겠네요.
    단 그 일학년 짜리 조카랑 놀다보면 생활 자체가 영어권 이다보니 듣는건 늘겠네요

  • 6. 이른감
    '07.2.5 7:57 AM (211.173.xxx.31)

    이제 1학년 올라가면 영어공부에 기대를 걸고 미국 보내기는 너무 이릅니다
    게다가 한국가정에 가면 내가 배우고 오는 것보다 그 집 아이 한국말에
    더 도움이 될겁니다
    영어공부에 도움되려면 4,5학년은 되어야 하고 그동안 영어공부 꾸준히 해서
    어느 정도 실력이 되어야 효과봅니다 아니면 그곳에서 요행히 공부할 기회가
    있어도 우리나라 영어 유치원정도의 강의를 정말 처~언천히 가르치기 땜에
    돈만 아까울 수도 있죠 참고로 우리 아들이 초등2학년을 영국학교(미국학교
    보다 쎄게 공부시킵니다) 에서 보냈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거의 도루묵
    안타깝지만 마음을 다잡고 귀국학생 영어학원에 2년정도 열심히 보내다가
    재작년에 미국으로 6개월 유학시켰습니다 이제야 영어 걱정 좀 덜었네요
    기회가 된다고 무리하지 마시고 기회가 올때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준비를 평소에 확실히 하고 계심이 좋을 듯 하네요

  • 7. ..
    '07.2.5 8:58 AM (211.229.xxx.24)

    초등 3학년이상은 되야 보내도 약간의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물론 그전에 영어학습을 꾸준히 어느정도 한후에...

  • 8. 절대
    '07.2.5 8:59 AM (220.127.xxx.39)

    차라리 미국 생활이 어떤지 안다면 모를까
    방학에 미국 잠깐 갔다 온다고 영어가 확 늘지 않아요.
    승맘님 말씀이 딱이네요.
    올케한테 보내면 절데 좋아하지 않을듯.....

  • 9. 제 경험으로는
    '07.2.5 9:02 AM (221.148.xxx.196)

    절대 보내지 마십시요. 효과 제로입니다. 영 보내고 싶으시면 초4 여름방학때 보내세요. 그때가 적시예요. 물론 초4까지 정말 열심히 영어공부시키셔서 중급이상의 실력이 되어야하고요. 경험없는 엄마의 착각이 다른 애가 효과보면 우리아이도 똑같을 거라는 것, 매년 여름방학마다 보내는 엄마들이 평소에는 어떻게 교육시킬지,.. 딱 마음 정리하시고 초4까지 열심히 학원 공부, 미국 아이들 영화 보여주시고 책 읽는 습관등.. 미국 캠프 정말 아무것도 아녀요. 그냥 반나절 놀고 오는 거고 정규 학교 선생님들도 아니고 형편 없어요. 7월에 보내시면 절반이상의 아이들이 한국아이들 이라는 것. 동생분아이와 우리 아이의 영어실력이 딴판이니 별 도움안되고. 엄마의 허영만 채우는 결과만 보실 거예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초4이상이 되어서 보내시더라도 캠프는 그냥 기대하시지 마시고 거의 매일 튜터 붙여서 공부 시키시면 조금 효과 보실거예요. 그래도 그 정도 효과 이상은 한국 학원에서 더 단기간으로 더 많이 보실 거라는 점도 고려하시고.. 좀 답답하네요.

  • 10. 아니되옵니다...
    '07.2.5 9:29 AM (64.59.xxx.87)

    엄마가 절대 같이 가실거 아니면 동생네집에 홈스테이 시키지 마세요.
    홈스테이비용 올케한테 주니,살림에 도움될꺼란 생각은 본인생각이죠.
    그렇다고 남들보다 따블이상 주실건 아니잖아요.
    두배로 준다해도 싫다 하실거예요.

    어지간하면 엄마가 가셔 아파트 렌트하셔 맘 편하게 델고 다니며 이것저것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미국이란데가 차없인 한발자국도 몬 움직이는데라,,,초등학생 케어하는거,아주 힘들어요.
    그리고 2달 머문다고 특별이 달라지길 기대는 마시고요.
    적어도 4년정도 학교를 다녀야 현지인과 비스무리하게 됩니다.
    1-2년만에 영어 된다는 생각은 엄마들만의 생각이죠.

  • 11. 저도
    '07.2.5 10:15 AM (210.221.xxx.195)

    영어 유치원, 미국 거주 다 해본 엄마입니다.

    주변에서 영어 2달 오시는 분도 너무 많이 봤고..

    제 아이 다니던 애프터 스쿨 선생님이 한국 갈때 너도 방학때마다 니 아이 보내는 것 어떠냐? 하시더군요.. 너무 많다고.. 그때는 그래 볼까? 싶기도 했는데.. 한국와보니..

    오히려 한국 학원이 더 잘 가르치지 않나 합니다. 영어를 위해서 미국 캠프 간다는 전혀 정답이 아닌 듯 해요.

  • 12. 우리 아이
    '07.2.5 10:56 AM (121.125.xxx.202)

    와, 대세가 반대의견이시네요.
    저는 위에서도 썼지만 효과를 많이 본 경우라선지 긍정적이거든요.
    단지 동생네 식구들이 사람들을 좋아해서 후배든지 친구든지 아주 반기는 스타일이고
    그리고 그쪽에서 먼저 보내라고해서 보냈지요.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같이 계셔서 할아버지께서 운전을 하시기때문에
    동생네에게는 큰 부담이 없었던것같구요.
    저녁에는 아이데리고 학교에서 있었던일, 또 느낌같은 걸 영어로 말하게하거나
    영어로 말하게 특별히 신경쓴 부분도 있었네요. 매일 그랬던건 아니지만...
    다른 분들 말씀 듣고보니 우리아이는 비교적 좋은 여건이었던 것같네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미국에 다녀와선 3학년 때부터 영어 동화책을 즐겨읽었고
    학원이나 학습지 도움없이 영어를 즐겁게 배웠고
    중학교때 문법이 좀 부족해서 3학년때 1년정도 과외받았는데
    지금 영어는 전혀 문제없어 저는 큰 투자없이 성공한 것같아요.
    근데 저는 공부시킨다는 생각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해준다고생각한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가 언어방면에 소질도 있었구요.

  • 13. 위글에이어
    '07.2.5 11:07 AM (121.125.xxx.202)

    그리고 우리 아이 6학년때는 동생아이가 우리 집으로 와서
    2달 정도있다가 갔답니다.
    그리고 미국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개 6월 초즈음에 방학을해서 7월 말이나 8월 초에는
    학교프로그램은 끝나서 우리 애는 방학하기전 6월 20일 경에 미리 보냈었습니다.

  • 14. 비오는 날
    '07.2.5 12:28 PM (125.177.xxx.12)

    저도 이번 겨울에 5주정도 다녀왔는데요 1학년이고 영어는 2-3년 해서 간단한거 알아듣고 답하는정도.
    동생네라서 편히 있긴 했지만 정규학교 안되니 프리스쿨 다니고요 동생아이는 킨더가튼이니 따로 데려와야 하고 정신이 없어요
    올케면 더 힘들테고 엄마없이 간다는건 더 말립니다

    두달 다녀야 지금까지 배운거 확인하는정도니 좀더 배워서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 되는정도에 보내세요

  • 15. 비오는 날
    '07.2.5 12:30 PM (125.177.xxx.12)

    그리고 저희는 비용이 얼마안들어서 놀다오라는 개념으로 저랑 간건데 아이만 간다고 해도 아마 비행기 스쿨비용 등500 이상 들고 올케네 인사도 해야하니 비용문제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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