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든 하루였어요...
20대에두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것두 아니었네요...
남들 다 쉬는 휴일에두 아이들 이리저리 맡기고 정신없이 사람들한테 시달리다가...
집에 돌아오니...
또 할일이 있네요...
밖에서의 일과 만으로도 충분한데...
애들 밥은 또 먹여야 하고...
또 씻겨야하고...
그렇게 아이들 재우고...
저는 내일이 쉬는날입니다...
내일은 그동안 못해준 에미노릇 해야죠... 지지고 볶고...ㅎㅎ
맞벌이 하시는분들 모두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건데...
유난히 힘든 하루가 있네요...
오늘이 그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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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 조회수 : 310
작성일 : 2007-02-04 22:26:17
IP : 211.227.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리
'07.2.5 12:11 AM (202.169.xxx.76)힘드시죠...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일은 끝도 없고 해도 표도 안나고 ㅜㅜ
그래도 내일 쉬시는 날이시니까 맘 편하게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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