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을 작년 5월에 수리를 하였습니다. 일명 올수리를 ...
바닥재는 엘지강화마루로 집전체를 시공하였는데요... 살면서 분무기로 하얀페인트를 뿌린것 같은 얼룩이 자꾸 생겨서 11월에 재시공을 받았습니다. 온집안을 짐옮겨가면서... 죽을뻔했어요
물론 청소하시는 분들도 와주시긴 했지만.. 여하튼 제집이니...
그랬는데.. 표면에 변색이 다시 조금씩 눈에 보이네요
엘지에 다시 서비스 요청하여 직원이 나왔었는데.. 제가 재시공은 다신 못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나온 대안이 저희집 강화마루 견적가가 2,030,000원인데.. 현금으로 백만원을 보상해주겠다네요
근데 전 좀 걱정되는게요...
이게 지금은 사실 잘 들여다봐야 보이는 얼룩이라 별 상관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기흉해지면
결국 바닥을 다시해야되는 일이 생길까봐서요...
그땐 이백만원정도 들여서 다시 해야할까봐요...
여러분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백만원 받으면 적당한 보상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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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마루가 하자가 있어서... 보상을 받아야하는데요
강화마루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7-02-02 13:01:34
IP : 220.121.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2 2:49 PM (125.132.xxx.182)저라면 재시공을 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집에 있는짐 그대로 재시공은 힘들어서 못하니 짐까지 이사비용을 들여서라도 다 들어내주고 재시공해달라고 할것 같습니다.
한번도 아닌 다시 재시공이라면 더더욱 강하게 요청할것 같습니다.2. ...
'07.2.2 6:33 PM (221.153.xxx.235)저두 재시공 해봤는데요..
도저히 사람이 할짓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결심했죠. 다시는 이런짓 안한다구요.
더더구나 전 온돌마루였거든요. 그거 뜯고 바닥을 갈고 하는데 먼지, 먼지,에 드릴같은걸로 뜯어내는데
온 아파트 동이 다 울리고 , 저 그때 도망갔었습니다. (가구며 뭐며 다 생채기 나구요)
저같으면 그냥 돈으로 받겠어요.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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