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낳은지 오십일되었어여..
근데 어제밤에 누워있다 일어나는데 질쪽에서 방귀소리비슷한
바람빠지는소리가 풍풍 나네여..남편이 코골며 자고있었기에 망정이지..
소리가 좀 크더라구여..지금까진 안났었는데.
애가 커서 회부부절개를 많이하긴했는데 그것땜에 그럴까요?
저같은분들 계신가요?
첫애낳고나서도 첨에 부부관계할때 피식피식하고 바람빠지는소리 나더라구여..
차차 나아지긴했지만..
남편있을때 또 질쪽에서 방귀소리 나올까봐 겁나요..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걸어가는데 풍풍 거리더라구여..
이그...챙피해.
애낳고보니 몸이 다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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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몸의 변화....
민망 조회수 : 638
작성일 : 2007-02-02 12:39:02
IP : 222.118.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2 12:42 PM (59.18.xxx.87)맞아요..저도 그래요..저만 그런줄알고 어디 말도 못했는데...
왜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어요...정말 민망합니다..그리고 걸을때도 뭔가 불편하고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암튼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2. ..
'07.2.2 1:18 PM (211.179.xxx.26)시간이 지나면 점점 그 민망한 현상이 줄어들어 없어집니다.
아직은 그렇더라도 조금만 기다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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