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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 없는 문자메세지

이해불가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07-01-30 13:53:14
신랑핸펀에 여직원이
오빠 오늘도 수고하셨고요
너무너무 보고싶어 죽겠어요~
이렇게 메세지가 와 있네요

함께일하다가 저희 신랑이 다른곳에서
일하거든요
신랑말은 그여직원 다른 직원한테도
그렇게 보낸다고 하네요
그여직원 이해가 안되요 전...
IP : 220.117.xxx.1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30 1:54 PM (210.94.xxx.51)

    할일이 없는데다가 정신까지 나가버린 여자군요..

    전 발렌타인데이 같은것도 사무실에서 절대 안 챙기는 무뚝뚝 성격이라 그런지..
    남자직원에게 쓸데없는 문자 날리는 여자들 정말 이해 안가네요..

  • 2. 김명진
    '07.1.30 1:55 PM (61.106.xxx.144)

    허걱...입니다.
    저라면...당장 못하게 하겠어여.

  • 3. 그렇게
    '07.1.30 1:57 PM (222.236.xxx.150)

    보낸다고 하더라는 남편말을 믿으세요?

  • 4.
    '07.1.30 1:57 PM (59.86.xxx.79)

    문제가 있는 문자네요.
    세상에.. 다른직원한테 보낸다고 그리 받기만 할게 아니라,
    원글님 남편분이 직접 그 직원에게 문자 보내지 마라고 일러주셔야 할듯.

    오빠 오늘도 수고하셨고요 너무너무 보고싶어 죽겠어요
    -> (직급명)님~ 오늘도 수고하셨고요~ 언제 오시면 저희들과 함께 회식해요~~

    이게 그나마 정상적이지 않을까나요 ㅡㅡ;;

  • 5. 웃긴다.
    '07.1.30 1:57 PM (211.116.xxx.130)

    그 여직원 핸드폰 번호 스팸 처리해 버리세요. 정말 웃기네요.

  • 6. ..
    '07.1.30 1:58 PM (211.179.xxx.4)

    그 남편말 못믿겠슴.

  • 7. 참나
    '07.1.30 1:58 PM (58.230.xxx.76)

    비싼 밥 먹고 할일 없네. 그 여직원.....

  • 8. 헉스
    '07.1.30 2:00 PM (211.104.xxx.149)

    직장에서 '오빠'라니요.
    개념없는 직원이네요.
    10년 넘게 직장생활 해왔지만 그런 경우는 처음 봅니다.
    정말 스팸처리하셔야겠네요.

  • 9. 남편분과
    '07.1.30 2:00 PM (123.254.xxx.15)

    그 여자분과 특별한 사이가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정말 이해불가의 여성이네요. 허걱..

  • 10. 그 번호
    '07.1.30 2:01 PM (121.131.xxx.221)

    수신거부 처리하세요
    주접이다 진짜~

  • 11. 의심
    '07.1.30 2:01 PM (210.91.xxx.121)

    안할수가 없네요.
    오빠라뇨...?
    호칭부터가 너무나 이상한..
    직장에서 오빠라는 호칭 쓰는 여자는 본적이 없는데 ㅡㅡ;;

  • 12. 저도
    '07.1.30 2:02 PM (219.248.xxx.29)

    남편분이 의심스럽네요.

  • 13. 누가
    '07.1.30 2:03 PM (221.139.xxx.201)

    직장에서 호칭을 오빠라고 하나요...

  • 14. 저도
    '07.1.30 2:04 PM (59.27.xxx.86)

    이런말 하기 죄송하지만 남편 분 의심스럽습니다.
    제 정신인 여자라면 저런 내용의 문자 안보냅니다.

  • 15. 남의
    '07.1.30 2:05 PM (221.139.xxx.201)

    남편이 왜 보고싶어 죽겠대요?? 이해불가구요 의심이 감...

  • 16. 저말은
    '07.1.30 2:08 PM (221.139.xxx.201)

    부인이 해야될 말인것 같음...

  • 17. 갑자기
    '07.1.30 2:19 PM (58.106.xxx.43)

    여러 기관 사람들이 모인자리에서 자기 상사를 오빠라고 불렀던 행시출신 여자 공무원이 생각납니다.
    그 여자처럼 개념없는 사람이 여기 또있군요..

  • 18. 남편..
    '07.1.30 2:25 PM (203.248.xxx.67)

    저렇게 개념없기 힘들죠. 저런여자가 흔한것도 아니죠.
    전 남편이 더 의심스럽습니다.
    저도 전에 저 비슷한 일이 있어서 물었더니 .그 애 원래 그래..다른사람한테도 그래..그랬었는데..
    6개월 후 둘이 계속 그렇고 그런사이였다는 끔직한 사실을 알아버렸네요.

  • 19. 한마디로
    '07.1.30 2:27 PM (211.202.xxx.186)

    미친* 입니다.
    하지만 남편분도 사실 의심스럽습니다.

  • 20. 윗글에이어
    '07.1.30 2:27 PM (203.248.xxx.67)

    남편을 주시해보세요..
    전 여자가 이상하기 보다 남편이 더 의심스럽습니다.
    몰아붙이면 강력히 부인할 것이며 더욱 철저히 안들키게 처리할테니.
    ..티내지 마시고 주의깊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 21. 잠오나공주
    '07.1.30 2:31 PM (222.111.xxx.243)

    아무사이도 아닌데 저런 문자를 보냈다면 받은 남자도 섬뜩하지 않을까요??

  • 22. 그건
    '07.1.30 2:31 PM (211.217.xxx.116)

    남편 의심해야 합니다.
    그 여자가 완전 개념상실에다 비상식적인 사람이거나..
    남편과 특별한 관계이거나..
    둘 중 하나거든요.
    직장생활 오래 했지만 그 정도로 몰상식한 사람은 드뭅니다.
    남편분을 신중하게 지켜보세요.

  • 23. 보고 싶어 죽을지경
    '07.1.30 2:34 PM (121.131.xxx.221)

    이면 죽어야쥐 뭐.

  • 24. ..
    '07.1.30 2:46 PM (211.229.xxx.60)

    보고싶어죽겠다는말..아무나에게 할수있는말 아닙니다...특히나 아가씨가 유부남한테...!!

  • 25. 저도
    '07.1.30 3:16 PM (211.41.xxx.146)

    직장생활 10년 넘게 하지만,,
    아무리 친해도,,저렇게 쓰는 여직원 없는데,,,
    의심스럽군요,,

  • 26. 저두
    '07.1.30 3:28 PM (61.74.xxx.253)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남편분 한번 되짚어 보심이..
    제 정신인 사람.. 아닌 이상은..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 취직해서 일한다는 것도 웃기고..
    이건.. 그 남편분이랑 무슨.. 관계가 아닌가 싶은데..
    님.. 한번 남편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27. 황당
    '07.1.30 4:55 PM (59.1.xxx.143)

    합니다..어찌 직장에서 그런 호칭을 쓸까요?
    문제 있는 문자로 의심스럽군요?
    참! 이상타~~~

  • 28. 걔 뭐야..
    '07.1.30 5:08 PM (203.243.xxx.4)

    전경린씨의 소설 “내생애꼭하루뿐일특별한날”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옆사무실 여직원이 주인공의 남편에게 오빠오빠 하면서 따라다니죠.
    그리고 다음 내용은 굉장히 불쾌하게 전개됩니다.
    읽으면서도 무척 불쾌한 느낌 들었는데. 실제라면 더 하겠지요?
    왜 저런 사람이 있을까? 왜 남의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르냐... 쳇.
    원글님은 이해가 안간다 정도로 좋게 말하셨지만,
    제가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그여자 재수 없네요...!@#@#$%%^%^

  • 29. 200%
    '07.1.31 12:38 AM (221.150.xx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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