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배울 때, 강사가 회원들(여성)보구 어머니라구 그러더라구요.
30대 중반쯤 한테까지, 저만한 아들(딸)도 없는데.. 그러면 남성회원한테는 아버지라구 하나?
그러지는 않는것같던데..
어제 헬스장에서 코치가 어머니라는 호칭을 하니, 듣기가 거북하네요.
남자회원한테는 선생님이라는 호칭까지 하면서, 왜 우리들한테는 어머니라구 그러는지
그냥 회원님이라구 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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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어머니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7-01-30 12:51:13
IP : 211.229.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7.1.30 12:55 PM (211.245.xxx.86)이제 익숙해졌어요
ㅋㅋㅋ.2. ..
'07.1.30 12:56 PM (211.179.xxx.4)좀 나이 중간이신 분이 웃으면서
'아따, 코치님만한 아들 없는디 그냥 회원님이라 불러주지~" 한마디 하면 고치지 않을까요?3. 전에
'07.1.30 1:29 PM (59.10.xxx.76)동대문시장엘 갓더니..
옷파는 남자점원이 '어머니~~'그러길래..
'나 니네 엄마 아니거든?'
울 아들 8살인데..어찌..ㅠㅠ4. ***
'07.1.30 1:29 PM (124.80.xxx.132)남자여자 아저씨 총각 아줌마 아가씨 구별없이..저희 회원님이라고 하던데요..그게 듣기 좋은것 같아요.
5. 수영하고파
'07.1.30 1:57 PM (125.180.xxx.181)어머니라고 부르기뭐하다고 젊은 사람들한테는
그럼 엄마라고 불러드릴까요?
그래요..
닭살..6. ㅋㅋ
'07.1.30 2:11 PM (222.107.xxx.36)그러게 뭐라고 해야하나요?
보통 회원님이라고 하던데7. 길거리
'07.1.30 2:18 PM (123.254.xxx.15)지나다니면 무슨 전단지 주거나 하는 사람들이
전 애도 없는데 "어머니"함서 불러 세우더라구요.
그려러니 해요. 어울리지는 않는 호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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