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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인데 저렴한 곳 고르다 보니...삼정 호텔 뷔페 가본신분 부탁드려요~
엄마가 뷔페를 좋아하시는데 특급 호텔은 거의 5만원은 잡아야 겠어서 엄두가 나지 않고요....
삼정 호텔이 그나마 3만원정도 하네요...
적은돈은 결코 아닌데...큰 호텡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별로인건 아닌지....
가보신 분들 꼭 알려주시면 감사할께요. 부탁드립니다~
1. 잠오나공주
'07.1.30 12:09 AM (222.111.xxx.243)전 저번에 결혼식 때문에 간 적 있는데요..
거기 불친절해서 별로 였어요..
음식 나올 때.. 손님 툭툭치면서 비키라 하면서 음식 주구요..
한 테이블에 6개 세팅 되어있는데.. 7명 앉으니까 그러면 음식 안준다고... 했답니다..
전 스테이크 먹어서 부페 맛은 모르겠어요..
근데 그건 결혼식이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죠...2. dmaao
'07.1.30 1:24 AM (222.237.xxx.180)음식은...가격대비 괜찮았어요. 근데 요즘...인테리어나 음식맛이나...다들 고급이 되서...그리 만족스럽진 않을지도 모른다는...사실 호텔이란 이름때문이지...다른...오붓한곳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3. 추천..
'07.1.30 8:36 AM (125.136.xxx.129)세종호텔(명동입구) 한식부페-은하수 가격대비(36000원) 맛 좋아요~
4. 삼정싫어..
'07.1.30 9:39 AM (211.104.xxx.252)미국에 사는 사촌언니가..형부 출장으로 거의 30년만에 한국을 첨 와서 묵은 곳이 삼정호텔이었어요.
거기 방도 가보고, 식사도 해봤는데.. 전 너무 별로였어요.
가만보니.. 경기고 동문이 하시는 건지.. 경기고 행사를 자주 하는것 같던데..
그래서 유지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5. 삼정
'07.1.30 11:13 AM (125.187.xxx.15)결혼식때문에 알아봤던 곳인데... 굉장히 안좋은 평들이 많아요.
불친절하더라, 음식이 별루다... 등등
저도, 계약 파기했었는데. 그 과정에서도 썩 좋지 않은 기억이 있네요.
(몇달 전에 취소하는데도, 계약금을 안돌려주겠다는둥~)
글구 교통편도 썩 좋지 않고, 외관도 별루잖아요. 차라리 음식이 맛있는 다른 곳을 알아보심이...6. 음
'07.1.30 1:48 PM (222.110.xxx.54)근데 다른곳들은 요즘 넘 정신없어요. 전 그냥 오붓하게 조용히 드실꺼면 괜찮을듯.. 물론 음식은 고급호텔보다는 떨어지지만요... 그래도 갈비구워서도 가져다준다는...
7. 원글
'07.1.30 2:06 PM (211.55.xxx.163)답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마지막분 답 믿고 그냥 가보려구요....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8. 울남편
'07.1.30 5:37 PM (125.57.xxx.17)얼마전에 다녀와서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