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임신초기인데 유산끼가 있어서 시어머니께서 이번엔 내려오지 말라고 합니다
연휴도 짧아서리~~~
그런데 명절에 안내려갈경우 선물,돈 이런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명절날이나 제사때 못내려가시는분~~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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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설이다가오네요~~ 다행히
..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07-01-29 14:13:38
IP : 125.132.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7.1.29 2:30 PM (125.181.xxx.56)남편이 설 낀 주 토요일이 근무라 금요일날 가려고 했더니 시어머님께서 토요일 저녁에 같이 오라시는...ㅎㅎㅎ
일 다 끝나고 가게생겼어요~ ㅎㅎ2. .
'07.1.29 2:39 PM (218.147.xxx.63)좋겠다. 전 벌써부터 스트레스 만땅 입니다.
3. ..
'07.1.29 3:03 PM (211.229.xxx.60)뭐 하던대로 하면 되지 않겠어요...?..유산끼있는 임신이라 안가는건데 그냥 맘편히 계셔도 될듯...
4. 힘내세요..
'07.1.29 3:04 PM (121.141.xxx.113)설이 다가오니 벌서 스트레스 받는분들이 계시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시댁일도 있지만
딸을 보고싶어하는 엄마도 계시잖아요..부모님도 연세드시니 한해 한해 다르더라고요..5. 저도
'07.1.29 3:23 PM (211.202.xxx.186)TV에서 설이 한 2주 남았다는 말에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더라구요.
벌써 스트레스가 쌓이는듯 합니다.
남편분은 내려가시나요?
그러시다면 남편분에게 용돈을 보내드려야 할거 같네요.
사실 어른들 설날에는 세배도 받으시고 하시니 용돈을 챙겨드려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안내려 가시니 좋으시겠네요.6. 은행
'07.1.29 6:26 PM (211.200.xxx.39)계좌로 넣은 다음에 전화드려요..
7. 부럽네유...
'07.1.29 8:06 PM (211.110.xxx.118)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닥치면 그때 생각하기로 했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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