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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반했어~!!!!!!!!!!!!!!!

눈이펄펄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07-01-27 10:49:50
스트레스? 홧병?
온갖 집안일들, 직장에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그날이 그날같다거나!
아님 내가 왜 사나 싶다거나!
만사 시큰둥해서 뾰루퉁해진 분이 계시다면
이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노 브레인 "넌 내게 반했어"

이어폰을 꽂고.
아님 방음이 좀 되는 방안에서.ㅋ
볼륨을 최대한 높이고.
악 쓸 준비를 한다음에.

따라해보세요.
속이 후련....... 해 지실거예요.

요즘 좀 우울했는데.
mp3에 그 노래를 담아놓고
귀청이 떨어지도록 큰소리의 그 노래를 듣고 다녀요.
마흔넘은 아줌마가.. 걷다가 폴짝폴짝 뒤는 사람 보인다면.
그게 아마 저일지도 몰라요..

속이 좀 후련해져요...
오늘은 눈까지 푸짐하게 내리네요...

"비와 당신"도 좋아요.
음.. 노브레인.

난 네게 반했어~!!!!!
IP : 211.33.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7 10:57 AM (211.59.xxx.93)

    애들 차림새나 행동은 껄렁하게 맘에 안들어도
    노래는 좋죠.
    넌 내게 반했어!

  • 2. 눈이
    '07.1.27 10:59 AM (122.32.xxx.200)

    펑펑 정말 펑펑 오네요. 눈들이 춤추는 것 같이 내려오네요.
    창가에 컴터 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

  • 3. 그게
    '07.1.27 11:17 AM (61.82.xxx.96)

    <라디오스타>에 나온 노래죠. 혹시 노브레인 애들(제가 나이가 좀^^) 보고 싶으시면 그 영화 보세요.

    저는 라디오스타가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는 사람이지만 <넌 내게 반했어!>는 좋아한답니다.

  • 4. ^^
    '07.1.27 11:35 AM (61.101.xxx.242)

    라디오스타 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윗님은 별루셨나봐요. 하긴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
    암튼.. 저는 극장서 할때 벼르다가 놓쳐서 디비디로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홥니다~

  • 5. 저도
    '07.1.27 11:41 AM (221.152.xxx.106)

    남편도 노브레인 팬이랍니다. 참고로 저는 4학년4반입니당^^

  • 6.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27 1:29 PM (220.83.xxx.172)

    저도 좋아해요 조만간 18번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 7. 미투
    '07.1.27 2:05 PM (61.76.xxx.19)

    저도 이 노래 좋아 합니다.
    아주 속이 후련해져요~
    저는 현재 4학년 5반^^

  • 8. 아니
    '07.1.27 3:05 PM (211.178.xxx.108)

    저희 엄마만 좋아하시는줄 알았더니 굉장히 많네요.
    저희엄마는 5학년 8반쯤 되시는데^^;;;
    어느날 갑자기 '너 그노래 하냐' 하시더니 '넌 내게 반했어~라는 구절이 계속 나오는데
    시원시원하니 좋드라'라고 하셨어요

  • 9. 한국인디밴드
    '07.1.27 3:23 PM (141.223.xxx.82)

    노브레인 좋아하신다면...
    크라잉 넛
    타카피
    레이지 본
    의 노래도 들어 보세요.^^
    아으..전 '피아-소용돌이' 와 'Hammer-Passion'에 요즘 빠져서리...

  • 10. 저도
    '07.1.28 12:39 AM (211.58.xxx.70)

    그 노래 참 좋아해요..
    뇌업는애들에 자뻑노래... 완전 멋져요...ㅎㅎ

  • 11. 네~
    '07.1.29 1:58 AM (202.169.xxx.76)

    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

    진짜 신나더라구요~~
    실제라면 더 좋을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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