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지...

4학년 조회수 : 631
작성일 : 2007-01-25 17:50:56
한 십오년전쯤에 결혼예물반지,,,볼록튀어나온 다이아와, 붉은빛나는 무슨...반지 두개 받았는데
지금 끼자니 붉은색은 너무 튀는것 같고 다이아는 위로 올라와 걸리적 거리고...
그래서 그동안 젊은 사람들 커플링같은 가느다란 14K 실반지 끼고 살았네요.
그런데 나이먹고 4학년 넘어가다보니, 이리저리 좀 허전한 생각이 드네요.
평상시 살림하면서도 끼고, 근처 외출할때도 끼고,,,평상시 부담없게 낄 반지...하나 장만할까 싶기도 하구요.
4학년 근처 여러분들은 어떤 반지 끼고 사세요?
IP : 219.240.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반지
    '07.1.25 6:16 PM (221.161.xxx.209)

    사학년 졸업반 입니다.
    결혼때 알반지 받은것 고무장갑 끼면 아프고 걸리적 거려서 연애때 받은 실반지 아직도
    끼고 있어요.
    어디갈때 남사스러워서 중간에 작은알로 납작하게 하나 해서 끼었는데 그것도 불편 하더라구요.
    외출용 으로 전락했어요.
    워낙에 일복이 많아 손에서 물 마를 날 없어서인가....
    던저 두었던 실반지 또찾아서 끼었죠 뭐....

  • 2. 저두...
    '07.1.25 6:32 PM (59.8.xxx.86)

    요즈음 나이들면서..몸두 불어나고 반지들이 작아져서요
    알반지들은 좋은 옷에 걸리구 남편반지18k링반지 끼구 있어요.
    요즘같이 금값 비쌀때는 새로하기두 아까워요..
    그래두 또 몬가 갖고싶은 이바램..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3. ~~
    '07.1.25 6:56 PM (222.239.xxx.22)

    전 일할때 고무장갑을 안끼는 체질이라서
    그냥 항상 왼손엔 결혼때 받은 1캐럿 다이아반지, 오른손엔 연애시절 나누어 낀 커플링(심플한 링이에요)
    끼고 있네요. 하도 오래껴서 그런지 일할때 껴도 전혀 걸리적거리진 않은데
    다이아반지는 비누얼룩이 뿌옇게 껴서 가끔씩 닦아주어야해요.

  • 4. 김수열
    '07.1.25 8:50 PM (59.24.xxx.253)

    4학년 근처...ㅎㅎ
    37입니다.
    저랑 남편은 둘 다 반지를 못끼는 스타일이라 결혼때 받은 반지는 물론, 백금 커플링까지도 화장대 서랍에 누워있어요.
    가끔은 그 탄소 당어리가 가여워서 한번씩 끼고 나갑니다. 그래도 다른 집 가면 보석이라고 대접받는건데 우리집에 와서 참...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95 재무상담 받으신 분들께~ 1 궁금해요 2007/01/25 315
101694 좀 있음. 거침없이.. 할 시간이네..ㅋ 1 두리번 2007/01/25 502
101693 회갑 조언바랍니다. 새댁 2007/01/25 101
101692 월급날입니다!!!!!!!!!!!!!!!!!!!!!!!!!!!!!!!!!!! 아자 아자 4 급방긋 2007/01/25 1,274
101691 칼 어느택배로 오나요?? 7 칼.. 2007/01/25 418
101690 공부 잘하는 아이 두신 엄마들...습관은 어떻게 ... 18 어떻게 잡아.. 2007/01/25 2,497
101689 입덧과 아기성별 관련 궁금증 15 궁금 2007/01/25 807
101688 6000만원의 여유자금 6 아름이 2007/01/25 1,473
101687 4학년 수학 문제집.. 4 문제집 2007/01/25 634
101686 지방 사시는 분~~ 해외여행 가실 때..(질문입니다) 9 비행기 2007/01/25 715
101685 10년 된 모임에서 나오려면 1 ... 2007/01/25 617
101684 머리숱이 없어요. 4 머리숱 2007/01/25 702
101683 등심 고기요.. 2 고민 2007/01/25 414
101682 동내에 공장이 생기고나서 물이 안나와요 속상해요 2007/01/25 220
101681 기분이... 영 그래요.. 뭐할까요? 1 뭐할까 2007/01/25 525
101680 후니맘 미곰이 김은희 이영미 행복플러스 봉선화 향님 !!! 3 허은숙 2007/01/25 669
101679 소리가 이상해요? 피아노 2007/01/25 146
101678 회원탈퇴후 재가입? 2 costco.. 2007/01/25 582
101677 이사는 넘 어려워요 3 이사 2007/01/25 676
101676 반지... 4 4학년 2007/01/25 631
101675 입학예정인아이 3 초등 2007/01/25 481
101674 할머니에 대한 집착 7 직장맘 2007/01/25 1,057
101673 결혼후 첫시아버님제사에 복장은? 7 새신부 2007/01/25 655
101672 NGO 나 UN 산하기구 한국 지부에서 일하고 싶은데요, 2 NGO 2007/01/25 878
101671 추위가 온다고하니.. 1 내일 2007/01/25 675
101670 삼각김밥에서 노끈(?)이 나왔어요..ㅠ.ㅠ 2 삼각김밥 2007/01/25 561
101669 우리집안의 허브역할.. 남편의 존재. 1 류나 2007/01/25 779
101668 분위기좋은 팬션~~ 3 만남 2007/01/25 639
101667 동생 본 네살 31개월 큰아이랑 어떻게 놀아주면 되나요 1 우울맘 2007/01/25 198
101666 (펌) 유니의 비누방울.. 5 .. 2007/01/2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