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부터 냉장고 정리하기로 작정했던 사람입니다..ㅎㅎ
아직은 시장을 과하게 봐온다거나 하는짓(?)은 안했어요.. 오늘 24일인데 평균 60만원 가까이 나오던 식비가 현재 25만원정도..
아예 시장을 안본건 아니죠..ㅠ.ㅠ
아직 냉동실은 꽉꽉 들어차있는데 활용이 잘안되네요..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냉동실 잘 비우고 계십니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냉동실 잘 비우고 계세요?
쩝..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07-01-24 09:39:41
IP : 211.222.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1.24 9:49 AM (59.7.xxx.239)될수있으면 특히나 냉동실을 헐렁하게 사용하고픈 사람입니다^^
허나 울집남정네가 이것저것 넣어놓는통에...뒤죽박죽 열 받습니다
살림을 혼자 다~~~~~~~맡아서 하던지..아니면 건들지말든지...아고 미치긋습니다
이번달도 벌써 중반부가 넘어섰는데...냉동실비우긴 다 글렀습니다
다음달까지 연기~~^^2. ㅎㅎ
'07.1.24 10:23 AM (218.238.xxx.86)저도 지금 비워가는 중인데 이제 겨우 한칸 비워놨어요. 오늘 저녁엔 매운탕 해먹으려고 꺼내놓구요. 이 큰 냉동실에 뭐가 이리도 많이 들었는지 참 난감합니다.^^;;
3. ㅋㅋ
'07.1.24 11:35 AM (222.232.xxx.89)빈 냉동실 잘 유지중이예요..전엔 생선도 고루고루 먹어야지 그러면서 이것저것 넣다 이젠 삼치 한마리 사면 반 먹고 나머지 반 먹을때까진 안삽니다. 생선도 한두마리 이상은 절대 구입안하고요..조만간 굴비 한번 사면 조금 차겠지만 자주 먹으면 되니까..
고기종류도 구입한것 바닥보이기전엔 절대 구입안하고요..
겨울이니 마늘다져 냉동시킨것, 홍고추 얼린것등은 아직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정도는 유지될 것 같네요..
냉장고 들여다볼때마다 뿌듯뿌듯..넘 좋아요..텅텅 비워보세요..4. 전...
'07.1.24 1:32 PM (80.135.xxx.194)낼 모레 이사 간다고 장도 안보고 열심히 비우고 있지요. 이사가면 냉장고,냉동고 비우고 살려구요.
꽉꽉 차서 답답했는데 요즘 넘 보기 좋아요. 시원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