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병이 아니죠??
저희 어머니 69세신데요..
같이 살진 않지만 볼때마다 거슬리는게 있어요..
몇분에 한번인지....세지 못하지만 자주 그러시니까 제가 예민한건지..
왜 음 음~~계속 시간마다 소리를 내시네요..
틱 장애 비슷한거같기도 하고..응 응~~그냥 식사하시다가도 응~혼자 소리를 내시고..
했던 말도 예를 들어 @@야..이렇게 해...한번만 하시면 돼는데 그말을 두번씩 반복하시고..
소리 부분이 제일 민감합니다..주방일 하다가도 혼자 응 응 소리내시고..
나이들어서 그런건지....혹 병이 오는 신호인지...
잘 모르겠어요..제가 못됀 며느리인가봐요..별게 다 싫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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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궁금해요.. 조회수 : 370
작성일 : 2007-01-16 16:33:36
IP : 211.201.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못된며느리
'07.1.16 4:45 PM (211.193.xxx.133)맞습니다
같이살지도 않으시는 시어머님께서 소리내신다고 거슬리고 싫다는건 좀 그렇네요
혹 건강이 좋지않으실까하는 염려라면 몰라두요..2. 궁금해요..
'07.1.16 4:50 PM (211.201.xxx.137)같이 살지 않지만 일분거리에 있습니다..그러니 같이 사는거 같이 매일 보는거지요...볼때 마다 거슬리는데 어디가 딱 아프신거는 없습니다..그냥 항상 어른들 안좋은 관절이 아프신거지요..이런부분이 혹~다른 병으로 가는건지 몰라서 묻는겁니다..노인성 병들 있잖아요...파킨슨병이나 그런쪽으로 묻는겁니다.
이런게 어떤 병의 초기 상황인지 해서요...응 응...일어날때도 소리내시고...티비보시면서도 그러시고..
그런 분들 혹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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