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노사연이 나와서 남편, 아들, 딸... 등을 표현한 거 올려주실래요?

[궁금...]

노사연이 지은 건 아니겠지만 공감가더라구요.

남편은 미워도 다시 한번
딸은 영원한 내사랑
사위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재밌더라구요.
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별게 다 궁금하죠? ㅋㅋㅋ

[..]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저번에 어떤 분이 글 중에 있던데..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남 편 은]

가장 중요한 남푠은~ ~ ~

" 미워도 다시한번 " 이래요.

그런데, 왜 마누라는 없는지 ?

[쏘냐]

참 재미들 있으세요
게시판보며 울고 웃고
모두다 소중하게 느껴지는 우리 회원님덜...

[깜댕네..]

정말 그말이 맞는듯 해요..
남편은 미워도 다시 한번...ㅋㅋㅋ

[헷갈려]

제가 들은건
똑똑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잘버는 아들은 장모의 아들
백수건달 아들은 영원한 내사랑
이었는데..
금방 들어도 헷갈리는 기억력을 못믿겠네요.ㅠㅠ

[어머]

저는 사위가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고 들었는데...잘못들었나봐요
그럼 사위는 뭔가요?

[손자는]

짝사랑

[느을]

사위는 <사랑해선 안될 사랑> 이랍니다

[사위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아들키우는데,,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