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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하던 웅* 코웨이 정수기 반환하기 힘드네요.
아무 연락이 없길래 다시 일주일 뒤에 또 전화..
하는 짓이 괘씸해서 정수기도 보기싫어 분리해서 앞베란다에 내놓았습니다.
또 전화..
12월 29일에 강력하게 말했더니 1월 2일날 아저씨가 와서
철거해 가면서 12월 29일자로 반환 신청이 들어와서
사용 요금을 그 날짜까지 내야 반환이 된다고 하네요.
전 분명 12월 초에 신청했고 중순 쯤에 해체하여 사용도 안했다고 말씀 드렸지만
그건 지국과 통화하여 돌려 받으라며 정산을 안하면 철거를 못해가겠답니다.
할 수 없이 정산을 하는데 아저씨가 잔돈이 없다고 하여 저금통의 백원짜리까지 털었습니다.
지국과 통화해서 확인해보니 자기네가 만원을 돌려줘야 한다더군요.
자동이체하던 통장으로 넣어주겠다고...
며칠이 지나 확인하니 예상대로 입금을 안했더군요.
좀 전에 통화하니 만원 때문에 전화했냐며 계좌번호 좀 알려 달랩니다.
시스템에서 확인하는 게 귀챦았나 보더군요.
큰 돈도 아니라 그런 사람들과 말섞기 싫어 포기할까도 했지만 하는 짓이 괘씸해서 빚쟁이 처럼 닥달해서 꼭 받아내렵니다.
뭐 이런 회사가 다 있는지 앞으로 장사 안할 것 같은 기업이네요.
앞으로 주위에 여기 꺼 쓴다는 사람 있으면 맛난 거 사줘가면서 말리고 싶네요.
1. ..
'07.1.4 11:18 AM (58.143.xxx.45)웅진 렌탈신청하면 득달같이 와서 바로바로 해주는데 반환할때는 연락안되기로 유명해요.
친절하지도 않고 렌탈료도 비싸고 렌탈중에도 다른제품으로 바꾸라고 계속 떠들고
웅진꺼 절대 사용하지 않아요.2. 맞아요
'07.1.4 11:43 AM (125.131.xxx.30)심지어 자동이체로 나가는 금액을 중간에 은근슬쩍 올려 받아간거있죠.
나중에 통장정리하다 알게되어 항의했더니 그제서야 정산해서 돌려주더군요.
이런게 바로 더티플레이.3. 글쎄요
'07.1.4 11:52 AM (61.100.xxx.101)저는 12월 29일에 얘기했는데 1월2일에 가져가던데요
미처 다른 정수기 준비할 사이도 없이 너무나 잽싸게 가져가서
당황했어요
연락은 aig생명이 잘 안 되더라구요4. 연수기
'07.1.4 12:15 PM (61.109.xxx.224)전 지난주에 연수기 반환신청했는데 일주일쯤 있다가 오더라구요...
그래도 요금은 신청한날까지만 계산해서 정산해주던데요...5. 웅진코웨이
'07.1.4 2:02 PM (61.109.xxx.103)전 몇년전에 렌탈하면서 해약하면 되돌주는 계약금이 있었는데요
그거 돌려 받을려고 몇번이나 전화했었는데 전화도 잘 안받더라구요
그리고 그것도 몇번에 나누어서 주더니 결국은 만원 떼 먹더라구요.
그것 말고도 이미지가 너무너무 안 좋은게 많아요.6. 샬롯
'07.1.4 4:32 PM (220.76.xxx.160)전 연수기 가져가라고 했더니 웅진 코디왈~ 연수기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잘할게요 잘할게요. 결국 그냥 쓰고 있어요. 연수기 사용하고 나서 놀러가서 며칠 수돗물 사용하면 온 얼굴이 붉게 변해요. 그래서 연수기 사용 줄이고 수돗물 쓰고 있어요. 연수기 적응하니까 피부가 수돗물에 거부반응이 일어나더라구요. 계속 사용하고있긴 하지만, 쓰기 싫은데 어쩌나요? 안가져가는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