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곽현식) 동문이 쓴글

[현식 싫어]

퍼온 글입니다

선배인지 후배인지 몇학번인지는 밝히지않겠습니다.
이찬 본명 곽현식 중앙대학교 95학번 기수로는 연극학과 37기입니다.
같이 학교 다녔던 동문 중에 한사람입니다.

학교를 같이 다녔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기억합니다.

이유없이 왜 때렸겠느냐 하는데
옆에서 봤던 20대 초반의 곽현식씨 개인적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이었다 생각됩니다.

제가 기억하는 그는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소년이었습니다.
욕심도 많았고 자기 본위였죠. 어릴때는 가려져 있으니 알 수 없지만
그 때도 됨됨이에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기 이익 챙기는 처세가 밝은 소년이었죠.
누구를 가까이 하는 것이 이익이 되는지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중앙대학교 출신들 중에
함께 학교 다녔던 사람들...

영화배우겸 탈렌트인 김태우씨... 이 사람 진국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죠.
탈렌트 김석훈씨... 역시 됨됨이 괜찮은 사람입니다.
김희선씨 철없다 싸가지 없다 말들 많지만 실제로 정말 마음 착한 사람입니다.

곽현식씨는 학교때부터 정말 아니었습니다.
욕심으로 가득했던 모습... 그리고 학교때부터 아는 사람은 다 알던 그 아버지.
이번에 이 일 보면서 곽현식이라는 동문에 대해서 더더욱 소름끼치게 실망합니다.

최치림 교수님께서 주례를 섰습니다. 교수님 마음이 얼마나 안 좋으실지 생각하니 기도 안 찹니다.

연영과 나와서 그저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동문으로서
동문들 중에 몇몇 연예인으로 방송활동하는 거 보면서
뿌듯하게 해주는 사람도 있고
내 학교를 부끄럽게 여기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곽현식씨.
같은 학교 다니면서 때로는 함께 공부하고 그랬던 것 자체가 치욕입니다.

최교수님 주례에 세워서 떠들면서 결혼이라는 것을 했으며
선후배 다 불러서
물론 나같이 연기와 상관없는 길을 걷는 동문은 초대받지 못했지만
초대했다 해도 안 갔을 것입니다.
교수님까지불러서 그 난리를 치고 결혼을 해놓고
여자를 저지경이 되도록 패고
촬영을 강행? 그리고 거짓말.

곽현식...
인간이라면 연기 그만두고
당신 아버지 역시 현역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친분을 갖다가도 별 이익 없겠다 싶으면...
참 약았던 어린 곽현식...
좋은 배경으로 거만했던 곽현식 당신이 내 동문이라는 것이 너무나 서글플 뿐입니다.

그러면서 연기해서 뭐할래요
난 그쪽에서 발안들이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백번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티브이 나와서 뭐할 건가요.

어차피 김수현 드라마 백으로 들어간 거 외에 당신이 당신 힘으로 출연한 드라마가 있었는지
학교때 열심히 다니지도 않았으며
학교때 연기에 재능이나 노력도 전혀 보이지 않았던 곽현식 당신이
연기자로서나 남자로서나 얼마나 더러운 삶을 살고 있는지를 보길 바랍니다.

어디가서 중대 연영과 나왔단 소리 하기 싫은 이유...
정말 쪽팔린다...정말.

여자를 어떻게 패면 그지경이 되는지.
학교다닐때 선배가 후배 팼던 것처럼 각목에 못박아서 때렸는지...

연예계 안 떠날 것인가?
다른 동문들까지 먹물튀지 말고
조용히 물러나라.


붙이는 말 : 내가 곽현식씨를 개인적으로 욕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것으로 오해하지 말길 바랍니다.
그랬다면 그럴 작정이었다면 결혼발표났을때 이민영씨가 아깝다면서 곽현식이가 별로라면서 그런 식으로 글을 올렸을 것입니다.
결혼발표났을 때 나는 곽현식씨가 어떤 사람이든 진심으로 두 사람축복했던 쪽입니다.
나는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조차 그저 이찬이라는 탈렌트로 봤지 저 사람이 나랑 동문이라는 말조차 꺼내본 일이 없었습니다.
탈렌트구나...
나는 모른다 저사람... 그랬습니다.
좋은 연기자로 크길 바랬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너무나 그의 행동에 대해 실망하고 분노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는 부정적인 모습까지 그가 공인이기 때문에 그저 모르는 척, 잘 되면 좋겠지,
어차피 나와는 다른 길을 가는 동문이니까 나는 저런 사람 모른다
그렇게 모르는 척 했었고 끝까지 그렇게 모르는 척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임신한 사람을 폭행하는 것은 그 결과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아는 그를 더이상 모르는 척 옹호하기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기 싫어졌습니다. 왜 까대느냐는 말은 마시기를 바랍니다.
곽현식씨의 이번 행동은 특히 여자를 그지경까지 패놓고 촬영하러 나갔다는 그 행동은, 모든 중대동문들을 물먹인 것입니다. 열받게 하고 참담하게 하고 화나고 서글프고 쪽팔리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고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이 사악한 동문의 프라이버시 이제 지켜줄 이유가 없습니다.
영화배우 이범수씨, 동문입니다. 이범수씨 금방 이혼했죠. 그 때도 조금 시끄러웠죠.
이범수씨... 좋은 사람입니다. 사람 아낄 줄 압니다.
이혼으로 팬들 실망시켰어도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를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그 신뢰는 그가 만든 것입니다.

연기자는 그저 재간을 부리는 직업이 아닙니다.
연기자는 자신의 삶을 드라마처럼 파행적으로 살면 안됩니다.
연기자는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입학하자마자 가장 먼저 배웁니다.

왜 내가 김희선, 김석훈, 김태우, 그리고 이범수씨를 옹호하며, 곽현식씨를 비난하는가.. 그 탓을 내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다른 사람들이 곽현식씨처럼 행동했다면 뭐라 하겠느냐 물을 수 있겠지요.
내 대답은 다른 사람들은 그런 행동 하지 않습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여자에게 손 안댑니다. 이것입니다.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왔는가 서른이 되었을 때 자신을 어떻게 키워왔는가 책임질 수 있는가는 온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곽현식씨가 최소한 바로 사죄하고 거짓말하지 않았다면 이민영씨가 그러고 있는 동안 카메라 앞에 서지 않았다면 나는 이런 글을 올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카메라 앞에 그런 마음으로 서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찬씨를 위해서 아무 것도 배려하고 싶지 않습니다.
네티즌으로서, 동문으로서, 그리고 내 동문이 아닌 이민영씨를 위해서
말하고 싶은 것을 참고 싶지 않았습니다

[현식 싫어]

마이클럽 연예인 종알방에서 퍼온글입니다

저,,,제가 이찬을 좀 아는데요,,,

괜히 이런글 적으면 이민영씨 알바라고 네티즌 분들이 욕하실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같은 여자로서 이찬씨 좀 뻔뻔한것 같아서,,
아는데로 몇자 적어보려구요,,
이찬은 제 애인의 친구입니다. 처음에 이찬씨랑 이민영씨 사귄다는 소리 들었을때...

물론 저희는 여러분들 보다는 먼저 접했습니다..
저희끼리 막 그랬어요,,
이민영 뭐 약점잡혔냐고,,, 제 애인도 이찬과 친구사이지만 이찬씨를 좋게보진 않더라구요,,,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고요,,,왜 이민영이 날건달 날백수랑 사귀냐고 미스테리라고,,,
그러면서,, 얼마못간다고,,백번양보해도 이민영이 아깝다고,,, 친구들이 생각하는
이찬의 이미지는...고등학교때 공부는 못했는데,..

겉멋들어서 빈둥빈둥 돌아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tv에 나오고,,,사실 tv에 나오는거
신기하지도 않았어요,,, 자기 아빠 피디인건 전교생이 다 알았을 정도로 떠벌렸으니까...
어쨌든 이찬은 된장남이라고 해야하나? 뭐 하는일 없이 겉멋들어 빈둥빈둥 지금은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데 ,,뭐,,그것도 저희 눈에는 빈둥빈둥,,, 으로 보였으니까...

가끔씩 친구들 만나면 은근히 거들먹거리기나하고,, 뭐,, 우리는 하나도 대단하게
생각안하는데...괜히 지혼자 지 잘나가는줄 알고,,제가 뭐,,이렇게 독설을 퍼붓는 이유는...
이찬씨와 친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저희는 이찬씨의 성품을 알고 있으니까..

이유불구하고 이민영씨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물론 남녀관계는 둘만 아는거지만.,,,
지인들에게도 인정을 못받는것이 이찬씨의 본모습입니다...
사실 이민영씨와 이혼 보도
나왔을때,,, 이민영씨가 이제야 본모습을 알았나보나고 저희끼리 웃으면서 그랬었는데...

때렷을거라는 상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때렸다는 기사를 보니...
이찬씨 정말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근데... 남자친구들 사이에서 이찬씨가 뭐
싸움을 잘하거나... 친구들이 이찬씨 한테 맞았다거나...이찬씨를 무서워한다던가 하지는
않던것 같던데..
오히려,,생양아치라고,,
뒤에서 씹던데... 저렇게 여자를 팰줄도 아는 남자라니....

정말 가지가지 하는군요,,,
열받아서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제 남친이 이찬 동네친구 고교친구 ,,15년지기 입니다..
뭐,,그냥 시간날때 술한잔 먹는
정도지만,,,
남친이 말하던데로 생양아치 맞네요,,

[아~]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민영씨 팬인데, 이찬이라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말 듣고 너무나 의아해 했습니다. 사실 이찬 연기하는 것도 별로 좋지 못하게 나오고 어찌 얼굴이 제가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실망이 가더라구요. 아버지는 더 그렇고 이런데서 상대방 욕하는건 아니지만 이민영이 아깝기는 정말로 아까운 여자인데, 착하고 ....
앞으로 잘되는 모습 보고싶네요. 이민영씨

[오늘]

네이버에 가보니 이*씨쪽 알바가 뜬거 같더라구요.
아시죠?
어떤 알바인지는..

[.]

같은 여자로써...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정확한 진실이 무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찬씨 지난만남부터의 이야기를 내세우면서 마치 자기는 잘못한거없이 이민영측에서 돈돈소리만 했단느듯한 기자회견...
정말...정말...인간말종입니다...
그래서 때렸다는겁니까??
진짜인지는 모르나 습관성이었다는데...
저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으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민영씨나 그부모님들이나...속이 어떨지...

아마...그 이찬씨 부모들은...안에서 처리못하고 까발려졌다고 자식못났다고하겠죠?
그들에게도 딸이있고...이찬이란 사람이 혹여 어찌 결혼을 해서 딸을 나을지...
남의 일이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아무리]

이찬 알바가 떠도 여론은 절대 기울지 않을것 같네요 지금상황보면
나쁜*

[교수님]

그 주례선 교수님 맘이 정말 안좋으시겠어요.
보통 연기자들이 역할에 이미지가 많이 좌우되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이찬씨 참 인상이 나빳더랬습니다.
에구..참..왜그렇게 사는지 ..
이제 알바써서 뭐라해도 안될것 같은데요.
이민영씨 처참한 사진 한장에 모든것이 다 보이는걸요.

[어떤경우에도]

사람을 때리면 안 되죠
상대방이 잘 했건 잘 못 했건...더구나 남자가 여자를 ...정말 이민영씨 병원에 누워 있는 사진 보니
기가차더라구요. 안구가 성한게 신가할 정도로 눈 주위가 심하게 멍들어 있고
코뼈 접합수술도 해야 된다고 하고...정말 난리도 아니더군요.
이찬씨가 어떠한 사람이든 저는 관심 없지만 자기 아내한테 폭행을 했다는 사실은 용서가 안되네요.

[소름..]

남의 상황임에도 그 내용 자체에 소름이 돋았어요.
그러니 본인 상황이라면...이민영씨 넘 안됐네요.

저도 극히 초기에 유산했지만 자궁에서 유산된 ..을 꺼내야된다고
자궁 넓히는 약 투여하던데
이찬은 그도 이민영씨가 중절한거라고 주장하는거 보고 넘 기가막히더군요.
이찬이나 그 아비도 방송계에서 더 안봤으면 좋겠네요..

[주변인]

인들이 저런말을 할정도면 이찬이란 사람
정말 생양아치 맞습니다.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비굴한..
곽피디 자식농사 하나 잘못해 온나라 꼴망신 당하네요.
두부자..아무리 좋은 드라마 만들고
그동안 성과가 있었어도 실패한 인생입니다.
아무리 남들이 잘못했다고 떠들어도
주변에서 감싸도 시원찮을 판에 이미 그는
잘못된글을 걸어왔구만요. 쯧쯧

[..]

이찬 엄마도 세번째 부인이고,
이찬 22살짜리랑 양다리란 말도 있더군요.
이찬 엄마때문에 이찬형도 결혼할때 힘들었다는...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워케 많은지..

[...]

이민영 엄마를 비난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엄마라도 할 소리던데...
왜 엄마때문에 이혼이 된걸로 몰고가나 했더니 역시 알바가 떴군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남자 생긴거 보고 저도 살 것 같지 않았는데....역시...나쁜 *

[,,,]

병실에 누워있는 이민영의 모습이 모든걸 말해주지 않나요?

이찬의 친구니, 이민영의 친구니, 이찬의 변명이니, 이민영 어머니의 항변이니,
도대체 무슨말이 더 필요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