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쓰던거 2대가 있는데요.
한대는 파코라반 노란색 좀 작은 싸이즈이고요
한대는 엘르 청색 좀 더 큰 거에요.
둘 다 아름다운 가게에 보내고 싶지만(지인 없음) 약간 천들이 상했어요. 찢어지거나 한 건 아니고 퇴색되거나 햇빛가리개에 약간 곰팡이 자국이...ㅠㅠ
기증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폐기물 처리해야 하나요?
물론 돈 약간 내고 폐기물 처리하면 저야 편하지만
저 자랄 때 기준으로는 쓸 수 있는 걸 버리는 듯 해서 ....
하지만 아기용품이니 다들 청결한 걸 원할 테고 요즘은 신식 유모차도 많이 끌고 다니니
저것들은 진정 폐기물들인가요?
지나치시지 마시고 의견 좀.....고맙습니다.
의견 모아서 처리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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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구함)유모차 2대 어떻게 처리할까요?
중지모아줘잉~ 조회수 : 622
작성일 : 2006-12-30 09:57:59
IP : 211.178.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2.30 10:12 AM (211.229.xxx.184)저도 예전에 쓰던 유모차가 세대여서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누구 줄사람도 없고
일단 경비 아저씨에게 안가져가면 스티커 붙여서 폐기하겠다고 말씀 드리고
저희 아파트 재활용 모아두는데 뒀어요
저희 아파트는 진짜 재활용 옆에 쓸만 한것 모아두면 필요한 사람 가져가는 장소가 있어요
좀 낡은 듯 했는데도 금방 없어지더라구요2. ..
'06.12.30 10:48 AM (220.90.xxx.241)번거롭겠지만 택배 착불로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
주위에 미혼모의아기가 있어서 보내주고 싶어요.
제 전화로 문자 넣어주시면 제가 주소 알려드릴께요.
010-4626-3455 입니다3. ..
'06.12.30 10:48 AM (122.32.xxx.7)시골에 할머니들이 아기들 유모차 구할때 없냐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시골 할머니들이 유모차 끌고 동네 마실다니기 편하다구요...
어디 시골에 보내실 분 있으시면 보내 주심 좋은데...4. ~
'06.12.30 12:49 PM (222.238.xxx.137)유모차는 재활용으로 처리 되는것 같던데요.
그 전에 누군가 가져갈것 같기도 하구요.5. 할머니
'06.12.30 5:57 PM (211.243.xxx.194)할머니들 천 다 떼어 버리고 쓰시면서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거기에 장도 봐서 넣고, 짚고 다녀서 좋다네요~6. 원글이
'06.12.30 9:22 PM (211.178.xxx.19)^^ 님이 조언해 주신대로 했어요. 그런데 다시 와서 보니 첫번째 ..님 글을 보게 되네요. 아이고 이런....
도와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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