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인.....너무 재미있어요
너를 사랑으로 부르고
이젠 너없이 살 수가 없는 바보가 됐나봐
매일 매일 널 보내며
수백번씩 널 찾아 지워봐도
내일이면 널 지운 그곳엔 또 널 새기고 있어
너를 택한 내 사랑이 죄라서
남은 삶이 단 하루라해도
너와 함께 숨쉴수만 있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돼
너를 지우지 못한게 죄라면
죽을만큼 아파도 돼
니 사랑에 단 하룰 행복해도 그 삶을 가질게
널 사랑해..
미치도록 그리워서 니곁이 아니면 안될것 같아
슬프지만 구슬프겠지만 너만 사랑할거야
너를 택한 내 사랑이 죄라서
남은 삶이 단 하루라해도
너와 함께 숨 쉴수만 있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돼
너를 지우지 못한게 죄라면
죽을만큼 아파도 돼
니 사랑에 단 하룰 행복해도 그 삶을 가질게
널 사랑해..
내 전부보다 목숨보다 더 많이 사랑하나봐
세상을 준데도 너 아니면
내겐 아무 의미 없잖아
다시 다른 삶을 산다고 해도
그 때도 너만을 사랑할게
혹시 그 사랑에 또 눈물나도
그게 너라면 상관없어
세월에 두 눈이 널 잊는데도
내 가슴은 널 아니까
어디있어도 널 찾을수있어 걱정하지마
널 사랑해..
.................
오늘 울었슴다
연인 너무 재미있어요
이별이 너무 서러워서요 울었어요
김정은 옷 딱 내 스타일
연기 너무 잘하고요
제일 가는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이서진이 그렇게 멋있는줄 첨 알았고요
노래도 좋고요
1. 저도^^;;
'06.12.29 7:40 AM (58.227.xxx.191)그런 류의 드라마가 그렇게 흠뻑 빠지도록 재미있어봤으면 좋겠네요.
구성이 조금이라도 엉성하면... 영 감정이입이 안되는 것이......
쟤들 연기하고 있구나...대사는 저렇게 앞뒤 안 맞게 대충 쓸 수밖에 없었을까?
뭐 이런 생각만 드니...ㅎㅎ
김정은의 연기는 파리의 연인때 참 신선하다 생각했는데(그게 처음 본 그의 연기였거든요)
그 뒤로 언제나 늘 똑같아서 식상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치명적인 건
극중인물로 전혀 보이지 않고, 그냥 김정은 자체로 보인다는거......-.-;;
그러니 극 속에 푹 빠져지지가 않더라고요.
아 좀 똑똑하고 강렬하게 확 잡아당기는 드라마 안 나오나...
눈만 높아져서 웬만한 드라마는 다 장난으로 보여요. ㅠㅠ
대충대충 구성에 대충대충 이뻐보이는 대사에 아무생각 없이 연기 흉내내는 연기자들에......
이것도 좋은 현상은 아닌 듯...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29 8:34 AM (220.83.xxx.172)근데 김정은연기가 파리의 연인이랑 연기가 변한게 없는것 같애요 내용도 별 신선한것 같지도 않고...
3. 그쵸
'06.12.29 8:47 AM (71.234.xxx.82)신선하지는 않아도 김정은만의 뭐랄까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연기가
퍽이나 재미있네요4. 드라마
'06.12.29 9:14 AM (211.169.xxx.218)원체 드라마를 좋아해서 웬만한 건 다 봅니다.
한 번 빠져들면 일주일을 꼬박 기다리기도 하구요.
발리에서 생긴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사람, 불새... 참 좋아했었죠.
요샌 몰입 되는 드라마가 없어요.
연인 보면서 대사는 잘 치는데 너무 드라마 같단 생각이 들대요..
김정은 연기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식상하고.
황진이 돌리다가 케이블 갔다가...
영화나 보러 다닐까요?5. ^^
'06.12.29 10:46 AM (219.241.xxx.103)그럼 이 글은 삽입 곡인거지요.
참 아름답네요. 이 세상을 다 준다해도 너 아니면 안된다는
이 깊은 사랑을,,,
이 나이든 여자도 그렇게 절절한 사랑이 있었던가 생각해봅니다^^6. 가수
'06.12.29 11:49 AM (125.189.xxx.6)누군가요?
허스키하면서 호소력이 짙어서 그 음악들으면 더 미쳐버리거든요
저 연인땜에 지금 살고있어요ㅠ.ㅠ7. 전..
'06.12.29 12:33 PM (59.12.xxx.106)몇장면 보다가 이건 파리연인 어느장면 또
패러디한거구나 그런거따지느라 몰입이 안되요.
파리~~에서 박신양은 이렇게 했었지..하고..
김은숙 작가 파리연인 너무울궈 먹네요.
차라리 파리연인 2탄 이렇게 하던가.. 그의 작가로서 한계가 보여서..원8. 흠
'06.12.29 1:14 PM (125.129.xxx.105)주연배우들이 비호감이라서 안보게 되네요
9. 조장혁
'06.12.29 1:20 PM (71.234.xxx.82)연인 주제가는 조장혁이고요
임재범이 불렀던 고해는 치열 노래로 나옵니다
저는 공포물 액션물 사극 다 싫어하고 이런 류의 아름다운 경치..신도 해남도..와
감정이입 어느 정도 되는 사랑이야기나 가족이야기가 좋아요
그래서 연인 즐겨봅니다
네..김정은 니트들 다 나 가졌슴 좋겠어요10. 호감도
'06.12.29 1:21 PM (71.234.xxx.82)김정은 이서진 이 번에 호감도 무쟈 급증입니다
연기 잘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7420 | 족발과 보쌈 배달 시키려는데 어디가 맛있나요? 4 | 족발 또는 .. | 2006/12/29 | 936 |
97419 | 어떤 미틴뇬때매 온식구가 밤잠 설쳤네... 4 | 복수해말아 | 2006/12/29 | 2,145 |
97418 | 미국어학연수에 대하여... 7 | 연수 | 2006/12/29 | 677 |
97417 | 몸살. 목감기빨리낫는법 4 | 감기 | 2006/12/29 | 843 |
97416 | 연인.....너무 재미있어요 10 | 연인 | 2006/12/29 | 1,434 |
97415 | 액자예쁜곳 2 | 돌준비맘 | 2006/12/29 | 280 |
97414 | 학원 좀 알려주세요... 2 | 목동 | 2006/12/29 | 263 |
97413 | 타로카드 점 보신분들 3 | 호호 | 2006/12/29 | 468 |
97412 | CD 로 동화책 읽어주는거요 3 | 우리 | 2006/12/29 | 342 |
97411 | 책 좀 추천해 주세요. | 독서중 | 2006/12/29 | 134 |
97410 | 빠른 7세 입학은? 2 | 예비초등 | 2006/12/29 | 693 |
97409 | 정말 싫다, 이런 거.. 3 | 불안 | 2006/12/29 | 1,371 |
97408 | 저도 친구가 없네요 11 | 혼자 | 2006/12/29 | 2,027 |
97407 | 회사 생활 오래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8 | 누나 | 2006/12/29 | 1,671 |
97406 | 이넘의 살 3 | 에휴 | 2006/12/29 | 683 |
97405 | 인간극장에 나오시는분, 오래오래건강하세요! 4 | 인간극장 | 2006/12/29 | 1,544 |
97404 | 남편흉 23 | 복수 | 2006/12/29 | 2,345 |
97403 | 철분제 남은거 먹어도 되나요? 2 | 철분제 | 2006/12/29 | 265 |
97402 | 대치동에서 초등1학년 아이 보낼만한 학원 알려주세요 3 | 걱정 | 2006/12/29 | 491 |
97401 | 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 어떤가요.. 4 | 겨울추워 | 2006/12/28 | 850 |
97400 | 내일양재동코스트코갈려고하는데(회원카드 없는데) 어떻게?? 12 | 신짱구 | 2006/12/28 | 999 |
97399 | 이민영,이찬 커플 왜 이혼했을까? 19 | .... | 2006/12/28 | 5,223 |
97398 | 시부모님께 남편 때문에 아이 못 갖겠다고 하면.. 14 | 고민중.. | 2006/12/28 | 1,708 |
97397 | 좋은 현미흑초 어디서 파나요? 1 | 혹시 | 2006/12/28 | 206 |
97396 | 롱코트 6 | 촌여인 | 2006/12/28 | 1,131 |
97395 | 초등문제집 | 문제집 | 2006/12/28 | 244 |
97394 | 저 환상의 커플 보고 남해 독일인 마을 다녀왔어요! 2 | 상실이 | 2006/12/28 | 1,428 |
97393 | 의료비 공제에서요.. 부부가 합산해도?? 2 | 연말정산! | 2006/12/28 | 286 |
97392 | 큰애가 수족구가 의심되면, 작은애도 옮을까요? 7 | 수족구 | 2006/12/28 | 356 |
97391 | 중2(현재 중1) 때 가는 연수 - 6개월과 1년 중 어느게 좋을지요 4 | 미국연수 때.. | 2006/12/28 | 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