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경 쓰시는 분 계신지요?
40대 중반을 넘어가니 노안이 오는지
먼 것은 잘 보이는데 가까운 것이 좀 흐리게 보입니다.
그래서 돋보기 말고
그냥 안경을 쓰면 어떨까 싶은데
라식 수술 후에 다시 안경쓰고 다니시는 분 계시면
도움 글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1. 저
'06.12.26 11:43 AM (218.232.xxx.165)아니고,, 제동생요,,
제동생도 라식이 처음 도입될쯤,, 그러니 님보다 더 오래전에,, 라식을 했지요,,
근데 라식의 부작용인지 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지금 나이 28인데 예전보다 덜 보인데요,,
흐릿,, 그래서 다시 렌즈를 끼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밀검사 받고요,,
그래서 전 라식 겁나서 못하고 있지요,, 차츰 라식의 단점이랄까?? 부작용,, 나올 시점이 되었다고 하더군요,,2. 전
'06.12.26 12:00 PM (59.22.xxx.170)전..한 오년됬는데요..특히나 저녁에는 버스번호도 잘 안보여요..사람 얼굴도 잘 구별 안되구요..그런데 이상하게 시력은 뭐 정상으로 나온다네요.안경 안낄정도로..단순히 눈부심현상치고는 너무 안보이는데..ㅠㅠ병원에서는 정상이라 하니..(수술한 병원말고 다른병원갔거든요..수술한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할거 같애서..일부러 다른데 갔는데도 정상이라 하네요)
3. ..
'06.12.26 12:25 PM (203.229.xxx.253)제 옆직원도 중요한 일 있을 땐 안경 써요. 라식하고 몇년 지나니 난시는 교정이 덜 된듯 영 안보인다고... 시력 측정하면 잘 나온대요. 근데 뻑뻑하고, 시야 흐리고.... 재수술했는데도 안 되어서 포기하고 산다더라구요.
4. 음..
'06.12.26 1:04 PM (122.46.xxx.5)전 99년도인가 라식했어요..안경렌즈가 -8에서 -9정도시력의 고도근시였는데요..
전 첨엔 1.0나오더니..밤에 운전하는 건 좀 불편한 정도의 부작용은 있었는데 워낙에 고도근시에다가 렌즈도 워낙 오래 끼다보니까 맨날 염증을 달고 살았던 지라 그정도의 부작용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근데 올 봄부터 다시 안경껴요. 공부를 시작했는데 맨날 책보고 눈을 무리하게 써서 그런가 나빠지더라구요..
영화볼때, 칠판볼때 이럴때는 안경쓰고 평소엔 안써도 불편없이 생활할 정도의 시력이에요...
약간 나빠져서 속상은 하지만 몇년정도 편히 살아서 만족해요..5. 음..
'06.12.26 1:04 PM (122.46.xxx.5)전 99년도인가 라식했어요..안경렌즈가 -8에서 -9정도시력의 고도근시였는데요..
전 첨엔 1.0나오더니..밤에 운전하는 건 좀 불편한 정도의 부작용은 있었는데 워낙에 고도근시에다가 렌즈도 워낙 오래 끼다보니까 맨날 염증을 달고 살았던 지라 그정도의 부작용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근데 올 봄부터 다시 안경껴요. 공부를 시작했는데 맨날 책보고 눈을 무리하게 써서 그런가 나빠지더라구요..
영화볼때, 칠판볼때 이럴때는 안경쓰고 평소엔 안써도 불편없이 생활할 정도의 시력이에요...
약간 나빠져서 속상은 하지만 몇년정도 편히 살아서 만족해요..6. 음..
'06.12.26 1:04 PM (122.46.xxx.5)전 99년도인가 라식했어요..안경렌즈가 -8에서 -9정도시력의 고도근시였는데요..
전 첨엔 1.0나오더니..밤에 운전하는 건 좀 불편한 정도의 부작용은 있었는데 워낙에 고도근시에다가 렌즈도 워낙 오래 끼다보니까 맨날 염증을 달고 살았던 지라 그정도의 부작용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근데 올 봄부터 다시 안경껴요. 공부를 시작했는데 맨날 책보고 눈을 무리하게 써서 그런가 나빠지더라구요..
영화볼때, 칠판볼때 이럴때는 안경쓰고 평소엔 안써도 불편없이 생활할 정도의 시력이에요...
약간 나빠져서 속상은 하지만 몇년정도 편히 살아서 만족해요..7. 전
'06.12.26 3:54 PM (122.32.xxx.9)수술한지 쫌 오래됐어요.
98년 말에 수술했는데 밤에 운전할때 안경써요. 안쓰면 불안해서.....
그리고 낮에는 가꿈 중요한 일을 했야할때요.
수술전 워낙 눈이 나빠서 수술후에 시력이 아주 잘나오는건 아니지만 안경없어도 생활할만해서 그냥 안낀답니다. 안경쓰기 너무 싫거든요 ㅠ.ㅠ
그래도 수술하고나서 제 인생 바뀐것같아 아주 만족하고 산답니다.^^
제 주위에도 수술한 친구들이 몇 있는데 컴퓨터할때나 책읽을때 꼭 안경끼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눈 보호를 위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6928 | 실속 없는 아주버님....판이나 벌리지 마셨으면.... 11 | 둘째 | 2006/12/26 | 1,598 |
96927 | 화병엔 약도없나요..? 4 | roro | 2006/12/26 | 761 |
96926 | 고추장에 매실액을 많이 넣어서 신 맛이 많이 납니다. 4 | 고추장 | 2006/12/26 | 627 |
96925 | 서울에 가는데 하루 숙박할곳이.. 3 | 서울에서 | 2006/12/26 | 531 |
96924 | 1박 2일 여행지 추천해주셔요. | 여행 | 2006/12/26 | 136 |
96923 | 이사하는 날에요 , 간식등등이 필요한가요? 9 | 겨울이 | 2006/12/26 | 859 |
96922 | 아기안전용품 중에 이런거 있나요? 1 | 안전용품 | 2006/12/26 | 190 |
96921 | 신랑회사 송년회 5 | ㅠㅠ | 2006/12/26 | 598 |
96920 | 코스트코에 한경희 청소기 얼마인지 아시는 분 안계실까요? 2 | . | 2006/12/26 | 236 |
96919 | 돈을 갚아야 되나요? 4 | 이런경우 | 2006/12/26 | 1,352 |
96918 | 열받네요..ㅡ_ㅡ++(조언이 필요합니다..) 3 | 비싼겨울옷 | 2006/12/26 | 1,259 |
96917 | 생신 6 | 갑갑해 | 2006/12/26 | 480 |
96916 | 형보다 잘난 동생... 조용히 있어줬음... 32 | 맏이 | 2006/12/26 | 3,204 |
96915 | 지하철 4 | 김포공항 | 2006/12/26 | 443 |
96914 | 어제 밤에 칼을 가는 꿈을 꾸었어요 1 | 칼가는 꿈 | 2006/12/26 | 798 |
96913 | 스탠레스팬이 3 | 초보주부 | 2006/12/26 | 501 |
96912 | 동양란은 어떤게 좋은건가요? 2 | 궁금이 | 2006/12/26 | 201 |
96911 | 무료작명원 | 혜원맘 | 2006/12/26 | 207 |
96910 | 전세 vs 매매 ? 5 | ^^ | 2006/12/26 | 847 |
96909 | 병원에 다시 가봐야 할까요? 1 | 새벽에 | 2006/12/26 | 420 |
96908 | 다들 루펜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5 | 궁금해서 | 2006/12/26 | 792 |
96907 | 7세(예비초딩) 아무것두 안해두 괜찮을런지... 11 | 걱정맘 | 2006/12/26 | 893 |
96906 | 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 일까요? 4 | 대체 | 2006/12/26 | 800 |
96905 | 남편이 주복에 투자하고 싶어해요. 5 | 헬레나 | 2006/12/26 | 992 |
96904 | 안경 쓰시는 분 계신지요? 7 | 라식수술후 | 2006/12/26 | 938 |
96903 | 신정에 시댁 가시나요?? 5 | 둘째며느리 | 2006/12/26 | 1,017 |
96902 | 학교에서쓰는 책걸상은..어디서 구하나요? 5 | 초딩맘 | 2006/12/26 | 446 |
96901 | 에꼴드파리 옷 아세요? ㅠ.ㅠ 21 | 비싼옷 | 2006/12/26 | 2,557 |
96900 | 지난 금요일에 사놓은 홍합 먹어도 될까요?? 4 | 홍합 | 2006/12/26 | 415 |
96899 | 막막해서.. 7 | ^^ | 2006/12/26 | 1,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