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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허전함이 무얼까요?
속이 허전해요...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배는 부르는데.....이 허기짐? 허전함?....
계속 무언가를 찾아서 먹으려고 하고...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25 10:29 PM (220.83.xxx.172)맞아요 제가 그래요 특히 식당밥은 배는 부르는데 입은 허전하고 사실 한공기로는 배가 안차고...
미치겟어요 전기밥통밥이라서 그런지... 전에는 정말로 심햇거든요 약국에서 해충약 사먹고 좀 나아졋구요 글고 검정콩을 후라이팬으로 볶아서 간식처럼 먹어요 그거 먹고는 허전함은 많이 좋아졋어요2. 허전함
'06.12.25 10:36 PM (211.246.xxx.20)회충약.....ㅡ.ㅡ;;
회충약을 함 먹어봐야겠군요...
그런데 그거 모유수유중에 먹을수 있나요?3. 모유수유중이시면
'06.12.25 10:37 PM (58.148.xxx.184)영양가를 아가한테 다 빼앗겨서 그러신거 아닐런지요...아무래도 아가가 엄마영양분 많이 가져가잖아요....에고..영양가 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수분섭취도 많이 하시고요...^^
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25 10:42 PM (220.83.xxx.172)허전함님 모유수유중이세요? ^^;;
그럼 당연히 속이 허전하시죠~~ 쯧 난 또 (미스인 난 왜 허전할까) 검정콩 볶아서 드셔보세요 과자먹듯이 심심할때 먹으면 진짜 좋아요 머리카락도 튼튼해져요 아기한테도 좋치 않을까요? 콩 볶을줄 아시죠?
기름넣치말고 그냥 팬에 볶아요~~ ^^5. 허전함
'06.12.25 10:52 PM (211.246.xxx.20)^^;; ㅎㅎㅎㅎㅎ
전 검정콩 볶아서 함 먹어봐야겠어요~~^^6. 저요...
'06.12.25 11:20 PM (59.8.xxx.147)군대동기같은 동지의식이 느껴지는군요.. 한민족맞나봅니다.
사실은 살찔까봐 쵸코렛케익 한조각먹고 후회하면서 동지미국물마시고 동지미무우 먹고 있어요.
짜지않고 알맞게 잘 익어서 먹기는 좋은데요.. 혹시좀 덜 살찔라나하고요.
이 채워지지 않는 배고픔과 허전함의 의미는 몰까요?7. 인절미
'06.12.26 12:03 AM (58.141.xxx.104)인절미드세요
저도 먹어도 계속 허기질땐 인절미 먹어요
2,3일계속 한팩정도 먹으면 허기짐이 없어지던걸요8. 모유수유중이라서
'06.12.26 7:49 AM (222.98.xxx.222)모유수유중이라서 그러신걸거에요. 우리 애들 젖먹일때 먹고 돌아서면 입이 궁금해서 거의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 먹은거 생각하면 진짜 1~20키로 넘게 쪘을것 같은데 애 낳고 더 찌지는 않았거든요. 신기하죠.ㅎㅎㅎ
물론 임신전보다 4키로 더 쪘지만(총16키로증가 애 낳고 1년동안12키로 빠졌지요.) 그 정도야 젖끊고 빼주마 생각하고 먹고 싶은대로 먹어주었습니다. 다행히(?) 육식을 싫어해서 그런지 먹은거에 비해 안늘은것 같아요.
요즘 젖이 말라서 다이어트 중입니다. 3키로 빠졌지요.ㅎㅎㅎ9. 저도
'06.12.26 9:05 AM (58.238.xxx.18)저도 모유 수유중인데
하루 종일 먹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진짜 허 한 느낌..
전 임신했을때 25kg 쪘었는데
모유 먹이고 애기가 지금 10개월인데
다욧 하나 없이 다 빠졌네요
먹는건 그때보다 더 먹는대요10. 나는
'06.12.26 10:12 AM (210.115.xxx.210)저는 스피루리나 먹고 허전함이 많이 가셨다는.. 물론 이제품을 파는 사람은 아닙니다..ㅎㅎ
너무 졸렵고 피곤하고 퇴근무렵되면 무지하게 배가 고프고, 퇴근해서 밥을 먹어도 먹어도 허전해서..
하이튼 먹고 나니 좋은것 같아서 여러병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고 , 저도 먹고 아들도 먹였습니다.11. 대사
'06.12.26 10:25 AM (203.213.xxx.97)몸에서 대사량이 달라서 그래요. 저도 남들보다 많이 먹어야 배가 부르는 스타일이고요
먹어도 먹어도 살도 잘 안쪄요. 모유수유중이라면 1.5~2사람 양 정도 먹으셔야될거 같네요~12. 계절이
'06.12.26 11:50 AM (221.162.xxx.172)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지금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먹이를 찾아 집기슭을 헤맸니다.
모유수유 이런 거랑 거리가 멀어요.
3키로 쪄서 맞는 바지도 없는데...
미치겠어요. 잉~~~13. 하하
'06.12.26 12:20 PM (222.109.xxx.11)계절이님 글보고 너무 재밋어 글남겨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전 아직 살은 안쪗는데..이상태가 지속되면 살찌는건 시간문제일듯
우리집기슭에는 먹을게 너무 없어요...찾기가 힘들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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