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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안하면 문밖을 안나가는 시엄니

...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06-12-24 03:42:55
저희 시엄니가 그래요..

절대 문밖을 안나가십니다..

첨에 신혼때 일요일이라 아침먹고 씻고 앉아 티비보는데 왜 화장안하느냐해서

오늘 외출할일 없어요 했죠,,

그래도 해야지  젊은 애가 왜그러냐며 뭐라시네요..

화장 안하면 동네 시장도 당연 안가십니다.

현재 연세가 78세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러시구요.

향도 거의 없는 화장품에 향수도 사용안하는 전 한번씩 어머니 뵈면 머리가 띵해요.

향수도 꼭꼭 뿌리시거든요..

어떤땐 같은 여자로서 존경스럽기도 하다가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아버님 50에 중풍맞아 3년을 말도 못하고 누워있을때도

그렇게 화장하고 꾸미고 다녔단 말을 들으니...

의상도 수수라든지 무난이란 말이랑 좀 거리가 있는 옷들을 즐겨입으시걸랑요.

그래요..동네에선 아는 얼굴이 많아 관리 차원에서 그런다 치고

아는 사람하나없는 울 동네에 와서도 그러는거 보면 좀 그렇네요..

화장도 안하고 온 동네 다니는 내가 좀 머쓱해 집니다..

시간 바쁘다 해도 화장을 해야한다고 버티고 있을 땐 정말 ..

여러분도 항상 그렇게 화장하고 관리하고 계시나요?

동네 나갈때도 항상 차려입고 나가셔요들?
IP : 222.115.xxx.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4 3:46 AM (218.209.xxx.220)

    프하.. 우리 시어머님과 좀 비슷하시네요.. 화장은 꼭 하셔야 하고.. 옷은 수수랑은 좀 머네요.

  • 2. ---
    '06.12.24 4:03 AM (211.215.xxx.42)

    저희 엄마가 눈떠, 아빠랑 저희들 아침 같이 먹고 나면
    화장을 늘 하셨어요. 늦게 일어난 날은 엄마 화장안한 얼굴을 못봤는데
    전 참 좋다 생각했는데요.

    올해 68살
    여전히 옷도 신경써서 입고, 유행하는 보석이랑 가방 뭐 이런것도 갖춰야 하고,
    피부도 신경쓰십니다.
    향수는 아마 연세 있으셔서 더 사용하는지도 몰라요.
    좋아보이던데..

    전 집에 있음 화장안하고, 근처 대형마트를 가도 맨얼굴이라 누구
    아는 사람만나면 스스로 민망해집니다.
    아마..시어머니가 그러는데다
    본인과는 코드가 안맞으니 더 이해불가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집 딸은 반으로 나눠집니다.
    늘 화장하는 딸과 화장이라곤 안하는 딸로..
    자기를 꾸미는건 일단 쩜 부지런해야하고,
    남보기에도 좋은 듯 합니다.

    그냥 취미생활이라 생각하시고 그러려니 하세요.ㅋㅋ

  • 3. 본인이 피곤
    '06.12.24 6:55 AM (24.80.xxx.194)

    님한테도 꾸미라고 막 강요안하시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전 친정엄마가 그러시는데..
    밖에서 우연히 친구들이랑 놀다가 보게되면
    오히려 엄마가 저 챙피해하시지 ^^ 전 엄마가 이쁘고 화려해서 좋았었거든요
    가꾸시니까 피부도 저보다 훨씬 좋고 나이보다 젊게 사셔서 저도 맘이 놓여요
    전.. 화장 절대 안하고 항상 체육관가려는 사람처럼 하고 다니는데
    사우나에서 들으니까
    아줌마들끼리도 화장안하고 수수하게 하고다니면 뒤에서 욕하더군요
    화려하게 하고 다니면 또 그런다고 뭐라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만족하게 꾸미고 다니는거.. 그 부지런함은 뭐라 할 수 없지요..
    저도 이제 슬슬 눈썹은 그리고 다니려고요..^^

  • 4. ^^
    '06.12.24 8:17 AM (221.151.xxx.57)

    근데 나이 드신 어머니들은 이쁘게 꾸민다는 개념보다는 스스로 늙은 걸 초라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화장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맨얼굴로 주름살 드러내고도
    아무렇지 않은 할머님들은 건강하시거나 원체 관심이 없으시거나 하신 편이지만
    친정엄마도 보면 늙은 모습도 서러운데... 이러시면서 되도록 화려하게 하려는 편이거든요
    전 오히려 좋아 보입니다. 너무 도깨비처럼 보인다거나 상식에 벗어난 차림만 아니라면
    할머니들이 꾸미시는거 더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삶에 대한 의지가 있는 편이라는 생각에..

  • 5. 전 양쪽 다
    '06.12.24 8:24 AM (211.243.xxx.194)

    친정 엄마 애가 셋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화장하고 홈드레스 입고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으시고 있었어요.
    도시락도 다 싸두시고, 사업하시는 아빠는 점심, 저녁도 거의 집에서 드셨고.. 끼마다 새 밥 해드렸죠.
    게다가 커텐이며 테이블보며 모조리 엄마 핸드메이드였고...
    고3때는 11시까지 자율학습 하고 오면 간식 차려놓고 꼭 30분씩 대화하고...
    어릴 때는 그냥 엄마가 예뻐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애 하나 낳고난 지금은 불가사의입니다 ㅎㅎ
    결혼 전에는 속눈썹 안 붙인다고, 마사지 안 한다고, 다이어트 안 한다고 잔소리 엄청 들었고,
    지금도 가끔 만나면 첫마디가 피부관리, 다이어트, 옷 챙기라는 얘기예요.
    그래도 아빠 암투병 기간 동안은 늘 화장하고 있지는 못하셨는데...

    시어머니도 수수한 걸 엄청 좋아하시는데...
    식사하시고 나가시기 전에 꼭 트윈케익에 겔랑파우더, 립스틱, 머리다듬기는 빼놓지 않으세요.
    제가 그냥 나가려면 직접적으론 못하시고, "머리빗은게 어째 그러냐.. 입술이 다 지워졌다..." 이러시고...

    서른 넘어가니 그냥 나가려면 남편도 뭐 좀 바르지.. 그러구,
    아들도 화장하면 공주같다고 좋아하니 좀 부지런해지려구요 ㅠㅠ

  • 6. ..
    '06.12.24 9:31 AM (211.229.xxx.27)

    근데 화장 매일 매일 계속 하는거 피부에도 안좋잖아요...
    립스틱 정도 바르는거야 뭐...생기있어보이고 괜찮지만 피부화장은...별로 안좋아 합니다.
    외출할일있어 화장했어도 집에돌아오면 젤 먼저 클렌징과 세수부터 해요...

  • 7. ^^
    '06.12.24 9:52 AM (59.25.xxx.231)

    우리 시어머님과 똑같아요.
    화장않으시면, 문밖출임 절대 안하세요.

  • 8. ..........
    '06.12.24 10:26 AM (125.136.xxx.206)

    우리 시어머니도 마찬가지세요.
    절대 화장안하시면 밖에 안나가십니다.
    처음 결혼해서 화장안한 저보고 밥도 할 필요없으니 들어가 화장하고 나오라고 들여보내시던분이네요.
    전 화장하면 피부가 숨못쉬는것같이 불편해서 안하거든요.
    부지런한 분이라고 생각해요.전 귀찮아서도 못하겠던데.

  • 9. 아 냅둬유
    '06.12.24 11:16 AM (125.176.xxx.8)

    화장품 사달라고 하시는거 아니면
    부지런해야 그것두 가능해유

    원글님
    추레한 모습의 시엄니보단 나을거니 모른체하세요
    별걸다...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어짜유?

  • 10. ^^
    '06.12.24 12:38 PM (218.238.xxx.145)

    저도 그려려니 이해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70 넘으셨지만 늘 화장하고 계세요.
    전 40 넘었지만 늘 화장안하고 어머니를 뵙지요.
    울 시어머니, 제게 잔소리 하시다 이제 지치셨나봐요 ㅎㅎㅎ
    아버님 병원에 계신 4년을 그래도 열심히 화장하는 모습, 저도 봤어요.
    그래도 이 나이가 되고 보니 그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사실 제가 화장 안하는 건 귀찮아서, 게을러서 이기도 하거든요.
    립스틱이라도 하나 사드리면서
    찬사 한마디 날려주세요. 연세 드셨어도 귀여운 모습도 보인답니다.

  • 11. ..
    '06.12.24 12:39 PM (211.176.xxx.53)

    자기랑 취향이 다른거 뿐이지 않나요?
    귀여우시네요...ㅎㅎ
    님께 화장품을 사달라거나..혹은 화장을 직접 발라달나는것도 아닌데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네요.

    그런데 원글님은 동네에서도 부지런히 꾸미고 다니는 분 보면 머리아프세요?
    전 아침에 일어나면 늘 가벼운 화장정도는 하고 있다가 아이들 데리고 학원다니고
    유치원차도 맞고..그러거든요. 옷도 가벼운 외출복을 입고 있어요.
    청소 빨래엔 지장없는 스판끼있는 청바지에 티셔츠 이정도루요..

    저도 향수를 즐기는데.. 제가 요리같은걸 자주 많이 해먹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중간중간 샤워도 해주지만.. 향수도 가볍게 많이는 아니더라도 가벼운정도는 좋아해요.

    피부가 망가져도 본인피부가 망가지는것이고..
    저는 살짝은 꾸미고 다니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12. 아사나
    '06.12.24 1:36 PM (59.144.xxx.127)

    제가 그러는데요.
    화장은 잘 하지 않지만...
    옷은 어떤 때에는 서너 번도 갈아입을 때도 있어요.
    어떤 때에는 구질구질해 보이는 내가 너무 싫어서리....
    다른 사람에게 강요만 하지 않으시면 좋다고 생각해요.

  • 13. ^-^
    '06.12.24 2:10 PM (218.144.xxx.212)

    평생 그러실 건데요 뭐 저희 할머니 95세이신데 아직도 화장 안하거나 옷색깔이 스카프랑 안 맞거나 이런 채로 밖에 안 나가세요. 저희 엄마도 좀 답답해 하셨는데 이젠 뭐 어느날 화장 그만 두시면 걱정될 거 같다시네요.

  • 14. 내면
    '06.12.24 3:45 PM (203.213.xxx.107)

    저는 자연&환경주의자예요. ^^ 저도 무향에 무색 이런거 쓰죠.

    외국에 사는 데 여기 여자분들은 그렇게 크게 화장 안해요.
    립스틱 정도지.. 저도 화장 전혀 안하고 회사가도 되고 그런 게 좋아요.

    본인얼굴에 뭘 그렇게 발라야 안심이 된다면..
    자신감 결여라던가.. 아무튼..

    화장많이 한 사람보면 그냥... 가치관이 다르군 그러구 마네요.
    돌아가신 할머니는 피부관리 잘 하셨는 데 검버섯 하나 없이 곱게 돌아가셨다고..
    주변에서 아무튼 그랬어요.

  • 15. 냅둬요 2
    '06.12.24 4:31 PM (220.75.xxx.155)

    며느리에게 해라, 마라 강요하는건 좀 잔소리로 들리고 싫으시겠지만
    시어머니의 취향까지 싫어하실 필요는 없네요.
    것두 부지런해야 하는 일인데, 저도 워낙 귀챠니즘이 강한편이라.
    하지만 저도 적당히 이쁘게 잘 꾸민 사람 만나면 기분 좋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무척 꾸미는 스타일이라서 며느리가 쬐금 한심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전 긍정적으로 생각되요. 나도 좀 꾸며야지 하면 약간씩 긴장하며 삽니다.

  • 16. ^^
    '06.12.24 4:51 PM (221.151.xxx.57)

    얼굴을 꾸미거나 화려하게 입거나 하는것이 솔직히 아무런 모양 꾸밈없이 있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가치관이긴 하지만요,
    윗 분 중, 화장에 대해 좀 왜곡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도 계신 듯 하거든요,
    솔직히 회사에서 화장 적나라하게 짙게 하고 너무 그린 듯한 티가 나는 경우에는
    화장 기술이 문제지 얼굴에 대한 자신감 결여..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좀 오바아닐까요?

    난 화장 하나 안하고 입술만 칠하고 될 정도로 피부가 좋아,라는 가,
    맨얼굴로 다녀도 충분히 경쟁력있어, 라던가, 이게 자신감인 것인지요?
    내면이 훌륭한 사람은 화장품으로 얼굴을 포장안해야 된다는 것이
    논리적인 것인가요?

    전혀 화장 안하고 입술만 칠하고 오는 여직원들도 많지만 솔직히
    그 사람들이 화장을 도깨비처럼 짙게 하고 다니는 여직원들보다 순수하다거나
    마음이 훌륭하다거나 자아 정체성이 훌륭하다거나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
    전혀 근거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자신을 어느 방향으로 꾸미던 모두 각자의 관점이 있는 거에요.
    너무 바빠 얼룩지고 짙은 화장으로 기미를 감추고 다니던 제 상관의 훌륭한 인격덕분에
    맨질한 피부를 관리하느라 너무 철두철미하게 주말마다 피부 호흡 관리를 하던
    아래 후배들의 꼴사나운 모습 덕분에
    그런 편견에서 벗어난지는 오래 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그들이 화장을 안하는 이유는
    피부 결과 모공이 화장품을 바를 수록 트러블이 많은 구조라서 그렇다더군요
    일조량을 가감없이 받기 위해 일부러 화장들을 안하기도 하구요.
    그사람들이 더 고상하고 더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 17. ㅋㅋㅋ
    '06.12.24 5:37 PM (59.187.xxx.186)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저희 시어른두분다가 그렇게 외모에 신경을 쓰십니다.

    웃긴전 저희 남편이 뒷산에 물뜨러 갈때요,,(뒷산은 저희 집 뒷배란다 문 열면 보이는 정도 거리입니다.)

    샤워하고 머리 드라이하고 물뜨러 갑니다.ㅋㅋㅋ

    더 웃긴건 식구들끼리 전부 찜질방에 지지러 갈때요
    남편은 드라이 하고 씻고 갑니다 ㅍㅎㅎㅎㅎ 남편이 여자였으면 아마 원글님 시어머님 처럼하지 않았을까요?

  • 18.
    '06.12.24 9:35 PM (58.226.xxx.16)

    위에 답글 다시 ^ ^님 글에 한표~!

  • 19. 우리
    '06.12.25 9:44 AM (211.176.xxx.163)

    시어머니도 아침에 일어나시면 항상 화장부터 하십니다.
    진하게 하시지는 않고 수수하게 하시는데 전 좋아보여요.
    올해 연세가 일흔이신데도 참 부지런하시다 싶고
    맛사지도 부지런히 하셔서 그런지 피부가 저보다 더 맑아보여요.
    절 보시면 가끔 혀를 끌끌 차시지만
    그래도 화장 곱게 하고 다니시는 게 전 좋던데.

  • 20. -_-
    '06.12.25 4:05 PM (218.238.xxx.10)

    신경쓰실 일은 아닌 듯 한데요.
    어떤 분이 에세이 쓰신 것 보니까 쌩얼이 그렇게 자랑스럽고
    화장한 얼굴이 챙피한 것이냐. 그런 생각도 일종의 편견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나름대로 사는 방식이 있고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다면 뭐라 할 필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화장하고 머리라도 빗고 있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공부도 잘되고 해서 공부하러 갈때도 최소한의 화장은 합니다.
    그것도 욕먹을 일일지는 모르겠네요.

  • 21. ...
    '06.12.26 9:59 AM (203.229.xxx.139)

    화장하는거야 모라 안하지만..
    없는집에서 이화장품 저화장품 백화점에서 사는거 보면 울화통 터지져..
    그리고 시댁에 주말에 가끔 갈때도..화장 안한다고 머라할때도..
    주중에 직장에 다니느라 화장하는데 주말에 편안히 갈수도 잇지 않나?????
    암튼...없는 집에서 화장하고..꾸미고 다니는거 보면 미쳐버릴꺼 같아요...
    그러니 시댁에 가기싫은지도 모르고...그런사람은 따로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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