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양주 덕소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06-12-22 15:06:30
물어볼 곳이 없어서
고민끝에 여쭤봅니다.
남양주 덕소의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전망(가격상승력)이 좋은가요?

난데없이 제 신랑이 여기로 아파트 사서 이사가자고 하네요-,-
이 엄동설한에..
크리스마스연휴가 시작될 무렵에
선물대신 이런 고민거리를 주다니..ㅠㅠ

IP : 211.17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린맘
    '06.12.22 3:13 PM (219.255.xxx.254)

    부동산 싸이트에서 많이 거론되는 아파트입니다. 함 조회후 생각해보세요

  • 2. 아마
    '06.12.22 3:14 PM (222.237.xxx.163)

    이제 입주죠?
    전망이야 그 앞이 좀 호젓? 조용? 한 동네라서요.
    덕소 아파트 중에서도 좀 외지다고 할까? 그런곳에 있거든요.
    물론 바로 근처에 아파트들 천지지만요.
    근데 글쓰다보니 말씀하신 전망이...
    보이는 전망이 아니라 가격상승여력 말씀이신것 같네요.
    그건 저도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구요.
    덕소에서 새아파트고 옆에 아이파크랑 같이 지어져서
    기대 되는 아파트라고는 들었어요. 그때문에 주변 아파트 시세도 좀 올랐다는 소문도 들었는데..

    거기가 변전소 쪽이라 동 잘 보고 사야 한다고 들었어요.
    외관은 멋지던데...

  • 3. ..
    '06.12.22 3:18 PM (203.229.xxx.253)

    네이버까페 "덕소사랑"에 가입해서 한번 물어보세요.
    남양주 덕소 뉴타운 안 될 뻔한 거 되는데도 일조한 까페로
    덕소 사랑이 넘치는 회원분들이 가득하거든요.

  • 4. 전망
    '06.12.22 3:47 PM (219.248.xxx.29)

    별로인데요. 뒤에바로 고압선지나가고 변전소로 가까운곳에 있어서 별로 입니다.
    바로옆에 현대가 그래도 좀 나은듯..

  • 5. 전망2
    '06.12.22 4:09 PM (211.208.xxx.32)

    안좋을걸요...한강은 절대로 안보이구요...층수에 따라 앞에 있는 산은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내부인테리어는 잘 해놓았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것도 벌써 2-3년전 인테리어니 지금은 모르죠...
    요즘 아파트 시세가 워낙 좋다보니 지금이야 시세가 보장되겠지만, 앞으로는 모르겠네요.
    역시 변전소가 악재예요...교통도 외지구요...여기서 들으시는 것보다 직접 가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 6. 글쎄..
    '06.12.22 4:37 PM (210.96.xxx.59)

    덕소 자체가 난개발이라 전망이 그렇지요..
    도로가 너무 협소해 눈이라도 한번 오면 완전 마비된답니다...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가 앞으로 1년동안 줄지어 있는데 나중에 교통이 너무 암담해요..
    그렇다고 도로를 뽑을만한 곳도 없구요..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는 그나마 좀 나은데 덕소에서 한강도 안보인다면 꽝이지요...
    잘 검색해보시고 판단하세요..

  • 7. 연우리안
    '06.12.22 5:26 PM (218.159.xxx.136)

    한강 아파트요,,, 저 거기 살아봤는데 습기때문에 곰팡이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 동부 센트레빌은 산 조망에다가 단지도 공원화 되어 있고, 옆에 초등하고 짓고, 고등학교 예정지도 있고, 아파트 진입로도 구도로가 아니고 4차선 도로가 개통합니다.
    구시가지 뉴타운 되면 아마도 지금보다 훨씬 좋지 않을까요? 남편분이 정보력이 탁월하신것 같네요.. 아마 변전소도 뉴타운사업하면 지중화 되지 않을까요,, 잠실도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 8. 제가
    '06.12.22 11:48 PM (59.9.xxx.247)

    덕소 살아요... 덕소에 이제는 강보이는 곳에 아파트 지을 곳이 거의 없을거예요... 하지만 동부 센트레빌 보니까 강이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살기는 좋아보이더라구요... 길게 보면 뉴타운 개발로 도로사정도 점차 나아지고 시설들도 더 괜찮아질 걸로 예상하고요.. 근데 분양가보다 많이 오른걸로 알고 있는데요... 암튼... 덕소 좋아요... 지금이 딱 교통이고 뭐고 좀 힘들때이긴 해요... 인구가 많이 늘었는데 아직 개선이 되지 않았으니까요...하지만 점점 좋아집니다. 잠실까지 가는 버스 2~30분 걸려요... 가까워요...

  • 9. 박은주
    '06.12.23 1:26 AM (58.77.xxx.124)

    저도 여름에 덕소로 이사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다녔는데요..강변조망이 탁트인 아파트가 별로 없어요..있어도 엄청 큰 평수만 있구요..다만 제가 알아본 강변 삼익은 31평이랑 37평이 한강을 거실에서 바로 볼수 있더라구요.. 지금 호재가 너무 많아서 엄청 오른값이긴 할테지만...돈만 있으면 살고 싶어요..그 때 급매로 나온거 샀으면 흐흑..시세차익이 1억이 넘었을거에욤...갑자기 엄청 배가 아프네요...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48 소아당뇨로 인한 혼수 .. 1 이야기 2006/12/22 762
330447 옹기에 쌀보관 쌀벌레 안생길까요? 8 ... 2006/12/22 1,305
330446 혹시 버자이너모놀로그 보신분 계신가요? 2 연극관람 2006/12/22 275
330445 전기압력솥 "내솥"으로 가능한가요? 2 군고구마 2006/12/22 295
330444 아파요 1 세월 2006/12/22 339
330443 사무실 중고집기 처리방법 문의드려요 5 사무실이사 2006/12/22 403
330442 이상한 전화 6 ~~ 2006/12/22 1,339
330441 양재동 코스트코에 글루코사민 요즘 있나요? 2 선물 준비중.. 2006/12/22 517
330440 소득공제질문이요 - 결혼 할시 100만원 공제되는 거요 4 질문 2006/12/22 401
330439 아까 남편 카드영수증~ 5 *** 2006/12/22 751
330438 옆집 할머니에게 경고를 해야할까요? 7 으이그~~ 2006/12/22 1,999
330437 이를 악물고 자는 습관 3 질문 2006/12/22 560
330436 간단한 수술하시는 시어머님.... 5 .. 2006/12/22 801
330435 어머님이 아이를 봐주시는데 아이옷 가지고 뭐라고 하세요,, 조언부탁 8 저.. 2006/12/22 1,075
330434 군고구마... 5 고구마 2006/12/22 682
330433 티파니,빈 아동복 입혀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4 티파니 2006/12/22 802
330432 '-대'와 '-데'의 차이 6 퍼왔어요 2006/12/22 904
330431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세대주가 전출되어있는데요.. 2 황당 2006/12/22 734
330430 임신중에 갈 수 있는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4 임산부 2006/12/22 373
330429 남양주 덕소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9 .. 2006/12/22 1,016
330428 신혼여행 어디다녀오셧어요? 23 예비신부 2006/12/22 1,311
330427 남양주 말고.. 양주(동두천 방향) 살기 어떤가요? 4 양주 2006/12/22 804
330426 급해요 도와주세요 7 급녀 2006/12/22 830
330425 건강검진도 신원보증서도 내주머니에서 나가고.. 1 신원 2006/12/22 283
330424 2 2006/12/22 344
330423 장흥아트파크 가보신분 있으세요??? 크리스마스 2006/12/22 139
330422 배란일 받아서,,, 아들을?.. 12 배란일 2006/12/22 988
330421 엄마와 너무 닮은 남편 15 요즘 며느리.. 2006/12/22 1,910
330420 노엘케익이요.. 일반제과점에서는못봤어요.. 1 궁금 2006/12/22 565
330419 4살난 딸아이가 잘때 이를 정말 밤새 뽀득 뽀득 갈아요 1 이가는 2006/12/22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