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냉장고 더블홈바 괸찮나요? and 가스렌지 아래 오븐까지 달린게 실용적일지요,
냉장고 봐둔모델이있는데 냉동고까지 더블홈바형인데, 냉동고까지 있음 유용하긴할지
전기세만 많이나올지 ,, 냉동고에도 홈바가있으면 좀더 편할까요?
그리고 가스렌지 4 구랑 아래 그릴이랑, 맨아래 오븐까지 달린거 큰거 있잖아요,
그게 괸찮아보여서 구매하려구요, 오븐을 따로살까도 생각해봤는데, 이왕이면 큰게 좋을것두
같은데, 사용해보신분들 , 장단 점좀 알려주세요
1. 별루..
'06.12.21 10:12 AM (211.205.xxx.113)냉동 홈바 얼음 넣는 칸이 너무 작아요.
2. 가스오븐
'06.12.21 10:19 AM (211.211.xxx.187)가스오븐은 평소에 오븐요리를 자주 하시는 분이나 대가족이라면 괜찮구요,
아니면 비추.
저희는 세식구인데 간단한 오븐요리 할때마다 그 큰 오븐 돌리는게 사실 번거롭기도 해요.
그래도 저는 베이킹을 자주 하고 식빵같은 것도 두개씩 굽는 편이라
가스오븐이 좋더라구요.
가스오븐도 너무 싼거 사시면 아마 후회하실거예요.
가격이 좀 있어야 제기능을 한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가스렌지 사시고 요즘 나오는 전기오븐 좋은 걸로 사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가스오븐 괜찮은건 80에서 100만원 정도하니까요.3. 냉장고는
'06.12.21 10:38 AM (59.86.xxx.202)컴프레셔 아니면, 더블홈바는 별로인듯 싶어요.
저도 그냥 냉장홈바만 되어있는것 샀거든요.
친정언니는 더블홈바인데, 안에 공간에 넘 좁더군요. 참고하시고..
가스오븐도 요즘은 가스렌지 구매하고 별도로 렌지겸오븐 많이 한답니다.
저도 이사오면서 그리구매했는데, 공간도 그리 차지하지 않고 렌지겸오븐은 엄청편해요 ^^
가격도 3-40만원정도면 구매할수 있을꺼에요.4. 윗분말씀
'06.12.21 10:38 AM (211.169.xxx.138)맞아요.
가스렌지는 그냥 사시거나, 세척기 달린 것 권하고요.
오븐은 전기오븐 하세요.
이제까지 안쓰셨으면 전기오븐으로 충분하실 겁니다.5. 가스렌지
'06.12.21 10:44 AM (59.9.xxx.252)여기서 너무 톡톡히 덕을봤습니다. 결정적으로 중요한것들 배워서, 다시 보러 다녀야 겠네요,
전자제품은 한 10 년정도 써야할텐데, 잘배웠어요,
다들 너무들 감사해요,6. 더블
'06.12.21 10:58 AM (218.158.xxx.178)홈바는 필요가 없군요. 참고 잘 하고 갑니다
7. 가스 오븐
'06.12.21 11:58 AM (61.78.xxx.163)전 좋던데요. 가꾸 쿠키나 특별식 만들어 먹구요.
냉장고도 전 걍 그래요. 근데 언니데 보니깐 애들 있는 집은 쩜 마니 좋을 것 같더라구요.8. 오븐
'06.12.21 1:50 PM (203.49.xxx.77)** 가스와 전기 오븐의 차이는 요, 전기오븐이 열이 확실하게 열선+선풍기팬으로 돌려서 전체적으로 열순환이 잘 되어 전기 오븐이 좋은 거구요. 그래서 "전기팬오븐" Electric fan forced oven 이라 합니다
가스오븐(Gas oven) 은 뒤에서 가스불이 들어오는 데 보기엔 불안하기까지도 하더군요. 파란 가스불이 넘실거리는 게.. 팬 달린거 없구요. 화력이 좋다고 잘 쓰시는 분도 있긴 한데 그분은 전문가세요. 가스화력은 정말 좋지만 조절이 좀 어렵겠더라구요.
** 벽에 따로 붙은 오븐 눈높이에 달린 거 쓰다가 지금은 가스 쿡탑 밑에 붙은 전기오븐 쓰는 데요. 전에는 서서 음식 넣고 꺼내고 했었는 데
지금은 허리를 구부려서 아예 쪼그리고 앉아서 봐야하고, 음식 넣고 꺼내고 그점이 좀 불편해요.
그리고 문도 아래 바닥쪽으로 제껴 여는 데 저절로 자꾸 닫힐려고 해서 불안해요.
뜨거운 거 꺼내는 중인데 문이 저절로 닫힐려고 자꾸 올라와서 제 팔에 닿을려고 하더라구요.
문도 뜨거운 데 말이죠.
전에 벽에 붙은 오븐은 그냥 한쪽(좌측)으로 제껴놓으면 되었거든요.9. 오븐
'06.12.21 1:54 PM (203.49.xxx.77)벽에 붙은 거의 단점은 여름에 더울 땐 벽 전체가 뜨거워 지는 그런 느낌이 들고
실내 공기도 확 덮히는 기분이 들었는 데 가스렌지 밑에 붙은 오븐은 그런 점이 없는 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