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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안하는 것들..ㅋㅋ
이런 사람들 많을거예요..표현을 안해서 그렇지요.
제 예를 들어볼까요?
1. 지하철 잘 못탑니다.
2. 간판 아래 피합니다.
3. 맨홀 돌아갑니다.
4. 운전중 다리위 정차시 이음새 부분에 안걸칩니다.
5. 지하에 잘 안갑니다. 특히 노래방이랑 식당, 만약 가게되면 비상구 알아두고 문앞쪽으로 앉아요.
6. 애들 어렸을때..결혼식 부페나 장례식때 부부가 같은 메뉴 안먹었어요.
(둘다 식중독 걸릴까봐요..울 남편은 모르죠..남편 안먹는것만 살짝 먹었으니까요..)
7. 이것도 애들 어렸을때..전 가족이 한 자동차에 안탔습니다.
(ㅋㅋ 이건 심했죠? 영국왕실에서 일케 한다길래 따라해 봤어요^^)
1. 흠...
'06.12.18 3:52 PM (210.95.xxx.231)글쎄요^^
님이 좀 강박증 정도로 예민하신 것 같아요.
'이런 사람 많을 거예요'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전부 '진짜 신기하다...'라고 생각되는 일입니다.
기분 나쁘게 들리실지 몰라도 저걸 항상 지키고 사신다면, 좀 병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2. 저는
'06.12.18 3:52 PM (202.30.xxx.28)2번만 해당
3. 저두
'06.12.18 3:54 PM (125.245.xxx.138)2번만 해당하는거같아요.
4. ..
'06.12.18 3:54 PM (211.176.xxx.53)저도 간판아래는 피하고 싶어요. 피하지 못할때가 많지만..
지하철 탈때마다 무서운거 사실이구요. 맨홀 잘 안 밟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은 더.. 아이들에게도 주의시키고 저도 이음새 부분은 걸치고 싶지 않아요 무척 애써서 그거 안 밟으려고 합니다.
노래방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마이크 감전사때문에.. 그리고 화재때문에..
저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원글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5. 저~~~
'06.12.18 3:54 PM (121.157.xxx.156)2-7번은 쩜 그런데요.....가끔 지하철은 진짜 급한거 아님 잘 안탑니다...
그리고 타고 가면서도 이상한 상상 하져..........^^
저도 정신적으로 쩜 문제가 있는 듯한데........
님은 쩜 많이 심하신가 보네요,,,,,,,^^6. 이건 안해요
'06.12.18 3:54 PM (211.245.xxx.85)아뇨..저같은 사람 많다는게 아니라 불안한 상상 하는분 많을거라구요..
제가 좀 심하죠?
이게요..사실 제 친구가 서른 넘어서 자기집 마당에서 정화조에 빠질뻔 한 다음에 생긴거예요.
정화조 구멍이 사람 빠질 정도로 큰데요..제 친구가 뛰어가다 그 뚜껑을 밟았대요.
근데 그 뚜껑이 열려지면서 신발이 빠졌는데..진짜 깊은데서 퐁당하는 소리가 났대요.7. 이건 안해요
'06.12.18 3:55 PM (211.245.xxx.85)4번은 다 아시겠지만..
성수대교 사고때 이음새 위에 있던 차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구 해서요..8. ..
'06.12.18 3:55 PM (211.216.xxx.163)흠...님 말씀에 동감..
전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일들이라서.... ㅋㅋ9. ..
'06.12.18 3:57 PM (122.46.xxx.87)전 진짜 무덤덤 한가봐요
위에쓰신것 하나도 신경 안쓰는데;;
글 읽고 놀랐어요~~10. 이름
'06.12.18 3:57 PM (222.108.xxx.43)저는 어느부분 공감이 되네요
스스로 생각해도 강박증 비슷한게 있따고 생각해요
행동으로까지 옮기지는 않지만 불안해져요
2.간판아래 피하는건 종종피하구요 귀찮으면 가기도 하는데 만약 저게 떨어지면 내머리에
맞겠지?이런생각을 자주 하구요..
다리(대교)건널때마나 성수대교사건 생각나서 불안해하구요..빨리 지나쳤음 좋겠따는 생각
만약 다리가 무너져서 강에 빠지면 수영은 못해서 어쩌지? 이런불안감에 수영잠깐
배운적 있구요..
극장같은데서 영화보기전에 비상구 알려줄때 주의깊게 봐요.. !
전 피하진 않지만 하면서도 불안한 생각에 옆사람이 저한테 예민하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전에 문단속 철저히 한번 점검하구요.. 가스불도 한번꼭 확인하구요..11. 전
'06.12.18 3:57 PM (211.243.xxx.194)2번. 5번. 5번은 서른 넘어가면서 불안해서라기보다 그냥 답답해서...
전 항상 주차된 자동차라도 가까이 안 가고 빙 돌아가요.
그리고 고기요리 한 다음에는 물 끓여서 도마, 칼, 싱크대에 부어주지 않음 넘 찝찝해요.
또 항상 지금 죽어도 괜찮을 정도로 필요없는 물건 없애고 정리해야 한다는 강바관념? 이 좀 있고...
저도 예민한걸까요?12. 저도
'06.12.18 3:59 PM (211.33.xxx.43)조심하고 주의해서 산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글을 읽고나니 좀 놀랍네요.
전 지하철 안타고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더 이해 못하는 편이라서^^13. 딴얘기
'06.12.18 4:00 PM (202.30.xxx.28)근데 사실 승용차보다 지하철이 사고확률 더 낮지 않나요???
14. 헉
'06.12.18 4:03 PM (125.129.xxx.105)너무 예민하세요
병적이네요15. 좀
'06.12.18 4:07 PM (211.202.xxx.186)병적이신거 같네요.
기분 나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것이 병적인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면 병적인거 같습니다.
염려가 지나쳐서 병적이신거 같네요.16. ....
'06.12.18 4:08 PM (61.77.xxx.253)저는 난간옆으로는 절대 안가요.
(특히 고층 난간으로...)
어쩌다 가게 되는 경우는 며칠전부터 각오해야 해요...그 두려움이 생각나서요.
고층에 사시는분들 신기하게 생각한적도 있어요.17. ^^;;
'06.12.18 4:08 PM (211.58.xxx.168)저희 사촌언니는 7번은 꼭 지키더라구요.
시어른들과 어디 가면 꼭 나눠서 차 타라고 하셨다고...18. 전
'06.12.18 4:09 PM (221.150.xxx.91)위의 사항을 실천(?)하진 않지만...원글님 이해할 수 있어요.
전 뉴스에서가 아니라 주변에서...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많이 본 편이라서요.
예를 들자면, 호텔 로비 샹들리에가 아는 언니한테 떨어져 병원에 입원했다든지...
아는 사람 상이 나서 가 보니, 부부가 같이 교통 사고가 나서, 어린 아들만 남겨 놓아졌다든지...
불과 지난 달만 해도 그야말로 '있을 수 없는 일'로 사고사 하신 지인 일 하며...
5번 같은 경우는 극장 같은 폐쇄된 곳에서 한번씩 생각 합니다.19. ....
'06.12.18 4:11 PM (222.233.xxx.145)전...
가끔 그런것들이 불안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상황에 생각하는게...
'그런일이 생기면 보상금이 얼만가...'라는...ㅡ.ㅡ;;;20. 저 또한~
'06.12.18 4:39 PM (125.132.xxx.27)안전 불감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원글님의 글이 충분히 이해 된다고 생각되는데...
미리 안전에 대한 주의를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일 것 같아요.
저랑 넘 비슷해 재밌네요.... 저는 잘 놀라고...겁도 많은 편이라~...
8.비오는 날 건물외 전선 많은 곳 아래는 피합니다.
9.병원 내 일반식당에서 음식 먹지 않습니다.
바윗돌?.. 나르실지 모르겠지만...ㅋㅋ
분위기 상 억지로 먹기도 하지만... 곧 바로 저는 죽음(배탈)입니다.
갠적으로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실껄요...과민성대장증후군21. ㅎㅎㅎ
'06.12.18 4:53 PM (211.108.xxx.140)잠은 어케주무시나요..집무너질까봐##
22. 저는
'06.12.18 5:04 PM (222.101.xxx.177)저는 베란다 난간 이나 높은건물 난간에 못 기대요...나의 몸무게로 인해 난간이떨어지기라도 할까봐요...ㅎㅎ 그리고 아랫집 옆집 싸울때 그냥 안절부절 못해요...저번에 강남 무슨 아파트화재 처럼 홧김에 불질러서 울집까지 피해올까봐,,,,
23. 전
'06.12.18 5:18 PM (61.32.xxx.37)딴건 모르겠고 성수대교 그런사건 이후로
전철이나 버스탈때, 비상시에 어떻게 해야하나 그런 지침을 유심히 읽어요.
버스에 창문깨는 망치, 그런것도 어디있나 자주 보구요^^24. 근데
'06.12.18 5:20 PM (61.32.xxx.37)그냥 마음속에 숨겨놨던 생각을 공유하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올리는 글에
너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달거나, 비꼬는 말하시는 분들은 안그러셨으면 좋겠네요.
전 그냥 읽으면서 쫌 특이하신 분이네 하고 재미있게 웃었는데 말이죠.25. ...
'06.12.18 5:26 PM (211.218.xxx.94)저 아시는 분은 부부가 같이 비행기 안탄답니다.
26. 진짜
'06.12.18 5:48 PM (168.126.xxx.185)매너좀 지킵시다.
병적이라는둥 심하다는둥..못들어주겠습니다.
사람은 어떤식으로든 강박증이 있습니다. 종류의 문제죠.
원글님은 안전에 대해 강박증이 있는거예요
저는 위생에 대해 강박증이 있어요.
그냥 님은 그런것에 많이 신경쓰시는군요.
이럼되지 병적이라는둥...
이런글에 병적이라고 리플다는 님들이 더 병적으로 보여요.27. 나는
'06.12.18 6:01 PM (211.207.xxx.131)맨홀위는 피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선 물을 먹지않습니다.
28. 조심해서
'06.12.18 7:35 PM (59.15.xxx.216)나쁠 것 없지요.^ ^
저도 지하에 들어갈 때는 두려운 마음이 엄습하곤 한답니다.
사실 지하가 사람에게 여러가지로 좋은 공간은 아니잖아요.29. 하나도
'06.12.18 8:11 PM (219.241.xxx.103)해당되는 것이 없어요.
대범이 아니라 거의 무감각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주신 문항 중 제법 그럴 듯하여 고개 끄덕이는 것들이 있어요.30. 저는
'06.12.18 9:05 PM (211.196.xxx.30)2,3,5,7,(3번은 비올 때만 안 밟아요. 7번은 저희 아빠가 엄마 초보운전이실 때 절대 한차에 못타게 하셨어요.)
불안해서 안 하는 건 음.
저 엘지밥솥 두고 냄비에 밥해먹구요 터질까봐.
처음 대학 입학했을 때 저희 친정 엄마가 서울 가면 절대로 택시타면 안 된대서
택시 타면 다 납치되는 줄 알았었구(그때 한창 택시 납치 사건이 많았음)
요즘은 다른 건 별로 안 따지는데
유해물질이 넘 무서워요.
집 전자파 측정도 했고, 환경호르몬 때문에 캔음료도 안 먹고. 먹을 것 중에는 불안해서 안 하는 게 많네요.31. ^^
'06.12.18 9:22 PM (222.112.xxx.21)2, 3, 4 정도 하네요. 지하철은 뭐 형편상 안타고 다닐수가 없어서 낡은 2호선 불안불안 하면서도 타고 다닙니다. 예전에 대구 지하철 사고 후에는 한동안 막 피하고 그랬었어요. 그때 지하철로 통근하던 친구는 집에서 냅다 차 사주시더군요. 사고비율로 따지면 지하철이 더 안전하다고 확률상 말할 수 있겠지만 한번 문제 생겼다하면 참...
4번의 경우 운전이 무서워서 몇년간 필요에 의해 할수없이 운전하다가 서울로 이사온 후로는 전혀라고 할 정도로 차에서 손 뗐습니다. 운전할때 젤 무서웠던게 편도 1차선 고가도로랑(나 있는대만 아래로 뚝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_-) 낡디 낡아서 강물 속 교각이 거의 둥둥 떠다니는 수준! 이라고들 이야기하는 제1한강교 위를 지날때였어요.
6번은 저도 지키고 싶은 사항인데(온가족이 같은데서 머 먹고 탈나본적 있으신분은 공감하실거예요)저희는 달랑 부부 둘이라 별 생각 않고 있고...
7번은 살다보니;; 차야 뭐 가족들이랑 같이 타지만 비행기는 같이 타고 어디 가본적이 신혼여행때 뿐이었어요. 남편이든 친정/시댁 가족들이든 가족들 포함해서요. 저 솔직히 그때 속으로 오오 이건 재벌집에선 절대 하지 않는다던 한가족(달랑 둘이지만) 같은 비행기타기닷! 했었는데.,
저도 병적일까요? 살면서 그렇게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남들 눈에 드러나게 티나게 그런다면 몰라도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거 좋잖아요~32. 음..
'06.12.18 9:28 PM (218.238.xxx.86)전 2번이랑 맨손으로 음식먹을땐 꼭 손을 씻고 먹어야해요. 귤까서 먹을때도 말이지요..
33. 거대한
'06.12.18 10:34 PM (218.156.xxx.37)고가 밑으로 지날때 드는 무너지지 않을까하는 불안감 꼭 느껴요
34. 오
'06.12.18 10:42 PM (222.235.xxx.114)들어 보니 일리가 있네요.
저도 앞으로 맨홀 뚜껑 안 밟아야 겠어요^^.35. 공감~
'06.12.18 10:56 PM (124.111.xxx.226)한번씩 상상은 해본 것들이네요.
저번에 2살 5살 아이들 데리고 제주도 갈때 좀 떨리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밀실공포증이 있는데 일년전까지만해도 지하주차장은 잘 못들어가겠더라구요. 지하 1층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지하 3층정도되면 벌써 숨이 막힐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애써 딴생각하고 그럽니다.
제가 창문도 없는 사방이 콘크리트인 2평남짓한 깜깜한 화장실에 갖혀본적이 있어서리.. 별별 생각을 다해본터라..
원글님 말씀 전 다 한번씩 상상은 해본것들입니다.36. 추가
'06.12.19 12:25 AM (220.124.xxx.50)절대로 건물 공사장밑으로 바로 지나가지 않기...공사장 사다리밑으로 안지나가고 길 건너서 돌아가기
바람 많이 부는날 자동차운전하다가 흔들거리는 신호기 보면 부러질까봐 조심조심
아파트 이사할때 고가사다리차 지탱하고 있는 베란다 난간이 뚝 부러질것같은...
에스컬레이터탈때 갑자기 에스컬레이터 멈춰서서 우르르 쓰러질것 같은...
한여름에 거실에서 잠자다가 주렁주렁 늘어진 거실등이 뚝 떨어질것같은...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바로 앞으로 오토바이가 휙 지나갈것만 같은...
여행갈때 도로옆으로 비탈진 산길같은거 나오면 돌멩이들이 차 위로 우르르 떨어질것만 같은...
신문이나 tv에서 접했던 사고들..주변사람들에게 일어났던 경험담같은것들..
이런것들은 왜 그렇게 잘 기억하고 잊지를 못하는건지...다른건 다 치매수준이건만...
하여간 때때로 생각나는 것들이예요,,,참 걱정도 팔자죠,,,37. 저는요
'06.12.19 2:20 AM (24.80.xxx.152)먼지 강박증입니다.
얼마나 사는게 피곤한지 설명해도 모르실거여요.
세균 강박증으로 발전하지 않기만을 바란답니다.
이러다 말라 죽겠어요.38. 일부로로긴
'06.12.19 8:56 AM (211.63.xxx.54)데스티네이션인가 영화가 있자나요..그거보면 님들이 걱정하는거 다 나와요.그영화보고 정말 언제 어떤일을 당할지모른다는 생각땜에 불안했어요.강박증이란게 정말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건지도 몰라요.정말 이런 현실이 슬프네요.
39. 문단속
'06.12.19 11:37 AM (211.216.xxx.253)회사 출근하기전에 가스밸브,문단속,소등 확인 몇번(?)씩이나 하구 나갔는데도 또 안절부절..
다시 문따고 들어와 제대로 되있는거 재확인합니다..(옆에 신랑 인상쓰고 있음 -.-;)
잠자리 들기전에 확인한거 다시 한번 재확인(잠긴거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문 당겨보고, 창문 밀어보고)
저두 이러는 제가 싫은데....참 고치기 힘드네요...
어릴때 아픈기억이 있는것도 아닌데...신랑눈치땜에 맘껏 못하는게 아쉬울뿐 ㅎㅎㅎ
다행히~ 결벽증같은 것은 전~혀 없구 단속(?)에 관한 것만 있어 안도하면서 조금씩 무뎌지려고
노력하는중이예요 ^^40. 원글
'06.12.19 1:16 PM (220.64.xxx.168)제가 원글 썼는데요..
병적이라니까 기분이 안좋긴한데요..그렇게 보셔도 할수 없지요^^
저 이상한 사람은 아니예요.
강박증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지키는 정도는 아니구요..만약 어겨도 발작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냥 저혼자 속으로 조심하지 남편한테까지도 티내고 호들갑 떨지는 않아요.
여기도 자유게시판이니까 한번 써봤지요..
사실 더 있는데..마저 쓰면 진짜 머라하실까봐 못쓰겠네요.
6, 7번은 애들 왠만큼 커서 이젠 안해요..
글구 저희가 시댁에 사는데 차가 2대니까 가능하기도 한거죠.
어쨌든요..
우리 모두 가족과 자신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조심할 수 있는건 조심하면서 살자구요~
특히 어린아이 있는 집은 엄마의 건강이 가정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 어릴때 여러가지 신경 좀 쓴거구요^^41. 저는
'06.12.19 2:07 PM (210.123.xxx.92)원글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조심하는 편이에요.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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