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왠일로 제가 마사지샵에 10회관리를 끊었더랬습니다.
둘째 유산되고 심신이 피곤하던 차에, 그래 나도 나한테 신경을 좀 써보자는 취지에서
근데 직장도 다니고 하느라고 7월부터 지난달까지 7번밖에 못 받았어요.
제가 아침에 밖에 시간이 안나서 주로 오전에 관리를 받았는데, 월초에 전화를 하니 이제 아침에 하기 힘들겠다고 저녁에 관리를 받으랍니다.
울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서 오다가다 보게 되는데 11월말부터 불이 계속 꺼져 있는 거예요
그럼 제가 일찍 전화도 해보고 해야 하는데 밍기적 대다가 이제사 알아보니 가게를 내놨더라구요
가게는 문을 닫고, 가게 전화는 고객의 사정으로 착신않된다고 멘트만 나오고, 핸드폰도 문자도 다~ 안돼는데요.
구제할 방법이 없나요?
10회에 30만원이니깐 9만원어치 남았는데, 아이고 아까워라~
7월에 카드 일시불 결제 했는데, 카드사에서 해결해 주면 안됄까?
나랑 지난달에 통화 할때도 폐업할꺼란 애기 없었는데, 폐업한다고 했으면 매일매일이라도 가서 관리 다 받았을거 아녜요.
말도 잘통하고 가면 쉬다 오는 기분으로 즐겁게 다녔는데 왠일이래요.
내 9만원 돌리도~~
이런 경험 있으신분 대책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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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중 3회남은 마사지샵이 폐업?!!!!
아까워라 조회수 : 695
작성일 : 2006-12-13 15:48:54
IP : 220.118.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2.13 3:50 PM (210.108.xxx.5)어려워서 폐업하는건데 돌려줄 돈이 있을까요... 쉽지 않을것 같아요..
2. 부동산
'06.12.13 4:09 PM (59.7.xxx.239)가게임대를 내놓은 부동산에가셔서 연락처 알아보시면 안될까요?
그 사람이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사전에 회차가 남은회원들한테는 연락을 해서 환불처리해줬어야 함에도
그리하지 않고 아무런 말없이 영업을 접은건 양심적이지 못하네요
부동산에 알아보세요3. 원글이
'06.12.13 5:03 PM (220.118.xxx.198)부동산에서 알려 줄까요?
가게 내놓은지도 꽤 된것 같던데 안나가는 모양이예요.
집도 멀리 사는것 같아서 오다가다 만날것 같지도 않고...
양심이 있는 사람 같음 얼마라도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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