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니고 회사에요.
방금 벨이 울려서 받았는데,
우리은행에서 제가 연체한 금액이 2백만원이라고 하대요.
하긴.. 제가 아니라 전화를 받는 사람이라면 받는사람이 모두 2백만원연체가 되는거더라구요.
처음 누구누구씨할땐 어설프게 기계음이 넘겨지고 연체했다고 하는게 너무 웃겨서
그냥 끊어주고 말았어요.
사기라는게 너무 티가나서요. 또 여기에서 그런 사기전화가 많이 온다는 정보도 읽은바있어서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저희 시부모님, 친정부모님한테도 남편한테도 이런전화 조심하라고 얘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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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전화를 받았어요.
사기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6-12-12 16:43:56
IP : 125.245.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06.12.12 5:28 PM (203.248.xxx.14)난리라네요. 은행사칭, 국세청 사칭, 연금공단 사칭, 의보사칭등등.. 정말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2. 회사전화로
'06.12.12 5:31 PM (210.222.xxx.40)저도 받았어요
상담원 연결해서 여기 회산데 누가 연체중이냐 했더니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하더니 감감 무소식....
그거 사기였구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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