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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같은데서 훔친 물건은 살돋같은데 못올리게 했음 좋겠어요;;

...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06-12-08 19:51:30
전에도 문제가 생겼던거같은데.
또 올라왔네요. 암만 예전이라그래도..
옳지 않은건 아닌건데요..; 깜짝놀랬습니다..
IP : 218.146.xxx.1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2.8 7:53 PM (121.55.xxx.143)

    훔친물건인지 어떻게 안답니까?
    깜짝이야~~

  • 2. 네?
    '06.12.8 7:53 PM (211.205.xxx.205)

    훔친거라뇨..?

  • 3. 맞아요
    '06.12.8 7:54 PM (125.129.xxx.105)

    무슨호텔바에서
    슬쩍한 잔이라고 살돋에 있던데
    더 웃긴건 답글단 사람들중에도
    이쁜잔 슬쩍했단 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 4. ...
    '06.12.8 7:55 PM (218.146.xxx.119)

    에고,음식점 같은데서 가져온 물건이오; 제가 너무 이상하게 썼네요 수정할께요.

  • 5. 저도
    '06.12.8 8:06 PM (219.240.xxx.213)

    같은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예뻐도 그 가게 주인들도 돈 주고 산건데,,,,정 갖고 싶다면 주인에게 말해서 돈주고 사던가요.
    그리고 집어왔으면 혼자 생각하고 즐거워 할 일이지 자랑까지...

  • 6. 내가 알기론
    '06.12.8 8:28 PM (121.131.xxx.95)

    슬쩍하다=훔치다

  • 7. ㅠ_ㅠ
    '06.12.8 8:34 PM (58.226.xxx.35)

    좋았던 시절에 대한 추억이 고작 물건 훔친 거라니, 왠지 서글퍼졌답니다.

  • 8. 저도
    '06.12.8 8:45 PM (58.233.xxx.71)

    동감입니다.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추억은 혼자 간직 하시고요.
    아무리 비슷한 경험이 있어 추억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해도 아닌건 아닌거지요.

  • 9. 그러게요
    '06.12.8 9:12 PM (61.98.xxx.152)

    그 큰 머그잔을 두개씩이나 슬쩍할 수 있는 재주가 비상하네요. 전 옛날 철없던시절 미용실에서 잡지 한장 찢는 것도 간이 콩딱콩딱하던데...

  • 10.
    '06.12.8 9:21 PM (222.100.xxx.172)

    물건 훔친걸 자랑이랍시고 올리고 옛 추억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남들 돌려가며 마시던 컵 가져와서 집에서 쓰기 찝찝하지도 않은지.
    본인의 수준을 만천하에 공개하는거네요.

  • 11. 쉽게 가져가시지만
    '06.12.8 9:25 PM (58.148.xxx.67)

    손님 입장에서는 나 하나 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가져가지만
    영업하는 입장에서는 손실이 많습니다. 커피값보다 컵값이 비싸서
    손해가 많다고 합니다. 이사람 저사람 가져가다 보면 몇개 안남아서
    다시 사야한답니다.
    친척 언니가 지방에서 카페를 하는데 몇달에 한번씩은 남대문 나가서
    컵 사서 택배로 부쳐줘야 합니다. 없어지는 양이 꽤 많습니다.
    컵 뿐만아니라 스푼이나 포크도 많이 없어집니다. 쉽게 생각하고 가져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지 마셨으면...

  • 12. 어느글?
    '06.12.8 10:28 PM (125.176.xxx.167)

    어느글 말씀인가요?

  • 13. 에고..
    '06.12.8 11:29 PM (61.77.xxx.13)

    저도 글 올릴까 하던 참입니다.
    어떻게 슬쩍 했다는 말씀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하는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고 해도 도둑질은 도둑질이지요.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 언니가 카페가면 이쁜 티스푼 가져온다는 얘기
    했었는데 그 말 들었을 때보다 더 어이없습니다.-_-;

  • 14. 살돋글
    '06.12.9 1:14 AM (61.98.xxx.153)

    삭제했네요

  • 15. 맞아요,,
    '06.12.9 1:31 AM (222.235.xxx.4)

    저도 그 글 보고 말문이 막혔어요..
    설령 가져왔다한들, 그걸 대놓고 인터넷에 올릴 생각을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 싶어서요..
    솔직히 로고까지 써 있는 물건은, 따로 파는 물건이 아닌 다음에야 가져와도 남부끄러워 어디 내놓고 쓸 수 도 없지 않나요.
    내놓고 쓰지도 못할 바에야 가져올 이유도 없는 것이고...
    따로 파는 물건이라면 돈 좀 더 주고 사면 되는 것이고...

  • 16. 쯔쯔..
    '06.12.9 10:38 AM (121.125.xxx.209)

    자랑까지??
    아가 키우는 엄마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문제가 많네요 -.-;

  • 17. qq
    '06.12.10 4:22 PM (211.117.xxx.111)

    친구한테 들은얘긴데요...
    옆집에 놀러갔더니,
    빕스 아이스크림 유리그릇이
    식구 수대로 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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