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물이가 반찬가게도 하네요.

@@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06-12-02 00:19:36
나물이 홈피에 갔는데

반찬나눔이라고 쓰여 있어서

불우한 이웃에게 반찬을 나눠 주나?  하고 생각했는데

반찬가게더군요. ㅋ

근데 김치가 5.5kg에 36,000원이네요.

너무 비싸다.

오늘 배추 12포기 담갔는데...ㅎㅎㅎ

IP : 211.207.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있게 사네요
    '06.12.2 12:26 AM (220.74.xxx.223)

    생활력 있는 남자같아요

  • 2. ㅎㅎ
    '06.12.2 10:47 AM (121.124.xxx.37)

    저도 그게 좀 웃기더라구요.
    판매면 판매지..나눔은 무슨나눔...ㅋㅋ

  • 3. 게다가
    '06.12.2 11:03 AM (219.240.xxx.44)

    완전 자기 내키는데로 거명하고 상품주고
    조금 상대 존중성이 결여되어있는 느낌이 들어요.
    제 맘이에요~하는 말 좀 거슬려요.

  • 4. 캐시
    '06.12.2 11:58 AM (125.177.xxx.27)

    제 생각에도 너무 비싼데요
    유기농 재로만 쓴다면 모를까 재료가 아무리 좋아야 가격 뻔한데 1키로에 7000원이 넘네요

    더구나 온라인인데요

  • 5. 요기장터에서는
    '06.12.2 12:14 PM (222.238.xxx.250)

    총각김치 10k 70,000원도 비싸다고들 했는데 나물이 총각김치는 9k로만 해도 10만원이 넘네요.

  • 6. 저도 나눔이라길래
    '06.12.2 12:19 PM (221.165.xxx.150)

    그냥 정말 나눠주는건줄 알았어요 흠 일반인까지는 아니고 어려운분들...ㅎㅎㅎ 아님 같이 모여서 만들거나..그냥 상업적 사이트에 불과해요...ㅎㅎ

  • 7. 온라인에서..
    '06.12.2 2:01 PM (211.227.xxx.107)

    사업자 번호, 온라인 상거래 허가번호 없이 판매행위를 하는것은 불법이예요.

  • 8. 예전에
    '06.12.2 3:09 PM (124.53.xxx.6)

    요즘엔 잘 안가게 되었지만 게장을 맛있게 만들어서 파는개념보다 온라인 이웃과 나눠먹자는 좋은취지로 시작해서
    지금은 온라인판매 가능하게 다 허가내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치는 안사먹었지만 게장 사먹었을때 무지하게 맛잇었어요.
    게장에 밑반찬까지 조금씩 써비스로 넣어줬는데 재밌고 맛있었어요.
    나눔이라는 말이 그렇게 이상한건지... 저는 좋더라구요.
    예전부터 나물이 싸이트를 알던 사람이라 적어봤습니다.

  • 9. 저도
    '06.12.2 3:39 PM (222.234.xxx.119)

    공구도 많이 하고 반찬도 만들어 팔고 열성 팬도 많고
    인터넷 창업의 성공 표본이라고 해야할지.
    82쿡 오기 전에 자주 가서 요리 레서피도 보고 그랬는데
    은근 공동체 분위기를 강조하면서 상품판매는 꾸준히 하고
    좀 그런 구석이 있긴 해요.
    비싸게 책정해도 팔리긴 팔리나봐요.

  • 10. 그건 약과
    '06.12.2 5:18 PM (222.118.xxx.56)

    저는 작년에 82의 **마마네 김치 10킬로에 8만원 주고 사먹었어요.말이 10킬로지 정말 얼마 안되더군요.
    김치통으로 1통도 안되던걸요;;; 게다가 맛이 있었으면 그나마 좋았을텐데 맛도 참말 없었습니다. 너무 짜구요..그래서 오래 먹었지요...그 후 마트에서 금방 담근거 사다 먹곤 했는데 그게 값도 훨 싸고 맛도 좋았습니다. **마마네 김치처럼 비싼 김치는 아직 못먹어 봤습니다.왜 그리 비싼지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더만요.ㅜ.ㅡ

  • 11. ...
    '06.12.2 6:52 PM (124.61.xxx.82)

    나물인지 뭔지... 예전에 아주 간단한거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댓글 한글 찍. 책에 나오니까 책 사서보라더군요. 인터넷이지만 느껴지는 어감이 있잖아요... 정말 불쾌했어요. 그뒤로는 다시는 안갑니다.

  • 12. -.-
    '06.12.2 8:53 PM (211.222.xxx.95)

    나물이 그분.. 성격이상한거 ....아는사람은 알죠
    같이 일한사람들은 고개 설레설레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13 통역없어도 되나유? 7 다래 2006/12/02 1,025
93012 6살인데 수영을 시키고 싶네요. 10 유아수영 2006/12/02 712
93011 광파오븐 vs 스팀오븐 4 우현 2006/12/02 731
93010 코스트코 소다는 왜들 찾으시는건가요? 10 용감한질문 2006/12/02 2,003
93009 첫눈이 펑펑 오고 있네요 4 첫눈 2006/12/02 611
93008 연예인 누구닮으셨나요? 이런말 나오면 ㅜ_ㅜ;; 32 살고싶지아녀.. 2006/12/02 2,408
93007 요즘 차 살때요... 4 차살사람. 2006/12/02 638
93006 보육비지원 받을때 금융정보제공동의서요... 보육비 2006/12/02 302
93005 여성이 잘 걸리는 질병과 관련된 보험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 2006/12/02 143
93004 외 손부 며느리예요. 10 시 외조모 .. 2006/12/02 1,414
93003 중학교예체능 7 에비중 2006/12/02 965
93002 "사교육비 절약하는 학습법" 1 도움 2006/12/02 1,403
93001 가신디지탈역 마리오 아울렛에서 쇼핑 잘하는 방법? 5 잘하고파~ 2006/12/02 695
93000 30대 초반인데 북경어 어학연수를 가려고 합니다.. 1 .. 2006/12/02 237
92999 내복 얇고 따뜻한거 추천 부탁드려요. 2 추워라~ 2006/12/02 651
92998 코스트코 ..어디가 물건이 많나요? 2 코스트코 2006/12/02 798
92997 종부세 반대하는 일부 논리는 당최 이해가 안 가네요. 21 당최 2006/12/02 1,185
92996 올리고당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한의원에서 지어주는.. 1 올리고 2006/12/02 260
92995 왕십리에 있는 한양예고... 2 ... 2006/12/02 740
92994 억울합니다. 9 조언 2006/12/02 2,096
92993 " 반짝 반짝" 2 ㅣo l 2006/12/02 620
92992 양재 코스트코에 4단 접시세트 아직있나요? i 2006/12/02 324
92991 2살짜리 멋진 코트 사주고 싶은데 2 멋진옷 2006/12/02 621
92990 연예인 누구 닮으셨나요? 57 연예인 2006/12/02 2,557
92989 백년만의 짝사랑 -.- 14 세상에 2006/12/02 1,821
92988 폴로 걸오리털패딩사이즈가요 2 .. 2006/12/02 395
92987 나물이가 반찬가게도 하네요. 12 @@ 2006/12/02 3,420
92986 시어머님 생신이 다가옵니다. 4 허허 2006/12/02 625
92985 전기밥솥용 한컵은 얼만가요? 5 에공 2006/12/01 414
92984 인터넷에서 플룻을 샀는데요... 4 플룻 2006/12/01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