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산후조리 잘못 한 거..다음번에 잘하면

수요일 조회수 : 650
작성일 : 2006-11-29 15:23:08

원상복귀 되나요??

전에 어른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들었는데

실제로 그런가 해서요.

정말 완전복귀 될까요??
IP : 221.163.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9 3:37 PM (211.59.xxx.242)

    네..그렇다고하네요...
    실제로 제가 한반병원가서 읽은 책자에 그렇게 되어있었고...
    그게 가장 좋은 치료법인데...현실상으로 어려운점이 있으니 대신 한약으로 어지 치료한다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 2. 저도
    '06.11.29 3:44 PM (61.66.xxx.98)

    그렇다고 들었어요.

  • 3. ....
    '06.11.29 4:00 PM (211.201.xxx.129)

    그렇다고는 하는데요....첫아이가 있으면서 둘쨰낳고 몸조리 잘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아이 모유 먹이겠다고 생각하시면 더 힘들구요.....
    아이 낳고 힘들면 한약 드셔서 몸보호 하세요...전 둘째 낳고 산후풍와서.......ㅠ.ㅠ
    찬바람만 나면 온 몸이 쑤시네요.....한약 3재정도 먹었는데도요.............산후조리..정말 잘하셔야 해요..

  • 4. 곰발바닥
    '06.11.29 4:05 PM (210.109.xxx.181)

    그렇지만 엄청 힘들어요 처음할때 부터 잘해야 해요 ~2째 낳고 조리 잘해두요 컨디션 안좋으면 원래 아푸던데가 아파요 평생간다고 해야 하나 ..;처음부터 눈치 보지말고 일하지 말고 완전 공주 마마 여왕마마 하면서 몸조리 잘하세요~

  • 5. .
    '06.11.29 4:13 PM (59.12.xxx.214)

    아이분만으로 모든 기관이 느슨해진 상태에서 왜 한약을 먹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몸을 위한다면 음식이 보약인데 왜 굳이 신체기관(위, 간, 콩팥등)에 부담을 주는 한약을 먹는지.. 물론 드신 분이 도움이 되었다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이낳고 샤워하고, 간식으로 홍차나 icercream , 샌드위치, 계란 먹는 사람들은 어찌 그리 건강하게 지내는 지... 무엇보다도 영양가있는 식사 제대로 하고 ,가벼운 순서대로 꾸준한 운동이 최고의 보약이라고 생각합니다

  • 6. ...
    '06.11.29 4:20 PM (220.74.xxx.117)

    확실해요. 제가 경험자거든요.
    첫애때 까불다가(애낳은 사람같지 않게 정상인처럼 이것저것 마구함)
    진짜 다리까지 절고 다니고 돌아눕는것이 힘들정도로 이곳저곳 아팠어요.

    근데 둘째애 낳고 몸조리를 잘했더니 몸이 가뿐하더군요...(물론 이때 과일이 한창인때라
    참기를 못하고 몇번 먹었다가 이가 안좋아져 어떤때 질긴것을 먹으면 이가 아프더라구요)
    셋째는 계획도 안했는데 생겨 할수 없이 낳았어요.
    이번에는 몸도 조심,이도 조심.....
    몸조리 잘하세요..

    어떤분이 애낳고 몸조리 잘하면 있던 병도 고친다고 하던데.(흐흐....)
    암튼 몸조리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평생을 좌우합니다...
    외국사람들은 동양인과 달라 애낳고 척척이라고 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외국도 요즘은 몸조리에 신경쓰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도움되시길~

  • 7. .님
    '06.11.30 12:52 AM (221.140.xxx.166)

    이해 안 가시면 드시지 마세요...

    누가 님께 이해해 달라고 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14 피임 어떻게 하죠? 8 .... 2006/11/29 1,339
92513 석유난로 싸게 사다 -.-; - 2006/11/29 239
92512 자랑할 데가 없어요 21 아이고! 2006/11/29 2,372
92511 급한 엄마 - 초2 국어 문제집 추천해 주세요. 3 조언부탁 2006/11/29 564
92510 작년부터 하나 사고싶었던 명품핸드박꾸... 2 라이프 2006/11/29 1,329
92509 82쿡 너무 조아요 ^^* 3 잇힝 2006/11/29 528
92508 영작부탁드려요. 2 초보 2006/11/29 200
92507 사십대 중반입니다. 3 암울한미래 2006/11/29 1,566
92506 둔촌동아파트 4 2006/11/29 739
92505 일산 백석에 전뇌라고 아세요? .. 2006/11/29 318
92504 애기가 안 나와요~!!!! 8 예비엄마 2006/11/29 757
92503 무쇠솥에 찌개를 하고 나면... 2 무쇠좋아 2006/11/29 1,007
92502 3월 말 출산예정, 얇은 우주복 필요한가요? 5 아기옷 2006/11/29 317
92501 뭐뭐 준비해야 되나요? 2 칠순잔치 2006/11/29 321
92500 일본껀데요..타프코라는 회사.. 1 법랑 2006/11/29 367
92499 6개월아가의 감기..안쓰러워요 4 걱정 2006/11/29 236
92498 페르마수학학원 테스트에 떨어지고.. 16 우울모드 2006/11/29 2,085
92497 평상형 침대 어디서 파나요? 1 침대구입 2006/11/29 317
92496 학벌이 좋은것도 스트레스. 20 쩝. 2006/11/29 3,462
92495 택배 10 크리스 2006/11/29 673
92494 의정부시 아파트, 투자가치 있나요? 6 무주택자 2006/11/29 847
92493 부동산)관악캠퍼스타운 2 sun 2006/11/29 724
92492 새삼스레~이나이에 대학교?에 3 대학교 2006/11/29 604
92491 중년에 친구를 사귈 수 있다고? 설마~ 섹스&더 시.. 2006/11/29 812
92490 아이가 좀 크고 나니..참 여유롭네요.. 7 ㅋㅋ 2006/11/29 1,471
92489 이번에 주택구입후.. 1 연말세금공제.. 2006/11/29 660
92488 아침에 '이 지연'이 방송에 나오는 걸 보고... 15 감정이입인가.. 2006/11/29 3,055
92487 2001아울렛 천호점 주차요금 받나요? 1 아울렛 2006/11/29 945
92486 인도 "까마열매?" 라고 아시나요? 3 인도 2006/11/29 263
92485 대인 기피증이 생겼어요 1 혼자 2006/11/29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