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난스러운 채식은 아니구요.
육고기만 안먹는...가장 널널한 채식주의자 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안먹는건 아니구요.
채식한다고 했는데... 그냥 비웃으시더니
다음날 불고기를 제 앞에 가져다 두는
시어머니 때문에...시댁에서는 조금 먹어요.
국없으면 밥 못먹는데;;; 소고기국으로 공격도 하시구;;;
채식을 하면요...
몸이 가벼워져요.
잠이 좀 줄어든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가볍고 눈이 잘 떠져요.
예전에 바쁠때도 그렇게 했었는데..
한달정도 하다가...
배가 고파서;;; 그만두었거든요.
혹시 이유없이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안 좋으면 함 해보시라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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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해보셨어요?
나일롱채식주의자 조회수 : 228
작성일 : 2006-11-28 13:05:27
IP : 59.8.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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