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희애 너무 이쁘네요.
나랑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한 십년은 어려보이죠?
쌩얼이어도 뽀얀 피부에, 우아함까지... 게다가 스타일도 너무 고상하고
저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1. 얼마전
'06.11.27 11:02 AM (125.129.xxx.105)좋은 아침에서 인터뷰하는거 살짝 봤는데
전 눈가에 주름이 좀 있어서 김희애도 나이가 들긴 들었네~ 했는데
눈가 유심히 보면 잔주름이 많더라구요
스타일은 저도 넘 맘에 들어요2. 전
'06.11.27 11:07 AM (221.147.xxx.101)전 정애리씨가 너무 좋아요..
선행도 많이하시고... 아름다우시죠..3. 돈..
'06.11.27 11:07 AM (211.48.xxx.137)의 힘도 무시못하죠.
아무리 잘나갔던 연예인이라도
인기없고 돈없으면(광고의힘)
그다지 럭셔리해보이지 않죠.
요즘 돈만 있으면 안되는게 어디있나요?
보아하니 스타일리스트도 있고
엄청 관리하던데요..
일반인이라도 그렇게하면 달라보이지 않을까요???4. ..
'06.11.27 11:09 AM (220.83.xxx.109)어캐 범인이 몇명이 붙어 치장해주고 가꿔주는
그녀를 따라가겠어요.
연예인들 신부화장해도 평소랑 다르지
않은거 보면 알 수 있지요.
저희는 결혼식날 평소랑 정말 다르잖아요.
전 몸이나 성해서 아이들이랑 오래 있고 싶어요.
김희애 예전에 연애인 친구더러 쮜뿔도 없는게 눈만 높다하던말
생각하면 우아하고 교양있는 이미지 많이 부풀려진것 같아요.5. ^^
'06.11.27 11:18 AM (211.229.xxx.93)원래 김희애 스타일 별로라고 정평이 나있었잖아요.
그런데 정윤기던가 ??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기용하면서 지금의 스타일이 완성된거죠
예전에 아이 키우겟다고 연기안한다고하면서도 광고에는 엄청 많이 나와서
남편 사업이 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어차피 연예인들 이미지로 먹고 사는건데
그런 면에선 성공했다 싶네요6. 나이들어
'06.11.27 11:31 AM (222.107.xxx.36)나이들어 더 예뻐보이는 사람중에 하나에요.
젊었을 적에도 좋아하긴 했지만
솔직히 '예쁜' 연예인은 아니었거든요.
자기만의 분위기를 풍기게 되니
아름다워보입니다7. 나름
'06.11.27 11:37 AM (221.151.xxx.55)정말 관점차가 다양하다는 걸 느낍니다. 김희*씨 찔러도 피한 방울 안나올 것 같은 타입이라
매우 매우 싫어하는데...
매우 완벽하게 자기를 꾸미려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고.. 사실 그렇지요.
눈에 확띄는 미인이 아닌 사람이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엔 얼마나
이를 악물고 자기 이미지 관리를 했을까 생각하면 좀 짜증나거든요..8. 예전 고교때 선생님
'06.11.27 11:41 AM (211.104.xxx.250)께서 자기 동네에 김희애가 사는데
얼굴은 곱상한데
그랜저 탄 남자랑 차타고 아파트 단지 나가는걸 몇번 봤는데
차 앞에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요...핸들 붙어있는데..있잖아요)
조수석에 앉아서 아 차 앞에다가 척~하니 두 발을 다 올리고
반쯤 누워서 나가더라고...
어디 연예인이지만 볼쌍사납다고...
너희들은 절대 얼굴 이쁘다고 생각없이 그런식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남편을 교양있는 사람을 만나서 그런건지...
곱게 나이드는거 같긴해요.9. 루이
'06.11.27 2:13 PM (125.177.xxx.27)김희애가 유난히 코디를 잘하는거 같아요
하희라 경운 좀 촌스런 느낌인데요
의상이나 악세서리 등이 참 잘어울리죠10. 전
'06.11.27 3:11 PM (59.5.xxx.131)그 분이, 예쁘고 보기 좋게 나이 들어 간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돈 많고,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더라도
모든 연예인들에게서 다 같은 느낌이 나는 건 아니잖아요.
타고난 뭔가나 자신의 후천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보기 좋게 늙어가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11. 김희애
'06.11.27 3:52 PM (211.207.xxx.103)광고 너무 들이대서 지겨워요.
이쁜지도 모르겠고.
가식이라고 정평이 나 있잖아요.
거기다가 결혼 전 동거도 했었고.
아무튼 거품이 많은 여자.12. ..
'06.11.27 4:28 PM (221.153.xxx.27)김희애 보고 남편이 한마디 하던데요
"너 sk2 써도 많이 늙었구나"ㅋㅋ
저 웃겨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좁쌀영감 같으니라구..13. 전에...
'06.11.27 8:10 PM (211.207.xxx.166)김희에씨가 펜디 드레스 입은거 보고.....
정말 저 나이되서 명품원피스 척척 걸치고 그게 또 너무 잘어울리니 부럽다~~~~
이런생각들었어요.
김희애씨 제동생 친구 외숙모되는데, 칭찬 일색이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2053 | 누군지 정말 12 | 궁금해여 | 2006/11/27 | 2,390 |
92052 | 유산포기각서... 3 | .... | 2006/11/27 | 1,429 |
92051 | 시어머니만 미워하지 마세요.ㅎㅎ 7 | 예외 | 2006/11/27 | 1,438 |
92050 | 업무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도 공무상 재해로 인정되네요 1 | ... | 2006/11/27 | 161 |
92049 | 저.. 드라마 궁금증입니다. 3 | ... | 2006/11/27 | 1,047 |
92048 | 연금보험 3 | .. | 2006/11/27 | 365 |
92047 | 벽시계 바늘 파는 곳이 어딜까요? 4 | 슈돌이네 | 2006/11/27 | 254 |
92046 | 애들데리고 호주로 가는데 준비가 막막하네요... 1 | 아들둘 | 2006/11/27 | 456 |
92045 | 수정후 임신의 증상.. 5 | 임신 | 2006/11/27 | 1,593 |
92044 | 주택담보대출60%이상인 금융기관좀 알려주세요 2 | kkk | 2006/11/27 | 370 |
92043 | 장터에 팔지, 지인을 줄지... 5 | 궁금 | 2006/11/27 | 1,150 |
92042 | 김희애 너무 이쁘네요. 13 | 좋아~ | 2006/11/27 | 2,789 |
92041 | 경주, 포항으로 여행가요!! 1 | 웬바람.. | 2006/11/27 | 255 |
92040 | 영어 선생님 학부모 선배님 영어 학습 조언 부탁 드립니다 2 | ^^ | 2006/11/27 | 431 |
92039 | 골다공증에 먹을 수 있는.. 5 | 봄내 | 2006/11/27 | 436 |
92038 | 코스트코홀에,,,,극세사이불 | ... | 2006/11/27 | 382 |
92037 | 상해보험을 들려고하는데.. 1 | 보험 | 2006/11/27 | 158 |
92036 | 영어 고수님들 영어 강세 좀 봐 주세요. 제발... 7 | 멀고도험하구.. | 2006/11/27 | 510 |
92035 | 캐드 하시는분 계세요~~ 2 | 캐드 | 2006/11/27 | 286 |
92034 | 1월생 아이 어린이집 몇살반에 넣을까요? 6 | .... | 2006/11/27 | 362 |
92033 | 키플링 4 | .. | 2006/11/27 | 899 |
92032 | 지나치게 약게 사는 사람들 11 | 흠 | 2006/11/27 | 2,483 |
92031 | 분당에 아이사진잘찍는곳 2 | 스튜디오 | 2006/11/27 | 196 |
92030 | 가난한 며느리입니다....속절없이..슬퍼요 6 | 가난이 죄지.. | 2006/11/27 | 2,346 |
92029 | 82 사이트 로그인이 자꾸 풀려요.. 3 | .. | 2006/11/27 | 179 |
92028 | 이 사이가 벌어져 교정 해 보신분..... 8 | 교정 | 2006/11/27 | 788 |
92027 | 모피숄이 있는데요.. 2 | 궁금 | 2006/11/27 | 541 |
92026 | 코스코에 뉴트라지나 핸드크림 4 | 정연맘 | 2006/11/27 | 885 |
92025 | 삼각대를 샀는데요 | 김명진 | 2006/11/27 | 123 |
92024 | 남편이 7년전에든 종신보험 계속들어야할까요? 9 | .. | 2006/11/27 | 1,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