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말정산시 세금을 도로 뱉어내는 경우가 많나요?

걱정녀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06-11-26 16:30:53
저희 남편은 월급이 세후 약 450만원 정도 되는데요..
남편이 올 3월에 직장을 옮겼거든요..
이번에 옮긴 직장에서 첫 연말 정산이라서 기대반 걱정 반이네요.

근데 직장이 약간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연말정산시 카드값 밖에 없는 어떤 직장 동료가 작년에 500만원의 세금을 도로 냈다 그러더라구요.

허걱...
한번에 넘 부담스러워서 3개월 분납 처리 했다고 하니 뻥은 아닌거 같구..

저희는 이번에 남편 대학원 등록금과 병원비, 대출이자, 아이 유치원 등...
이것저것 뭐...낼 서류는 많기는 하지만
이 사실을 몰랐을때는 환급 많이 받겠다고 좋아했는데
남편 직장에서는 정말 잘해봐야 본전치기한거라 하네요...

이런 경우도 많이 있나요?
보통 일반 직장에서는 다시 돌려받는 경우가 많죠?
본인이 더 내는 분들도 많으신지 여쭤봅니다......
IP : 59.30.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1.26 4:34 PM (210.123.xxx.92)

    더 낸 적도 있고 받은 적도 있어요. 쓴 돈은 대부분 카드로 썼는데도 더 낸 적 있구요. 그래도 500이나 되지는 않았는데...몇십 만원 수준이었어요.

  • 2. 네,,
    '06.11.26 5:06 PM (220.78.xxx.132)

    더 내시는분 많이 봤어요.
    특히 작년부터인가 더 많이이 내시는분이 늘어나네요.

  • 3. 저요
    '06.11.26 6:43 PM (61.101.xxx.242)

    카드밖에 달리 환급받을게 없어서 50여만원 도로 냈어요.

  • 4. ..
    '06.11.27 2:28 AM (218.147.xxx.251)

    매월 월급에서 세금나가잖아요. 그 비율이 회사마다 다르더라구요..
    그때 많이 떼갔으면 연말에 받을 확률이 높아지고, 적게 떼가면 연말에 더낼 확률이 높겠죠?
    저두..보험없고 부양가족없고 혼자사는 여인네라 늘 도로 냅니다^^
    부양가족있고, 대출이자에 등록금..뭐 이정도면 많이 소득공제되는 편이실것 같아요.

  • 5. 걱정녀
    '06.11.27 2:34 PM (59.30.xxx.127)

    답변 감사합니다.
    그치만 도로 내는건 정말 싫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63 연말정산시 세금을 도로 뱉어내는 경우가 많나요? 5 걱정녀 2006/11/26 1,411
91962 장터에 신라호텔 숙박권 3 .... 2006/11/26 1,520
91961 재혼 2년째 말이 너무 많은 남편 어쩌면 조아요 11 둘리엄니 2006/11/26 2,876
91960 울릉도 택배비가 비싸네요 6 자연 2006/11/26 2,092
91959 mp3에 있는 음악을 오디오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3 궁금해요? 2006/11/26 412
91958 행복하세요? 11 아흑 2006/11/26 1,359
91957 캡쳐해서 메일에 보관할수는 없나요? 6 맹꽁이 2006/11/26 358
91956 수영 얼마나 배워야하나요... 6 승찬짱 2006/11/26 1,006
91955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신다면 가장 후회되는 일이? 15 이런 생각도.. 2006/11/26 2,091
91954 냉동고냐? 김치냉장고냐? 6 고민 2006/11/26 907
91953 자게는 뒤로가기가 잘 안되요 1 .. 2006/11/26 130
91952 7개월 아기가 너무 자주 먹어도 되나요? 도로신생아?.. 2006/11/26 132
91951 중1 남자아이 젖꼭지 부분에 이상이.. 3 걱정이 2006/11/26 376
91950 조그만한 제주도가 흔들... 조울증 2006/11/26 806
91949 결혼기념일... 9 다공이 2006/11/26 757
91948 (급질)유두보호 크림 효과있나요? 3 산모 2006/11/26 366
91947 다 지웠습니다 9 뼈속까지 2006/11/26 1,834
91946 구몬 끊을 때요.. 마직막 달 학습지 한 번도 안받았다면... 3 잠오나공주 2006/11/26 595
91945 친구 결혼식 축가부를 때 의상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추천요~ 2006/11/26 1,239
91944 학력이 뭐길래... 28 그냥... 2006/11/26 3,285
91943 원장님이 수업에 들어 오십니다. 10 강사 2006/11/26 1,476
91942 인터넷중독 치료할수 있을까요? 3 ..ㅠㅠ 2006/11/26 454
91941 요즘장터나 살돋에 2 나도 2006/11/26 971
91940 free size유감 8 통통66 2006/11/26 1,150
91939 지금82쿡잘되나요? 1 겨울비 2006/11/26 396
91938 크리스탈컵 3 옥영애 2006/11/26 390
91937 남의 집 아이 야단 치시나요? 17 아직도 넘 .. 2006/11/26 1,940
91936 ~융모막 검사~ 5 검사 2006/11/26 515
91935 도포하는 불소 1 치아에 2006/11/26 215
91934 트라우마 2 부모 2006/11/26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