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큐님 김치는 울엄마 김치같아요^^
작성일 : 2006-11-23 11:57:43
490349
비닐을 연순간 와~~~울엄마 김치다~~~
시뻘건게 고춧가루 떡칠한 모양새가 울엄마가 보낸것 같아요
먹어보니 맛도 딱 울엄마표 김치!
그날저녁 보쌈해서 먹어봐도 남편역시 장모님 김치같아~
엄마가 편찮으셔서 대신 엄마의 손길을 느껴보고파 주문한건데
눈물날정도로 고맙네요 친정엄마께 꼭 고맙다고 맛있게 잘~먹겠다고
전해주세요 먹으면서 내내 넉넉하고 푸근한 엄마의 정이 느껴져서 짠했어요
지니큐님이 손수 갖다주신 금치(묵은지)와 이 김치덕에 넘 행복하네요
근데 국물많고 담백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좀 짠듯한 느낌 드실거예요 저흰 그런 김치 싱겁고 깊은맛 없어 별론데...
오늘 저녁도 남편이 보쌈 먹자네요
배추속에 콕 박힌 알타리 무우 하나(정말 먹음직 스럽사와요)
IP : 58.227.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처음엔
'06.11.23 12:28 PM
(211.193.xxx.143)
그런대로 양념아끼지않은 좋은김치라고 생각했었는데 익을수록 젓갈맛이 강해지네요
저희도 젓갈많이넣은 김치를 아주 좋아하는데 김치자체에선 젓갈맛이 많이안느껴지는데 유독 곰삭지않은 젓갈냄새만 아주 강하게 나서 식탁위에 김치를 올려놓기가 좀 뭣했습니다
그냥 찌개용으로 쓰려고 한꺼번에 익히고 있는중입니다
애써해주신 김치를 이렇게혹평해서 죄송합니다 ^^;
그래도 솔직한 평이있어야 겠기에...
2. ..
'06.11.23 1:50 PM
(125.177.xxx.20)
맞아요 김치는 좋은데 서울식으로 담백하고 물 많은 시원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일거에요
저도 맵고 짜더군요 젓갈냄새가 강하고요
나쁜게 아니라 전라도 식이 원래 그러네요 지방마다 다 맛이 다르니 어쩔수 없죠
3. 저는
'06.11.23 2:10 PM
(220.116.xxx.89)
지니큐님 글 제일 처음 올렸을때 김치 주문했는데요, 정말 양념 안아끼신 건 맞아요.
저희는 원래 젓갈냄새 싫어해서 서울김치만 먹었는데 젓갈같은 발효식품이 좋다는 말을 듣고 한번 주문해 봤어요.
저희가 느끼기에는 생각보다 젓갈냄새가 많이 나지는 않았어요.오히려 익으면서 젓갈 냄새는 사라지던데요.
전라도 김치 어떤 건 진짜 이상한 젓갈을 넣는지 냄새가 지독한데 이건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받아서 몇 쪽은 찢어서 겉절이처럼 먹고 나머지는 익혔어요.
김치냉장고에서 계속 익혔는데 어제 꺼내서 찌개 끓였더니 맛이 죽음이더군요.
서울 김치는 익혀서 찌개 끓이면 뭐랄까 맹숭맹숭한 맛이 있는데 아주 칼칼하고 감칠 맛나요.
돼지고기 넣고 끓였는데 저희 남편이 오모가리 찌개집보다 맛있다고 하네요.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이니까 처음엔님 처럼 입맛에 맞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지니큐님은 님처럼 솔직한 평을 더 좋아히실거예요.
다른 분들 께도 도움이 되구요.
처음엔님... 입맛에 안맞으시면 찌개용으로 익혀 보세요.
그런데 김치 익힐 때 실온에 내놓고 익히면 맛이 없어진대요.
처음 부터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에서 같은 온도로 오래 익혀야 한대요.
4. ..
'06.11.23 7:43 PM
(220.127.xxx.60)
조미료는 넣지 않나요?
이웃에 조금 드렸더니
조미료맛 난다고..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짜네요.
5. ......
'06.11.23 11:01 PM
(218.52.xxx.74)
..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짜지는데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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